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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마크 코켈버그, 데이비드 J. 건컬(지은이), 신동숙(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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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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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 분류 : 전자책 > 과학 > 과학사회학(STS)
· ISBN : 9791198740755
· 출판일 : 2026-08-25

책 소개

언어는 지금까지 인간만이 유일무이하게 소유한 것이라고 여겨왔다. 그런데 AI 기술이 진화하면서 기계가 사람처럼 글을 쓰고 말을 거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언어는 지금까지 인간만이 유일무이하게 소유한 것이라고 여겨왔다. 그런데 AI 기술이 진화하면서 기계가 사람처럼 글을 쓰고 말을 거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저자들은 지금 우리 시대가 마주한 이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거대언어모델(LLM) AI와 지능, 언어, 소통, 저자성, 글쓰기의 쟁점들을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소크라테스 같은 고대 철학자부터 데카르트, 하이데거, 데리다, 바르트, 비트겐슈타인, 푸코, 플루서 등 근현대 사상가들에 이르는 언어학과 언어철학, 문학연구,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통해 탐구하며 철학적 질문들을 통해 근본적으로 재고하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나아가 저자들은 이 기술이 우리에게 위기만이 가져온 게 아니라 기회까지 제공한다는 관점에서 ‘소통 방식의 AI’가 서구의 사상사, 심지어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뿌리내린 이분법적 사고방식과 로고스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글쓰기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내다본다.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인간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상호 작용하는 모든 유형의 주체들을 포함하여 이론화하는 대안적 방식도 제안한다. 이 기술을 처음 접한 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LLM의 언어 생성 원리에 대한 설명부터 복잡한 윤리적, 법적, 사회적, 정치적 쟁점들까지도 짚어보며 이 기술에 대한 비판적 태도와 관계적 접근, 교육의 필요성 역시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1장 LLM 인공지능의 언어 생성 원리 및 구조
2장 윤리적, 법적, 사회적 과제
3장 지능, 의식, 그리고 타자의 마음 문제
4장 언어, 의미, 그리고 소통
5장 저자성과 권위
6장 진실, 거짓, 그리고 환각
7장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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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크 코켈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미디어 및 기술철학 교수 체코 과학아카데미 철학연구소,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객원교수 인공지능(AI) 윤리, 로봇 윤리, 환경철학 분야에서 다재다능하며 독창적인 사상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벨기에 출신으로 영국 버밍엄 대학교와 네덜란드 트벤테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인공지능 고위전문가단, 오스트리아 교통혁신기술부 로봇위원회와 자율이동성 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기구에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7년에 네덜란드 생명윤리학회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벨기에 기술 선구자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밖에 없는가(The Political Philosophy of AI: An Introduction)』, 『알고리즘에 갇힌 자기 계발(Self-Improvement: Technologies of the Soul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그린 리바이어던(Green Leviathan or the Poetics of Political Liberty)』, 『뉴 로맨틱 사이보그(New Romantic Cyborgs: Romanticism, Information Technology, and the End of the Machine)』,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AI Ethics)』을 비롯해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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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J. 건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술철학과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융합하여 로봇 권리와 윤리 담론을 선도하며 유럽과 북미, 남미, 일본 등지에서 초청 강연과 자문 등을 수행하는 세계적인 학자로 알려져 있다. 미국 노던일리노이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자 폴란드 라자르스키 대학교의 응용 윤리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U 등 주요 글로벌 기관의 정책 및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과정에서 필수적인 레퍼런스로 인용되고 있는 그의 저작은 기술 관료와 엔지니어들이 놓치기 쉬운 ‘인간과 기술이 맺는 사회적 관계의 본질'을 일깨워 주며, 정책입안자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문학적 나침반 역할을 제공한다. 『The Machine Question』, 『Robot Rights 』, 『Person, Thing, Robot 』 등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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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옥같은 글에 어울리는 우리말 옷을 입히는 과정에 큰 재미를 느끼며, 의식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하고자 번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주요 역서로는 《듀얼 브레인》, 《지식의 탄생》, 《혹시 나한테 화났나?》, 《삶은 그대에게 잘해줄 의무가 없다》, 《끝맺음에 서툰 당신을 위한 심리학》, 《공명하는 자아》, 《예민함이라는 선물》, 《모든 교사,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습과학 77》, 《천재의 식단》,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내면해독》, 《분노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법》, 《메이커스 랩》, 《인간은 필요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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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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