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주시는 부흥의 세대

켄터키주에 위치한 애즈베리 대학교 에서 (Asbury University) 학생 생활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애즈베리 신학교에서목회학 석사 (M.Div.), 포틀랜드 신학교에서 리더십 박사 학위(D.Min)를 취득하였으며 자유감리교회(Free Methodist Church) 안수받은 사역자이다. 기독교 고등 교육 분야에서 약30년간 학생 지원 전문가 대학 목사 부총장등으로 헌신해 왔다. 또한 켄터키주 윌모어(Wilmore)에서 마이크로처치(microchurch)의 공동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그녀는 사랑받는 강연자이자 설교자 그리고 수련회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 클린트 볼드윈(Clint Baldwin)과 함께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 마디(Madi), 10세 카이(Kai), 그리고 6세 에밀리(Emily)이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학적 연구와 선교적 실천을 통해 한국 교회의 미래와 전도 사역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부과정을 마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자 과정(Mdvi)을 졸업한 후 뒤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Intercultural Studies)를 취득하였다. 번역서로는 『심처치 디제라티와 가상교회』 (2024); 『회심과 제자도 나눌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본질』 (2020); 공저서로는 『다시 시작하자』 (2024); 『실천신학개론』(2023); 『한국 교회 전도의 새로운 방향』 (2023); 『대중문화와 영성』 (2021); 『코로나 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전도』 (2021)등을 출간하며 신학과 선교학의 이론적 토대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