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2 : 근현대 한국사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2 : 근현대 한국사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최광영 (지은이)
휴머니스트
1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2 : 근현대 한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를 질문하는 역사 2 : 근현대 한국사 (생각을 여는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토론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9116080888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8-29

책 소개

15개의 질문을 따라 한국사 통사를 살펴본다. 각 권의 질문은 현직 역사 교사인 두 명의 저자가 수년간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해 온 생생한 토론 수업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대의 문제의식을 보여 줄 수 있는 질문들로 엄선했다.

목차

머리말 ‘질문’과 ‘의심’이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1. 제국주의는 종식되었나요?
2. 민중과 엘리트는 대립하는 관계인가요?
3. 의병은 정의로운 병사인가요?
4. 근대식 학교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었나요?
5. 유관순이 3‧1운동을 대표하나요?
6. 독립전쟁은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수 있을까요?
7. 식민지 조선의 소외된 약자들은 무엇에 저항했을까요?
8. 진정한 애국이란 무엇일까요?
9. 일제강점기는 일본인이 조선인을 지배한 시기인가요?
10. 1945년 8월 15일, 한반도 사람들은 해방되었나요?
11. 한국전쟁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2.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었나요?
13. ‘잘살아 보세’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14. 신속과 효율의 나라가 희생시킨 것은 무엇일까요?
15. 1987년 6월,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완성되었나요?

참고 자료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최광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명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현재 안양부흥중학교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역사는 연도, 인물, 사건명을 외우는 암기 과목이 아닌 논쟁이며, 수업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닌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질문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는 토론 수업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학생들의 날카로운 의견은 학생과 교사 모두 성장시켰습니다. 청소년 독자들이 오늘날을 성찰하고 자신이 살아갈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의병은 평범한 사람도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 움직임입니다. 또한 위기에 처한 국가, 무너져 가는 공동체를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적과 싸웠던 의병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하지만 의병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정의로운 마음으로 결의했음에도 의병 안에서 신분 차별이 여전히 존재했지요. 의병들이 지키고자 한 나라와 정의는 무엇이었을까요? - 2권, 〈의병은 정의로운 병사인가요?〉 중에서


학생들은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고 그에 따라 사고방식도 변하게 됩니다. ‘시간을 잘 써야 한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시간을 ‘잘’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마도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느냐 그렇지 못하냐’가 판단 기준이 될 테죠. 이런 시간관념은 사람들의 인식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 이런 사고방식에서 타인을 돕거나 배려하는 것은 가치 있는 행동으로 여겨질 수 있을까요? - 2권, 〈근대식 학교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었나요?〉 중에서


흔히 우리는 역사적 사건을 특정 인물과 동일시해 기억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은 이순신, 봉오동 전투는 홍범도라는 식이지요. 하지만 3·1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유관순이라는 특정 인물로 기억하면 할수록 앞서 살펴본 수많은 3·1운동의 주체들은 그만큼 잊히는 것은 아닐까요? - 2권, 〈유관순이 3·1운동을 대표하나요?〉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