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L. 리처드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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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으로 남아시아의 문화와 종교에 초점을 맞춰 연구, 강의, 출판하고 있다. 2001년 7월 같은 방향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함께 선교사 훈련 목적으로 ‘다시 생각하기 포럼’(Rethinking Forum)을 설립하고 2002년 9월 제 1회 포럼을 개최했다. 그 후 매년 인도 또는 미국에서 포럼을 열고 있다. 현재 그의 제자들이 그의 연구를 적용해 세계 곳곳에서 인상적인 열매를 거두고 있다. 현재 힌두 선교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아내와 수십 년 간 남아시아 미전도종족 가운데 거주하고 있다.
남아공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frica)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 『알씨다스: 힌두 복음화에 불을 밝히다』(H. L. 리처드, The West Sea, 2025): 힌두 문화에 적절한 전도법과 힌두 관습을 소개한 인도인 선교사 알씨다스의 글 모음이다.
『띨락: 힌두 선교를 통찰력과 시로 수놓다』(H. L. 리처드, The West Sea, 2025): 복음을 힌두들과 소통하는데 삶을 바친 인도인 선교사 띨락의 전기다.
『Rethinking Hindu Ministry』: Papers from the Rethinking Forum Paperback (William Carey Library. 2011)
『Hinduism』: A Brief Look at Theology, History, Scriptures, and Social System with Comments on the Gospel in India (William Carey Library. 2007)
『Exploring the Depths of the Mystery of Christ』 (Centr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2005)
이 밖에 다양한 선교 잡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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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절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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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과 MVP선교회에서 훈련 간사로, 한국형선교개발원(KAM)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예수전도단과 MVP선교회 소속으로 18년째 인도에서 일하고 있다. 오랫동안 다양한 선교사들과 함께 가정교회를 개척했다. 현재는 주로 예수전도단 인도 최전방선교학교(SOFM, 합숙 3개월) 교장으로 다국적 선교사들을 훈련시키며 가정교회개척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와 편집서: 『인도에서 자전거 함께 타기 1. 2: 선교사로 사는 이야기, 선교 방법과 열매 사례』(The West Sea, 2025): 미국인 선임 선교사에게 배우며 점차 동역자로 성장해 가는 에피소드 그리고 선교와 문화 등 다양한 선교 현황을 담고 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West Sea, 2025): 인도 선교학교에서 체험한 두 개의 사랑이야기 속에 재정 의존성, 복음과 문화 구분 혼란, 구원의 확신 부족 등을 다룬다.
『두 갈래 길』(The West Sea, 2025): 인도 기독교인들과 대화하며 인도 문화에 적절한 선교방향을 제안한다.
『읽고 가자! 선교 도서!』(The West Sea, 2025): 선교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선교 입문 도서 목록.
번역서: 『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다야난드 바라띠, The West Sea, 2025), 『라마바이 자서전: 힌두 여성과 어린이 복음화에 헌신한 인도 여인』(빤디따 라마바이, The West Sea, 2025),『알씨다스: 힌두 복음화에 불을 밝히다 1. 2』(H. L. 리처드, The West Sea, 2025),『선교 돌파의 비밀, 문화 속에 있다』(CREATE INTERNATIONAL, The West Sea, 2025).
번역서:
『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다야난드 바라띠. 밀알서원. 2017): 기독교가 인도에서 처참하게 실패한 이유를 점검하고 성경과 인도 문화 둘 다에 적절한 선교 방법을 조언한다.
『라마바이: 힌두 여성과 어린이를 위해 헌신하다』(빤디따 라마바이. 해피소드. 2017): 힌두 여성과 어린이들의 복음화에 헌신했을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성경을 번역한 여성, 라마바이의 자서전이다.
『알씨다스: 힌두 복음화에 불을 밝히다』(H. L. 리처드. 해피소드. 2017): 힌두 문화에 적절한 전도법과 힌두 관습을 소개한 인도인 선교사 알씨다스의 글 모음이다.
『띨락: 힌두 선교를 통찰력과 시로 수놓다』(H. L. 리처드. 부크크. 2018): 복음을 힌두들과 소통하는데 삶을 바친 인도인 선교사 띨락의 전기다.
『선교 돌파의 비밀, 문화 속에 있다』(국제 크리에이트 제작. 이계절 번역. 부크크. 2018): 다양한 선교사들이 선교지 문화를 접촉점 삼아 복음을 전해 열매를 거둔 사례를 소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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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다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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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씨다스(1887-1976. 인도 뱅갈 출신)
1887년 뱅갈 동부 사바르(Sabhar) 근처 작은 마을 출생했고 힌두 아버지의 영향으로 종교와 진리 체험에 관심이 많았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기독교, 브라흐모교, 아르야 싸마즈 등의 종교를 체험했다. 1908년(21세) 다카 침례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
1916년(29세) 영국 성공회로 교단을 옮겼고 평신도 선교사로 임명 받았다. 1917년(30세) 결혼했다. 같은 해 꼴까따 성 바울 대학교(St. Paul’s College)에서 석사(힌두 철학)를 마치고 같은 대학교의 교수로 일하기 시작했다. 꼴까따에 사는 동안 놀랍게도 인도인으로서 최초로 영국 성공회 신부직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 1918년(31세)부터 1922년(35세)까지 아그라 성 요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같은 해 다시 인도 동부 뱅갈 지역으로 옮겨 1922년(35세)부터 1930년(43세)까지 선교사로 사역했다.
1930년(43세) 7월 바나라스 도시 연합 선교회의 초청을 받아 바라나시로 이사했다. 바라나시에서 크리스트빤티 아쉬람(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수련 기관), 힌두교 연구를 위한 기독교 협회 등 여러 조직을 설립해 선교했다. 1947년(60세)부터 주로 『힌두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방법』 등 여러 잡지를 발행했다. 1976년(89세) 바라나시에서 소천했다.
10대와 20대에 SCM 중앙 위원회에서 일했고 1920년(33세)에서 1960년(73세)까지 NMS 전인도 위원회와 집행부에서 일했다. 또한 뱅갈, UP 그리고 국가 기독교 위원회에서 힌두 사역 대표로 장기간 일했다.
1908년(21세) 인도 동부 뱅갈에서 침례(세례)를 받은 후부터 1976년(89세) 사망 때까지 46년 간 힌두 사역에 헌신했다. 그의 주된 관심은 복음을 힌두 문화에 적절하게 전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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