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닥터 마스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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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푸드닥터 마스터 클래스 (면역 주스부터 항염·항암 집밥까지 음식 처방하는 약사의 위대한 치유 밥상)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 ISBN : 9791198929808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4-11-11

책 소개

현대약학과 한약학의 지혜를 음식에 담아내는 연금술사, 한형선 박사와 약 대신 음식을 처방하는 황해연 약사가 그동안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집대성하여 『푸드닥터 마스터 클래스』를 펴냈다. 다양한 질병에 대한 맞춤형 음식 치유법과 효과적인 레시피를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소개

한형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자연약국 대표 약사이자 한국푸드닥터 연구원장이며 (사)생체부활자연치유학회 학술연구소장을 맡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그는 30대 중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약학 공부를 시작하여 약사가 되었다. 중앙대에서 약학 석사를, 이후 사회 복지 및 심리상담사 자격과 한약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며 치유를 향한 그의 학문적 여정을 지속하게 된다.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해답이 있다.’는 믿음 가지고 그가 개발한 ‘세포죽’, ‘과채수프’ ‘바보식혜’ ‘혈관건강면역파동수’ 등 수 많은 치유 음식 레시피는 당뇨, 고혈압, 비만, 암, 치매, 알러지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응급질환이 아닌 만성 질환에 뚜렷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못한 현대 의학과 한의학의 한계를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새로운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MBC, MBN, 채널A, CBS 등의 주요 건강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여 TV 음식치유 박사로 대중과 호흡해 왔으며 각종 신문 건강 칼럼을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 푸드+닥터, 천수밥상 》등이 있다. 한형선 박사의 가장 큰 강점은 양방,한방,영양학의 지식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음식치유법으로 풀어내는 능력이다. 그가 개발한 ‘세포죽’, ‘파이토미네주스’ 등의 치유 레시피는 현대 의학과 한의학의 오랜 지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결과물이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법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꾸준한 음식치유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안정되고, 갑상선호르몬 환자의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등 만성질환과 난치병으로 고생하던 많은 환자들의 상태가 호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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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약 대신 음식을 처방하는 음식치유 전문 약사이다.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 대학원에서 식품의학을 전공하며 음식이 가진 치유의 힘을 깊이 연구해왔다. 한국 푸드닥터협회 전임교수이며, 식단코칭전문지도사협회의 지도자 교육을 맡고 있다. 현재 그녀는 음식치유 전문 약국인 이로운약국을 운영하며, 질병을 약이 아닌 음식으로 치유하는 ‘푸드닥터’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황해연 약사는 환자의 질병, 생활습관, 환경, 성격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수십 년간 수면제에 의존해 온 70세 할머니가 약물 없이 숙면을 취하게 되고, 오랫동안 전신 아토피로 고통받던 청년이 완치되는 등의 놀라운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음식치유 경험과 지식을 널리 알리고자 《약보다는 밥》이라는 셀프건강지침서를 출간했으며 최근에는 헬씨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건강한 식단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은 키우는 체계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약이 아닌 음식으로 치유하는 세상을 꿈꾸는 황해연 약사는 오늘도 음식이 가진 무한한 치유의 힘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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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주*

★★★★★(10)

([100자평]기 출판된 <한형선박사의 푸드닥터>를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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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

★★★★★(10)

([마이리뷰]「건강식탁에 꼭 필요한 책 추천」..)

([마이리뷰]영양제 따로 챙겨 먹을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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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10)

([100자평]내가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는 말처럼 음식 재료가 ...)

([100자평]현대인이 앓는 대부분의 병은 습관병이다. 그래서 고치는...)

책속에서

일단 약은 주연이고 음식이 조연 역할을 한다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매일 먹는 음식이 단연 주연이고 ‘진짜 약’이다. 약은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효과를 잘 발휘할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내 몸이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큰 조력자가 우리가 삼시세끼 먹는 음식이라는 걸 인지한다면, 음식 치유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채소나 과일은 먹는 방법에 따라 유효성분의 흡수율이 달라진다. 주스 하면 채소나 과일을 생으로 갈아서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생채소보다는 삶은 채소, 삶은 채소보다는 삶고 갈아서 만든 채소주스의 식물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져 항산화작용이 커진다. 이렇게 재료별로 조금만 더 신경써서 조리하면, 음식재료가 가진 자연의 힘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 우리가 음식재료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