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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939471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잘릴 놈은 따로 있다? 아니, 태도에서 갈린다
1장 왜 나만 기회가 안 올까?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이 가진 위험성
능력은 입장권, 신뢰는 초대권
신뢰를 얻는 3요소: 꾸준함, 헌신, 정직함
사람들은 나를 생각보다 금방 읽는다
자기 객관화를 합시다! 자기 비난, 자기 제한 말고
‘열심히 한다고 달라지겠어?’라는 생각 반박하기
은근히 공짜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망한다
질투와 시기심을 극복하는 방법
경험(일)만 많이 하는 것보다 미성숙을 해결해야 한다
2장 말보다 반응의 언어가 중요하다
말은 잘하는데 듣지를 않는다
흘려듣지 않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결정적 차이
무엇이든 자기 합리화 수단으로 듣지 말자
말 한마디가 팀의 공기를 바꾼다
리더에게 서운한 사람들의 세 가지 착각
회의 중에 낸 의견이 거부당했다고 마음 상하지 말자
성장과 방어는 공존할 수 없다
감사를 잘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나를 가장 먼저 가로막는 말, ‘난 못해’
돈을 어떻게 쓰는지가 당신을 말해 준다
3장 조직에서 오래 가는 사람의 비결
더하기를 못하면서 곱하기를 할 수 있다고?
팔로워십은 수동이 아니다
남이 시켜서 일하는 게 아니다
조직을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의 차이
동기는 승진했는데 나는? 성장하는 사람의 선택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과는 거리를 두자
좋은 질문은 기회를, 평범한 질문은 실망을 남긴다
열정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를 집어삼키는 욕심을 경계하자
거울 없이는 교정이 어렵다
4장 팀 안에서 살아남는 기술
사람을 좋게 보려는 태도가 성장의 가속 페달이다
당신의 꿈만을 위한 팀은 없다
소속감을 가지는 방법
‘괜찮아요’는 전혀 괜찮지 않다
비판할 수 있는 자격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친절하되 호구는 되지 말자, 돈뿐만 아니라 감정도!
똑똑한 사람 말고 따뜻한 사람
속도 조절의 미학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공통점
5장 일, 시간 관리도 결국 태도다
시간 관리 노하우보다 먼저 일에 대한 정서부터 체크해 보자
시간 관리는 루틴이 잡혀야 가능하다
마음이 빠진 ‘투두리스트’가 우리를 지치게 한다
기한이 정해진 일을 계속 붙잡고 있으면 안 된다
‘오늘은 ~할 기분이 아니야?’ 아마추어의 변명을 넘어서라
시작이 두렵다면, 5분만!
절대적인 내 시간은 없다
게으름은 반드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
감독이 투수에게 하는 “점수 줘도 돼!”, 난 이 말이 참 좋다
6장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가는 사람
목표, 비전을 가지고 살되 ‘열린 결말’임을 기억하자
남보다 못한 게, 기대에 못 미친 게 죄는 아니다
연봉, 매출, 조회 수로 자신의 가치를 매기지 말라
내 마음이 먼저 무너지지 않게…
번아웃이 오면, 모든 일을 그만둬야 하나?
상사의 무리한 발언에 대처하는 법
쉬었는데 왜 더 힘들지?
“좀 쉬었다 해.” 이 말이 달콤할수록 조심하라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다?
‘계단식 성장’에 숨겨진 비밀
에필로그_문제없는 인생은 없고, 문제를 잘 푸는 인생은 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여 년간 조직을 운영하며 내가 얻은 가장 큰 통찰이 있다면 조직은 결국 실력이 아닌 ‘태도’와 ‘신뢰’로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불만이 있어도 말하는 방식이 정중하면 기회는 여전히 남는다. 일을 잘 못해도 피드백을 빠르게 흡수하는 사람은 곧 따라잡는다. 반대로, 아무리 성과를 내도 태도가 어긋난 사람은 결국 배제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그런 이야기를 하려 한다. 성공의 비결, 관계의 기술, 회의 스킬을 알려 주는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르다.
“왜 나만 기회가 안 올까?”
“일은 하는데 왜 인정받지 못할까?”
“조직에서 자꾸 미움받는 이유는 뭘까?”
이 질문들에 ‘성숙한 태도’와 ‘신뢰받는 반응’이라는 기준으로, 함께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어학 연수, 교환 학생, 자격증 등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이런 것들을 ‘스펙’이라 여기며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학 성적과 학점은 기본 요건일 뿐이고, 기업이 진짜 주목하는 것은 실무 경험과 조직 안에서 부딪쳐 본 사람이다. 현장에서 문제를 풀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 팀 안에서 협업하고 결과를 만들어 본 사람, 그런 이들이 살아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