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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레나데

제주 세레나데

(어느 중년 부부의 제주 한 달 살이 이야기)

김동익, 박성희 (지은이)
비아아트(viaart)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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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레나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주 세레나데 (어느 중년 부부의 제주 한 달 살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821300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7-30

책 소개

인생 2막을 준비하며 고향 제주에서 한 달 살이를 한 김동익, 박성희 부부. <제주 세레나데>는 고향에서 제주 한 달 살이를 하는 동안 보고 느낀 것들에 관해 쓴 작은 글과 사진들을 엮은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주 한 달 살이 1막
제주 한 달 살이 첫 주 5일 이야기
제주 한 달 살이 시작
Honey의 로망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오름
민속오일시장에서 딱콩이 요람매트 득템
버킷리스트 한라산 등반
아내의 부모 사랑
나는 휴식, honey는 오늘도 바쁨
봄 고사리 꺾기로 분주한 제주
Honey 3만 보 돌파
문화 탐방은 한 달 살이의 중요한 일정
문화 향기의 꿈을 이룸
보름 만에 다녀온 서울

제주 한 달 살이 2막
서귀포 보목리의 새 둥지
서귀포의 아름다움
서귀포를 덮은 달콤한 귤꽃 향기
딱콩이를 만나기 위한 자격 취득
블랙야크 회장의 저녁 식사 초대
제주도에 사는 제자들
보목 포구의 아침 산책길
Honey와 처제 은희의 즐거운 시간
꿈에 만난 그리운 어머니와 아버지
폭풍이 만들어준 휴식의 시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장인어른이 만들어준 마지막 밤 추억의 시간

에필로그
부록

저자소개

김동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삼성의료원 개원 멤버로 입사하여 2024년 현재까지 31년 동안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로 진료하고 있다. 의학한림원 정회원 및 윤리위원회 위원,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당뇨발학회 회장,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정맥학회 이사장 및 회장,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아시안정맥포럼 회장, Diabetic Limb Savage in Asia 초대 회장, 2015 Seoul UIP(서울 국제정맥학회) 대회장, UIP(국제정맥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국내외 다수 TV 및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혈관 건강 증진을 위한 첨단 정보를 전달했고, EBS <명의> 프로그램 혈관외과 분야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 2024년 4월 첨단 재생의료와 관련해 국가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당뇨족 : 진단과 치료』 『경동맥질환 : 진단과 치료』 『혈관외과』 『정맥학』 『동영상으로 배우는 혈관초음파』 『당뇨발 한국형 진료지침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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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서울병원에서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 동안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2016년부터 2년 동안 삼성서울병원 자원봉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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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라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산정(山井)호수를 품고 있어 더욱 아름답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 한라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행운도 누렸다. 예전에는 한라산에 철쭉 군락이 많았는데 요즘은 조릿대라는 작은 대나무 군락들이 늘어나 철쭉 군락이 사라지고 있어 무척 아쉬웠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조릿대 군락으로 땅을 잡아주어서 요즘처럼 잦은 폭우 때에는 흙이 쓸려 나가는 것을 방지해 한라산을 보호하는 장점도 있다고 한다.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조릿대를 미워해야 할지 사랑해야 할지 애증이 엇갈린다.


서귀포 분위기는 제주시와 사뭇 다른 듯하다. 특히 자동차가 붐비지 않아 좋았다. 날씨가 온화하고 지역 크기도 크지 않고 차량도 붐비지 않아서인지 서귀포 주민들은 여유로운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유럽 사람들을 유럽피안이라고 부른다. 서귀포 주민들이 동의한다면 여유롭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서귀포 사람들을 서귀피안이라고 부르면 어떨지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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