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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 걸리면 스카프 쇼핑부터 하는 게 좋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스카프 쇼핑부터 하는 게 좋다

문희정 (지은이)
문화다방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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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 걸리면 스카프 쇼핑부터 하는 게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갑상선암에 걸리면 스카프 쇼핑부터 하는 게 좋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91198947314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5-04-04

책 소개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1년 동안 쓴 투병 일지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저자 문희정이 ‘마흔의 뉴스레터’로 발행했던 암(1)~(3) 원고가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공개하기 어려웠던 내밀한 속내를 100여 명의 친밀한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만 털어놓았다. 그러다 이 글을 책으로 엮게 된 것은 최근 그녀의 주변에 또 한 명의 갑상선암 환자가 생겼기 때문이다.

목차

1. 놀랍도록 아무렇지 않았다 / 11
2. 이게 바로 암 환자의 우울이다, 이것들아! /25
3. 양보하는 것을 그만두려고 애쓰는 중 / 37
4. 암에 걸리면 다들 친절해진다 / 45
5. 아픈 내가 다 큰 어른이라 우리 엄마는 가슴이 덜 아플까 / 65
6. 갑상선암에 걸리면 스카프 쇼핑부터 하는 게 좋다 / 81
7. 마흔의 여름 방학 / 97
8.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거야 /113

쓰고 만든이의 말 / 135

저자소개

문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이와 부둥키고 삽니다. 1인 출판사 문화다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 『여행자의 편지, 치앙마이』 『정원을 돌보며 나를 키웁니다(독립출판)』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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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암일 수도 있다. 결과는 최악을 상상하고 과정은 대책 없는 긍정으로 밀어붙이는 편이다. 불행을 모두 피해 가는 사람은 없고, 이게 내가 겪어야 하는 불행이라면 감당해야겠지 담담하다.


갑상선 유두암은 우리 부부가 처리해야 할 여러 일 가운데 하나로 전달됐다. 마치 세탁 세제가 떨어졌다는 이야기처럼 일상적이었다.


마치 내 인생 같았다. 온갖 거 다 챙기다가 정작 자기 것은 못 챙기는. 온갖 거 다 신경 쓰다가 자기는 스트레스로 암에 걸려 버리는 병신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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