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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870314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목차
007 | 서문
011 | 들어가는 말
027 | 제1장 하나님의 침묵에 의문을 품다
061 | 제2장 하나님의 주권에 의문을 품다
107 | 제3장 믿음으로 살다
139 | 제4장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다
201 | 제5장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다
255 | 나가는말
책속에서
하박국서에서 예언자 하박국이 묘사하는 세계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친숙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 시대를 비롯하여 인류 역사의 수많은 시대와 닮아 있기 때문에 변함없이 유의미한 성경입니다. 하박국의 시대와 우리 시대는 마치 하나님이 주무시고 계시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국가적 차원의 죄악과 국제적 혼란 그리고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고 믿었던 세상입니다.
서문
하박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 비슷한 세상에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때는 팽팽한 국제적 긴장, 한 시대를 호령하던 초강대국의 쇠퇴와 또 다른 초강대국의 부상, 강대국들의 갈등 가운데 짓밟히기 쉬웠던 약소국들의 불안과 공포, 합종연횡 등으로 인해 혼란 그 자체인 상황이었습니다. 동시에 도덕·종교적 유대감과 전통의 균열로 인해 유다 사회는 사회적 해체와 타락이라는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 하박국은 이런 상황에 대해 뭐라고 말했을까요?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두고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들어가는 말
만약 지금 여러분의 머릿속에 온갖 질문들이 가득 차서 도저히 정리조차 되지 않은 질문들을 하나님께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면 … 아주 정직하게 그리고 아주 성경적으로, 여러분은 하나님과 아주 좋은 교제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제1장 하나님의 침묵에 의문을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