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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1~2 세트 - 전2권

[세트]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1~2 세트 - 전2권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김선진, 최광영 (지은이)
휴머니스트
3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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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1~2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트]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1~2 세트 - 전2권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K442838259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2-08-29

책 소개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시리즈는 중학교 역사 교사가 집필한 책으로, 기존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끄는 질문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논쟁과 토론이 살아 있는 역사 수업에서 엄선된 질문들로 한국사를 훑어보는 역사 교양서다.

목차

1권

머리말 교과서와 상식을 의심하며, 진짜 역사를 보는 눈을 기르기!

1. 농경과 목축으로 인간의 삶이 나아졌을까요?
2. 고조선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기원을 보여 줄까요?
3. 근초고왕·광개토왕·진흥왕, 꼭 기억해야 할까요?
4. 불교는 지배의 도구였을까요, 평민들의 위안이었을까요?
5. 신라는 정말로 삼국을 통일했나요?
6. 중앙과 지방이 균형 있게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과거제도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었나요?
8. 진정한 권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9. 원 간섭기는 굴욕의 시기이기만 했을까요?
10. 정몽주는 충신, 정도전은 혁명가, 이방원은 명군일까요?
11. 세종은 훌륭한 최고지도자였을까요?
12. 임진왜란을 임진왜란으로 불러야 할까요?
13. 좋은 법과 제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14. 조선은 성리학 때문에 망했을까요?

참고 자료
이미지 출처

2권

머리말 ‘질문’과 ‘의심’이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1. 제국주의는 종식되었나요?
2. 민중과 엘리트는 대립하는 관계인가요?
3. 의병은 정의로운 병사인가요?
4. 근대식 학교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었나요?
5. 유관순이 3·1운동을 대표하나요?
6. 독립전쟁은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수 있을까요?
7. 식민지 조선의 소외된 약자들은 무엇에 저항했을까요?
8. 진정한 애국이란 무엇일까요?
9. 일제강점기는 일본인이 조선인을 지배한 시기인가요?
10. 1945년 8월 15일, 한반도 사람들은 해방되었나요?
11. 한국전쟁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2.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었나요?
13. ‘잘살아 보세’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14. 신속과 효율의 나라가 희생시킨 것은 무엇일까요?
15. 1987년 6월,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완성되었나요?

참고 자료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김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역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 수업이 과거 사실을 익히는 것을 넘어 학생의 시야를 확장하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시간이 되기를, 또 학생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첫 번째 책인 이 책은 학생들과 함께 나눈 토론 수업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수업이 그러했던 만큼, 이 책도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과 생각할 거리로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독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역사에 의문을 던지는 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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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명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현재 안양부흥중학교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역사는 연도, 인물, 사건명을 외우는 암기 과목이 아닌 논쟁이며, 수업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닌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질문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는 토론 수업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학생들의 날카로운 의견은 학생과 교사 모두 성장시켰습니다. 청소년 독자들이 오늘날을 성찰하고 자신이 살아갈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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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랫동안 사람들은 신석기 혁명으로 인간의 삶이 더 나아졌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물론 수만 년 전의 구석기인과 현재의 우리를 비교하면 분명 많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를 인간이 진보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러한 설명은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 변화를 선형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류가 변화해 온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제나 과거보다 오늘 더 진보했거나 전 지구적으로 모두가 하나의 방향을 향해 나아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 1권, 〈농경과 목축으로 인간의 삶이 더 나아졌을까요?〉 중에서


6~7세기에 가야와 백제, 고구려가 차례로 멸망하고, 신라가 한반도 중남부를 장악한 유일한 정치 세력이 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신라의 정복 활동으로 볼 것인지, 통일 과정으로 볼 것인지에 따라 같은 역사적 사실이 다르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이름 짓느냐에 따라서 특정한 역사적 사실을 부각하거나 누락 할 수도 있어요. - 1권, 〈신라는 정말로 삼국을 통일했나요?〉 중에서


이처럼 정몽주와 정도전, 이방원은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되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미지는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기도 하고 사실과 다르게 과장되기도 했습니다. 시대적 요구와 정치적 목적에 따라 역적에서 충신, 비운의 혁명가로 탈바꿈되었어요. 또한 냉혹한 권력자에서 부모와 형제를 공경하는 명군, 나라를 위해 악역을 자처한 희생양으로 그려지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정몽주와 정도전, 이방원을 어떻게 기억하고 평가해야 할까요?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 1권, 〈정몽주는 충신, 정도전은 혁명가, 이방원은 명군일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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