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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99375413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6-03-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열방이 안방에 들어오다
1부. 다문화 시대, 교회를 말하다
WHY: 왜 다문화 목회인가?
1.1. 시대적 요청
1.2. 성경적 근거
WHAT: 다문화 목회란 무엇인가?
2.1. 다문화 교회의 정의
2.2. 다문화 교회의 모델
2.3. 다문화 목회의 특징
2.4. 다문화 목회의 목표
HOW: 다문화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3.1. 다문화 교회의 리더십
3.2. 다문화 교회의 예배
3.3. 다문화 교회의 교제
3.4. 다문화 교회의 교육
3.5. 다문화 교회의 선교
*1부 소그룹 나눔 질문
2부. 다문화 시대, 목회자를 말하다
열매 맺는 목회자의 다섯 가지 특징
1.건강한 자아 정체성
2.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의 영성
3.관계 중심성
4.높은 수준의 다문화 감수성
5.자기 관리 및 가족 돌봄
*2부 소그룹 나눔 질문
에필로그: 복음을 뿌리고 복음을 거두다
*열매 맺는 다문화 목회자 자기 점검표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로 다른 언어가 한 예배 속에 흐르고, 문화적, 세대적 차이로 인한 불편함과 수고로움을 복음 때문에 기꺼이 감수하는 이 통합적 공동체야말로 파편화된 한국 사회의 갈등을 치유할 복음의 강력한 대안이다. 끼리끼리 모이는 편안함을 거절하고, 낯선 타자와 함께 어우러지는 이 ‘거룩한 불편함’을 선택할 때, 교회는 비로소 다문화 시대의 진정한 소망이 될 수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 다문화 교회의 궁극적인 원형은 삼위일 체 하나님 안에 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서로 구별되는 위격으로 존재하시지만, 결코 자기를 중심에 두지 않으신다. 대신 서로를 영화롭게 하며 타자를 위해 자기를 내어주시는 ‘거룩한 춤 perichoresis ’의 관계 속에 계신다. 이처럼 다문화 교회는 각기 다른 인종과 문화가 자기 중심성을 버리고, 상대방의 다름을 높이며 그 주변을 함께 도는 ‘복음적 춤’을 추는 곳이다. 삼위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처럼, 우리 역시 각자의 고유함을 유지한 채 타자를 중심으로 돌 때 비로소 하나님의 형 상을 온전히 드러내는, 하나님을 닮은 공동체가 된다.
모두를 하나되게 하는 복음: 제아무리 훌륭한 재료들이 모여 있어도 이를 하나로 묶어줄 고추장과 같은 소스가 없다 면 그것은 결코 비빔밥이 될 수 없다. 선교학적으로 볼 때, 복음은 문화적 충돌을 중재하고 연합을 이끌어내는 ‘영적 고추장’에 해당한다. 복음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접착제이자, 자민족 중심주의라는 이름의 이기심과 편견을 녹여내어 조화로운 맛을 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이 빠진 다문화는 단순한 사회적 교류나 ‘관용 tolerance ’에 그치지만, 복음이 중심이 된 다문화는 깨어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대항문화 및 대안문화 공동체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