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태권도는 처음이지?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였고,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말썽꾸러기 콩이와 무늬무늬 도깨비』, 『치카푸카 이를 닦아요』, 『꼬마 도깨비 꾸로는 심심해』, 『얼렁뚱땅 요리사 두리』 등이 있습니다.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애니메이션 연출가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참지 마, 오줌』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조교수이자 한국무예학회 이사, 체육학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