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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39세 월급쟁이 부자가 20년 투자 노하우로 정립한 시장의 속성)

제이투 (지은이)
여의도책방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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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39세 월급쟁이 부자가 20년 투자 노하우로 정립한 시장의 속성)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894421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10-14

책 소개

정글 같은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투자자로 살아남으면서 마흔 이전에 이미 월급쟁이 부자가 된 저자가 주식투자의 사계절 사이클을 읽어내 상승장과 하락장을 스스로 구분하고, 현금 비중을 조절해 노후 연금으로 10억 원 이상을 벌 수 있는 비법을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를 통해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내가 하락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1장 잃지 않는 투자 비법, 사이클을 읽는 힘

1.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2. 사이클을 읽지 못하면 100전 100패
3. 대마가 무너지면 모두 하락한다
4. 숲을 보지 않고 투자하는 건 눈을 가리고 길을 걷는 것
5. 곰과 황소라는 두 개의 덫
6. 사계절 순환 패턴이 성공의 비밀
7. 워런 버핏의 숨겨진 투자 공식

2장 당신은 지금까지 주식투자를 잘못했다

1. 투자를 도박처럼 하는 사람들
2. 하락장이 시작되면 지옥문이 열린다
3. 위기는 각기 다른 얼굴로 찾아온다
4. 주식과 사랑에 빠지면 겪게 되는 위험
5. 이기는 투자자의 정보 활용법
6. 쉬는 것도 투자다
7. 미래를 예측하는 네 가지 질문
8. 대중과 반대로 생각하는 습관
9. 사이클 투자를 시작하기 전 필요한 마인드 전환

3장 상승장에서 미리 준비하는 다섯 가지 전략

1. 강력한 시그널, 전고점 돌파 여부 확인하기
2. 이슈의 중심인 대장주로 버블 구간 확인하기
3. 버핏 지수로 버블 구간 구분하기
4. 공포 지수로 버블 구간 확인하기
5. 달러와 엔으로 버블 구간 확인하기
+ 10분 만에 확인하는 상승장 구간 체크리스트

4장 하락장에서도 어떻게든 수익 내는 다섯 가지 전략

1. 하이먼 민스키 심리 곡선 활용하기
2. 고점 대비 30% 하락 지점 찾아내기
3. 월봉과 연봉으로 저점 찾아내기
4. 공포 지수로 바닥 구간 확인하기
5. 달러와 엔으로 폭락 구간 확인하기
+ 10분 만에 확인하는 하락장 구간 체크리스트

5장 상승장과 하락장 양쪽에서 수익 내는 사이클 투자

1. 상승장에도 하락장에도 수익 내는 사이클 투자 5단계
2.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나만의 사계절 투자 응용편
3. 사이클 투자를 이용한 텐버거 종목 발굴 비법
4. 사이클과 연결된 미래 기회는 기술주에서 탄생한다
5. 하락장에서 안전하게 수익을 극대화하는 스위칭 전략
6. 사이클을 이용한 433 투자 법칙
7. 사이클을 이용한 10억 만들기 프로젝트
8. 사이클 투자 시 주의사항
9. 한 번 더 강조하는 짧은 투자 조언

에필로그 뜨겁지만 차갑게, 차갑지만 뜨겁게

저자소개

제이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9세에 노후 준비를 포함한 성공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은퇴 준비를 마친 월급쟁이 부자다. 첫 사회생활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여 20대의 4년은 요식업 사장으로 살았다. 매출이 높아도 수익이 낮은 장사로는 큰돈을 벌기 어렵다는 첫 창업의 배움을 남기고, 결혼과 함께 회사원이 되었다. 사장으로 일하는 동안 연간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났다는 경험을 발판으로 취업 후 영업직에 도전해 12년째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다. 장사 시절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해 여러 번의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개인 투자자로서의 내공을 다지기 시작했고 회사원이 되어서도 월급 외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30대에 제2의 월급을 받는 투자 설계에 성공했다. 직접 겪은 다양한 인생 경험과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인 중심의 노후 대비 포트폴리오를 전파하고 있다. 주중 낮에는 직장인으로 생업에 전념하고, 일과 이후와 주말에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ETF 사용설명서》 《주식투자는 사이클이다》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jjtoj 브런치 brunch.co.kr/@jjtoj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toj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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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제 위기는 자연재해와 같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위기 한가운데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다시 살아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증의 상승 사이클 마지막에는 버블이 발생하고 버블이 터지는 시점에 경제 위기는 찾아왔다. 열 번을 잘하더라도 한 번의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나 역시 뼈저린 실패를 경험하고 주식 사이클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상승장과 하락장 구분법을 만들었고 현금 비중을 조절해 상승과 하락을 동시에 대비하는 투자법을 찾아냈다.
_ 프롤로그


증시는 작은 상승 패턴이 모여 상승장을 만들고 반대로 작은 하락 패턴이 모여 하락장을 만들어냈다. 증시가 상승장에 들어서면 언론에서 한없이 상승할 것같이 보도하지만, 상승에도 끝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경제 위기는 항상 버블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발생했다. 버블이 발생하면 부풀어 오를 대로 오른 내 주식을 사줄 사람이 없다. 버블에 취해 있을 때 위기는 등 뒤로 조용히 다가온다. 만약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버블에 취해 있다면 하락장에 돌입했을 때 지옥 같은 시간이 찾아온다.
_1장. 잃지 않는 투자 비법, 사이클을 읽는 힘


주식시장에는 선 반영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피델리티 사이클(Fidelity Cycle)이란 피델리티 글로벌 자산운용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이를 이용하면 국가별 경기 사이클을 침체기, 회복기, 호황기 등으로 구분해 각 국가가 어느 국면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기의 큰 흐름을 한눈에 쉽게 파악하기가 좋다. 피델리티 사이클은 주기를 공부하는 데 좋은 정보지만 단점도 명확하다. 주식은 피델리티 사이클에서 표기하는 주기보다 한 박자나 그 이상으로 선행해서 움직인다.
_2장. 당신은 지금까지 주식투자를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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