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염증 정복

염증 정복

(막힌 곳을 뚫어주고 혈액을 보충하면 염증이 사라진다)

송정숙 (지은이)
북아지트
18,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920원 -10% 0원
940원
15,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염증 정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염증 정복 (막힌 곳을 뚫어주고 혈액을 보충하면 염증이 사라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916545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7-21

책 소개

염증이란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을 말하는 것이다. 염증반응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해서 유발된다. 사이토카인은 염증을 매개하는 물질인데, 이 사이토카인이 꾸준하게 우리 몸 조직을 자극하면 만성염증이 생기게 되고, 결국 그 조직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 책에서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한다.
“염증이란 무엇인가?”

염증이란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을 말하는 것이다. 염증반응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해서 유발된다. 사이토카인은 염증을 매개하는 물질인데, 이 사이토카인이 꾸준하게 우리 몸 조직을 자극하면 만성염증이 생기게 되고, 결국 그 조직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 책에서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한다. 사이토카인이라는 단어가 약간 생소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고, 읽다 보면 여러분의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우리 몸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알게 될 것이고, 동시에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염증 정복에 한 걸음 다가선다고나 할까? 만약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거나 줄일 수 있다면 만성염증으로 이어지지 않고 훨씬 더 건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염증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들도 많건만, 필자는 염증의 근본 원인을 속 시원하게 설명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영양소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기를 원한다.

“염증의 원천 장내 부패균”

현대인의 식생활이 육류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므로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간의 지방 비율은 같지만, 어떤 사람은 단순 지방간 상태이고, 어떤 사람은 지방간염이 생긴다. 지방간염은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 단순 지방간이 지방간염으로 진행되는데 작용하는 요인으로는 지질 독성, 인슐린 저항성, 산화적스트레스, 장내 부패균 등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30~35%가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이 중 일부는 단순 지방간이 아닌, 지방간염 상태로 간 수치가 높아지는데, 간 수치가 높아지는 가장 큰 원인이 장내 부패균이다. 장내세균에서 유래한 LPS가 폐의 수지상 세포를 자극하여 폐에도 염증을 유발한다. 부패한 장에서 유발한 LPS는 지방간을 지방 간염으로 심화시킬 수 있고, 폐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장내 부패균은 만성적으로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를 높이므로 만성염증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장이 건강해야 폐도, 간도, 피부도 건강할 수 있다. 기저질환이 있을수록,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부패균은 늘어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늘어나게 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장내 염증을 해결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이다. 부패균을 제거하고, 염증반응을 종결하는 게 건강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면역력을 올려야 염증을 잡는다
염증이 생기는 이유
행복해지려면 뇌의 염증을 줄여라
면역력을 올려야 염증이 줄어든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면역력 저하의 질병들
염증이 생기면 열이 나는 이유
염증이 생길 때 어떤 연고, 밴드, 폼을 붙일까?
나이 들면 바로 이곳이 차이가 난다
염증의 원천 장내 부패균
염증이 당뇨병, 고혈압을 유발하는 이유
심혈관 질환 예방과 면역력
염증은 근육 감소를 유발한다

2장 혈관질환의 주범은 염증이다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두 가지 가설
LDL 타입에는 두 가지가 있다
중성지방 130이 넘어가면 위험한 이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과연 무엇?
갑상선과 커피, 고지혈증의 관계
중성지방 수치보다 TG/HDL 비율이 더 중요하다
세 가지 타입의 모세혈관
모세혈관에서 영양소와 산소는 어떻게 전달될까?
허혈이 되면 일어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노화와 모세혈관 길이는 반비례한다

3장 막힌 혈관을 뚫어야 염증이 줄어든다
어혈을 풀어주고 혈전을 제거하는 데 도움 되는 영양소
한방에서 말하는 어혈의 진정한 의미
낙상 사고에 좋은 영양소 요법
하지정맥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요법
레이노 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요법

4장 혈액을 보급해야 염증이 줄어든다
우울증의 근본 원인은 염증
만성 염증이 있으면 철분의 흡수가 제한되는 이유
만성 염증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빈혈이 되기 쉬운 이유
헴철과 무기철은 무엇이 다른가?
철결핍성 빈혈(IDA)과 만성 염증성 빈혈(ACD)
헴철과 페리틴(저장철)의 차이점
미성숙 적혈구가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
오메가3와 감마리놀렌산(GLA)을 혈액순환에 쓰는 이유
저산소증 상태에서 EPO 수치가 치솟는 이유
혈액과 미네랄은 생명을 이루는 기초
오랜 기침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요법

5장 저산소증을 해결하면 염증이 줄어든다
저산소증이 되면 일어나는 현상
치매가 생기는 원리와 영양소 요법
혈부족증이 치매의 주요 원인이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면역력도 약해진다
파킨슨, 하지불안증후군에 철분이 필요한 이유
혈액이 충분하면 위장 기능이 좋아진다
혈액이 부족하면 비염도 심해지는 이유
골치 아픈 치주염을 다스리는 방법
만성염증이 류머티스를 유발하는 이유
류머티스 환자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이유
염증이 있을 때 챙겨 먹으면 좋은 혈 보충제의 요건
독소를 잘 배출해야 염증이 안 생긴다

저자소개

송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약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광제약국을 운영 중이고, 부산시 약사회 보험 이사, 팜스 임상 영양약학회 임상 강사로 활동 중이다. 송 약사의 건강 상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꾸준히 학술 정보와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단순 판매와 처방 조제에만 의존하기보다, 질병의 근원을 파악하여서 영양소로서 몸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더욱 관심이 많다. 학회를 통해서 다른 약사들과 함께 꾸준히 공부하면서 틈틈이 정리해 놓은 블로그를 바탕으로 책을 엮는데 흥미와 재능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몇 권의 책을 더 출간할 예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행복해 지려면 뇌의 염증을 줄여라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영향이 즉각적으로 미치는 조직은 뇌이다. 세균이 침입한 상황이거나, 신체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자연스레 기분이 좀 우울해지고 잠도 잘 안 오게 된다. 염증이 생겼는데도 뇌세포에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물질인 세로토닌, 혹은 힘이 나게 하는 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 혹은 환각처럼 들뜨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신체 활동을 왕성하게 만든다면 균 감염에 적절히 대항할 수 없을 것이다. 신체에 염증이 있다면 행복 호르몬이 나오기보다 먼저 염증을 극복하는데 인체가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올려야 염증이 줄어든다
감기에 걸리면 콧물 재채기가 나고, 기침이 나고 열이 나고, 몸살이 나는 까닭도 이런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 반응하기 때문이다. 흔히 초기 감기에 항히스타민제를 써서 콧물과 재채기를 억제하고, 천식 환자들에게는 항류코트리엔 제제가 처방 나오기도 한다. 또 통증과 발열에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는 소염진통제(NSAID)나 타이레놀을 먹으면 된다. 그런데 만약 감기 바이러스가 침입한 게 아닌데도 계속 콧물과 재채기가 난다면 이건 감기에 걸린 게 아니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는 면역질환에 걸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단순히 감기약을 먹을 게 아니라, 약간의 기온차이나, 먼지 등에 과잉 반응하는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야 비염이 나을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선천면역을 올리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