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전우애로 뭉친 신혼부부의 좌충우돌 탄자니아 여행기)

이효림 (지은이)
구텐베르크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620원 -10% 530원 9,020원 >

책 이미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전우애로 뭉친 신혼부부의 좌충우돌 탄자니아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73747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11-08

책 소개

신혼여행지로 떠올리는 곳은 보통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다. 그런데 여기 머나먼 아프리카, 그곳의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탄자니아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부부가 있다. 왜 탄자니아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야생 동물도 보고 싶고 바다에도 가고 싶어서. 일상에서 최대한 멀어지고 싶어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나눌 이야기들을 쌓아가고 싶어서.

목차

프롤로그 – [구인] 아프리카 같이 갈 남자 구해요! … 10

아프리카 속 탄자니아의 위치 … 16
탄자니아 여행 경로 지도, 여행 일정 … 17

1부. 일단 저지르면 어떻게든 된다니까
이토록 완벽한 탄자니아 … 20
시댁 설득하기 … 28
팀장님, 연차 2주 써도 돼요? … 32
결혼식 포비아 … 36
낙관의 힘 … 41
언니, 어떤 남자랑 결혼해야 하나요? … 47
여행자의 메모 1. 항공, 여행자 보험, 비자 … 53

2부. 살면서 딱 한 번만이라도, 사파리를 갈 수 있다면
여행의 시작 … 58
눈 뜨고 코 베이는 이곳은 … 65
너와 나의 아프리카 … 72
좋은 여행자가 되는 법 … 78
다시 태어난다면 하마가 좋겠어 … 85
돈, 그게 뭐라고 … 92
여행자의 메모 2. 여행 시기, 사파리 투어 예약 … 100

3부.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들어
신혼부부의 섹스 … 108
코끼리의 지구, 우리의 지구 … 114
무파사와 먹고사니즘 … 121
21세기의 원주민 … 126
동물의 왕국 … 137
하쿠나 마타타 … 143
여행자의 메모 3. 유심, 환전 … 148

4부. 이미 엎질러진 여행인걸
잔지바르섬으로 … 152
결혼은 희생과 포기여야 하는가? … 161
SNS 시대의 종군 기자 … 168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 175
이이제이 … 182
다혈질의 재발견 … 187
여행자의 메모 4. 질병 예방 … 196

5부. 할까 말까 할 땐 해보자고
설사약을 한 알만 먹는 사람은 없다 … 200
깊이, 더 깊이 바닷속으로 … 206
이별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니까 … 216
맘보 월드로 너를 초대할게 … 225
마사이족과 친구가 되는 방법 … 232
충분해, 쿰비 동굴 … 240
커플 친구 사귀기 … 247
현실로 돌아가기 전에 … 257
여정의 끝에서 … 263
여행자의 메모 5. 여행 준비물 총 정리, 총 예산 … 271

에필로그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275

저자소개

이효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어긋나는 느낌을 받을 때마다 여행을 떠났다. 아프리카로 신혼여행을 함께 가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떠들고 다니다가, 정말로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대책 없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예상외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프리카인 이유도 딱히 없었다. 그저 내가 가보지 않은 곳 중에 가장 낯선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여행과 결혼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우연히 불시착한 공간에서 살을 맞대며 살아내는 것. 좋은 여행 동반자라면 반려자로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희망을 품었다. 아무튼 나는 상당히 진지했다. 괜찮은 남자가 눈에 띄면 마음속으로 점수를 매겼다. 하염없이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서류 합격을 날렸고, 장난꾸러기에게 가산점을 주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익숙한 곳을 여행하지 않는다. 특히 지하철이 있는 도시, 외국인에게 친절한 곳은 되도록 피한다. 익숙한 공간에서는 하던 생각만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영어가 잘 통하는 휴양지의 근사한 호텔에서, 올 인클루시브 음식만 먹는 건 고문에 가깝다. 동네 한 바퀴를 걸으며 길거리 음식도 사 먹고, 현지에서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예상 밖의 하루를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돈을 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이 아니라, 오로지 나만이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을 만들고 오는 것이다.
- 「이토록 완벽한 탄자니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8737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