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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713414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11-2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승진: 재능과 적성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 이기흥
왜 누구는 승진하고 누구는 승진하지 못할까?
적성과 재능을 찾아라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는 법
노력하면 다 된다? 시대정신이 만든 함정
취직 후 ‘진검 공부’가 시작된다
책을 읽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다
내 일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라
자부심이 성과를 만든다
나를 브랜딩하라
직장 동료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직: 하고 싶은 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하는 것 / 이문진
이직의 서막
직장 생활 3년 차의 고민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기
단기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의 삶
가지 않은 길 vs. 가보고 돌아온 길
광고 기획자에서 경영컨설턴트로
경영컨설턴트에서 IT 사업개발 전문가로
10년에 한 번 정도는 이직해보자
이직하고 싶은 순간 vs. 이직이 필요한 순간
세컨드 무버가 되자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이직의 조건: 기획자로 일해보기
기술자와 기획자
설득적 커뮤니케이션 vs. 논리적 커뮤니케이션
‘통역’의 기술
이직하며 배운 것들, 남은 것들
영업적 DNA를 가져라
영업의 기본은 ‘가치 제안’
영업을 위한 관계 맺기의 기술
공감: 일, 인생, 성장의 필요충분 조건 / 이인석
‘보스’보다 ‘리더’
공감의 대상을 먼저 파악하라
믿고, 듣고, 이해하고, 끝까지 기다린다
스스로 변화하도록 유도한다
배려와 존중이 먼저다
판단하기 전에 먼저 물어보라
자신감이 때로 독이 된다
실패하지 않는 공감 도구, 경청
바른 공감의 시작과 끝, 소통
공감의 일곱 가지 원리
공감의 확장
MZ 세대와 소통하기
모든 공감은 쌍방향이다.
선택: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 / 변영삼
등대를 찾아라: 먼 미래보다는 가까운 장래를 생각하자
함께 가야 멀리 간다: 리더십과 팔로워십
호기심 천국: 관심은 문제해결의 출발점
몰입: 빠지면 나올 수 있다
능동적 선택: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시험 끝? 출제 시작!: 사회 생활은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서 풀어가는 과정
머리 쓰기, 몸 쓰기: 배움은 젊을 때 효과가 높다
소통: 좋은 선택을 돕는 열쇠
‘똑부’ 리더: 디테일을 잊어버리면 바른 방향을 잡을 수 없다
권한은 어디서 오는가: 믿음에서 나온다
위기 다음 기회: 인내심과 믿음이 필요하다
가지 않은 길: 활동기의 선택지는 생각보다 많다
앞으로: 새 등대를 찾아서
성장: 나다움이라는 강점으로 빛나는 것 / 이강란
사람은 모두 같을까?
재능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
완벽함 대신 강점을 찾다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도전한다
후회하지 않고 시도한다
삶의 LPGA: Learn, Play, Grow and Ascend
실행, 직선과 곡선의 만남
자신이 더 빛나는 곳으로 가자
강점으로 브랜딩하라
태도: 좋은 선택으로 이끄는 인생의 방향키 / 장동철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인가
현재를 사랑하는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어떤 습관을 가질 것인가
높아지려 하면 낮아지고 낮아지려 하면 높아진다
시련이라는 성장 학교
고개 들어 멀리 보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자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라
적응하는 자가 살아 남는다
전문성을 높여라
끊임없이 자신을 살펴라
리뷰
책속에서
회사가 하라는 일만 해서는 진급이 안 된다. 내가 무엇을 더 할 것인가를 늘 생각해야 한다.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고졸 출신의 사원이 엄청난 성과를 냈지만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했다. 이는 드라마일 뿐이다. 성과를 내면 계약직이든 뭐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따른다(과거 나와 같이 일했던 모 부장은 상고를 나온 여성이었지만 지금 임원으로 근무한다. 그가 임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기업은 철저한 성과 집단이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해야 하고, 연구를 해야 하고, 나의 분야 이외에도 폭넓게 알아야 한다. 진정한 공부의 시작이다.
돌아보면 지난 30년의 직장 생활은 내가 선택했던 순간들도 있지만, 회사나 시장의 변화에 이끌려 간 순간들도 있었다. 특히 인공지능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모든 산업에서 경계가 허물어지고, 여러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변화무쌍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시장의 흐름과 회사의 전략적 변화에 같이 올라타야 한다. 회사와 시장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을 던져야 한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변화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세상이다. 변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세상이다.
어느 날 내가 안타깝게 보였는지 같이 근무하던 선배가 조언은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해야 한다고 충고해주었다. 그 이후에는 의견을 개진하는 방법을 바꾼 덕분에 갈등을 줄여나갈 수 있었다. 우리는 소통을 할 때 상대의 성향이나 상황에 맞추어 소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야 인간관계가 붕괴되지 않고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유연성과 수용성이지만, 그러한 자세를 가진 리더들이 현실에서는 5분의 1도 안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도 지혜다.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차곡차곡 신용 잔고를 쌓은 다음 소통이 가능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