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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지은이), 송동민 (옮긴이)
성서유니온선교회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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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50228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03-25

책 소개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인 시편 119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인생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성경이 우리의 가장 깊은 욕망과 가장 큰 필요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성경이 우리 안에서 그렇게 역사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성경을 알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일깨운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의 사용법
시편 119편 서론

1부. 개인적인 헌신과 진리의 말씀(시 119:57-64)
1. 믿음과 헌신의 초점인 하나님 말씀(시 119:89-96, 137-144, 151, 160)
2. 사랑과 순종의 초점인 하나님 말씀(시 119:14-16, 20, 24, 34-36, 44-48, 72, 92-97, 103, 111-112, 127-131, 163-167)

2부. 개인적인 인도와 빛 되신 말씀(시 119:97-105)
3. 길을 밝히는 빛(시 119:1-9, 101-105)
4. 제자들을 위한 교훈(시 119:26-27, 33-34, 97-104)

3부. 개인적인 죄와 은혜의 말씀(시 119:9-16)
5. 죄의 자각(시 119:129-136)
6. 죄 피하기: 우리의 마음과 의지를 견고하게(시 119:9-16)
7. 죄 피하기: 우리의 감정과 믿음을 견고하게(시 119:73-80, 153-160)

4부. 개인적인 고통과 탄식의 말씀(시 119:81-88)
8. 삶이 힘겨워질 때(시 119:19-25, 81-88, 141-147)
9. 어떻게 느끼는가?(시 119:25-28, 81-83, 113-120)
10. 계속 나아가라(시 119:145-160)

5부. 개인적인 회복과 생명의 말씀(시 119:153-160)
11. 생명을 향한 위협(시 119:25-40)
12. 생명의 원천(시 119:169-176)

결론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선교사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고전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구약의 경제윤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고, 인도 푸네에 있는 유니온 성서신학교에서 5년간 구약학을 가르친 후에 영국으로 돌아와 다문화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훈련센터인 기독교열방대학의 학장 및 총장으로 섬기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제3세계에 속한 목회자와 리더를 교육과 문서운동으로 섬기는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사역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도서, 당혹스러운 세상에서 믿음을 묻다』, 『회복하시는 하나님』, 『구약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구약에 나타난 예수, 성령, 하나님』, 『UBC 신명기』(이상 성서유니온), 『하나님의 선교』, 『BST 예레미야』,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이상 IVP), 『다니엘서 강해』(CU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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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중문학,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철학(M. A.), 미국 캘빈신학교에서 조직신학(Th. M.)을 공부했다. 『신칼뱅주의』(다함), 『아들을 경배함』, 『바울과 믿음 언어』(이레서원), 『출애굽기 강해』(IVP), 『창조 세계 돌봄』, 『신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죠이북스), 『개혁주의 설교에 관하여』, 『우리는 모두 철학자입니다』(복 있는 사람)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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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시편 강해서의 목적은 독자들이 성경의 세계와 자신이 속한 세계 사이의 격차를 극복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편 119편의 실제 의미를 생생히 전해 줍니다. 그리고 각 장에 실린 여러 질문은 저자가 제시하는 본문의 원리들을 여러분의 삶과 정황에 적절히 접목하게끔 도와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묵상 시간 혹은 성경 공부 모임 때 이 해설서를 요긴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_이 책의 사용법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적인 확신에만 초점을 둔다면, 우리의 신앙은 그저 메마르고 현학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교리적으로는 바른 입장을 유지할지 모르지만, 우리의 삶은 참된 생명력과 온기를 잃고, 우리의 신앙은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서적인 헌신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의 신앙은 깊은 이해가 결여된 채 허황된 감정주의와 흥분에 그칠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할 때 우리는 위선적인 열정에 빠져, 참되고 실질적인 순종의 길로 나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가 지성과 감정의 측면을 배제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일에만 전념할 때, 어떤 지식이나 지혜도 없이 성급하고 열광적인 행위에 몰두하기 쉽습니다. 그 결과, 순전한 사랑과 즐거움을 상실한 채 환멸이나 율법주의의 덫에 갇히고 마는 것입니다.
_2. 사랑과 순종의 초점인 하나님 말씀 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죄의 개념 자체를 상당히 무의미하게 여깁니다. 초월적이고 인격적인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식이 사라지면서, 그분의 뜻을 거스른 것에 대한 죄책감이나 객관적으로 잘못을 저질렀다는 의식도 함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자리에는 일종의 수치심이 남아 있지만, 그것도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경험하는 성경적인 의미의 수치심과는 다릅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겉으로 드러내는 ‘페르소나’(우리가 자신에 관해 만들어 낸 이야기와 소셜 미디어의 게시물을 통해 강화되는 우리의 외적 이미지)와 실제로 우리가 아는 진짜 자기 자신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내적인 수치심입니다. 우리는 말 그대로 ‘나 자신’을 수치스럽게 여깁니다.
_5. 죄의 자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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