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8917300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4-10-10
책 소개
목차
1부 양지 바른 곳에 묻혀 풍경이 되는 게 낫다
소시민/ 폭설 여름/ 정체성/ 첫인상 페스티벌/ 롱숏/ 고라니 특공대/ 페퍼로니/ 길티 플레저/ 얼룩말이 비틀즈를 듣는 상상/ X맨이 분명합니다/ 풍경을 50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2021 지하철 시민 창작 詩 공모전/ 날씨 좋을 때 꺼내 보는 메모/ 스테인리스 비누/ 정결
2부 이상한 다큐멘터리들을 너무 오랫동안 보았다
타로 카드/ 팝콘 좀비/ 남긴 우유들만 가는 천국/ 튤립 축제/ 폐건물 서커스/ 화목원/ 딱지 펭귄/ 디지털 방충망 세계/ 발레는 불타지 않는다/ 테라포밍/ 행렬을 앞지르는 키링/ 안드로이드 이카루스/ 플라타너스 잎으로 만든 튀김/ 창백한 푸른 점
3부 물방울처럼 맑게 터진다면 좋겠다
태움/ 자기혐오자/ 아트시네마/ 몸으로 말해요/ 메모리얼 스톤/ 물총놀이/ 맑게 터지기/ 겨울 팔레트/ 동화 만드는 법/ 오늘의 뉴스/ 입맞춤으로 밀봉한 편지/ 부재중/ 신청곡은 Shugo Tokumaru(トクマルシュー ゴ)—Hora/ 달빛으로 자란 검은 나무
4부 당신의 기분을 책임져 드립니다
산타가 울면서 말해서/ 찾아가는 라디오/ 우아한 쇠퇴/ 큐레이터/ 겟세마네/ 낙엽을 쥔 사람들/ 나는 너를 잊지 아니 할 것이라/ 재활용품 재활용 위원/ 두상 교정 헬멧/ 이어서 쓴 시/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음악 작업 방송/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지?/ 태풍과 카레
해설_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최선교)
저자소개
책속에서
돌아오는 길에 문 앞에서 죽은 새를 보았다 가지런히 누워 있길래 무심코 애도했는데 동시에 고양이의 보은일까 생각했다 ―「소시민」 중에서
우리는 애도보다 생활에 익숙해져야 했다. 수많은 사람이 나를 통과한다. 희망 없이 이어 가는 일에 대해. 나는 손을 내밀며 내 말이 들리지 않을 만큼만 돕는다. ―「정결」 중에서
책에 적힌 모든 은유를 이해하니
사랑이라는 쓸모없는 감정이었다 ―「타로 카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