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예수 - 부처 - 문선명)

박정진 (지은이)
  |  
행복에너지
2016-01-01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예수 - 부처 - 문선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기타 종교
· ISBN : K902434292
· 쪽수 : 472쪽

책 소개

문선명 총재의 가르침을 통해 서양 기독교 메시아사상의 허구와 모순을 파헤치고, 인간은 스스로 자기구원과 평화를 달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책이다. 성화식 및 기원절과 관련된 글과 함께 통일교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목차

Chapter 01 -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1 통일교 현상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고찰 … 18
2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 57
3 존재(being)의 신, 생성(becoming)의 신 … 79
4 예수-부처, 부처-예수 … 107
5 기쁨과 즐거움의 종교 … 120

Chapter 02 - 이 땅에 성자聖者가 오셨네
1 문선명 총재의 세계사적 의미 … 142
2 문선명 총재의 한국사적 의미 … 155
3 문선명 총재의 기독교사적 의미Ⅰ… 166
4 문선명 총재의 기독교사적 의미 Ⅱ… 179
5 문선명 총재의 전통 종교적 의미Ⅰ … 205
6 문선명 총재의 전통 종교적 의미Ⅱ … 214

Chapter 03 - 통일신학과 철학, 그리고 문화
1 통일신학에 대한 존재론과 해체주의적 접근 … 232
- 기존 종교의 해체와 새로운 통합, 그리고 인류문명의 미래
2 상징과 소리와 심정과 통일교 … 259
3 한국문화의 폭발과 통일교 … 266
4 한류와 세계평화의 빛, 리틀엔젤스 … 272
- 리틀엔젤스 창립 50주년과 찬란한 성공을 축하하며
5 통일무도, 무예의 선교시대 맞아 … 279
- 동남아시아 필리핀, 태국, 중동 이란을 중심으로

Chapter 04 - 참어머님, 여성 시대의 나아갈 길
1 여성 시대의 세계사적 의미 … 302
- 가부장 사회에서 모성 중심 사회로
2 기원절과 여성 시대의 의미 … 310
- 문선명 총재가 예언하고 준비한 여성 시대
3 한국 문화, 참어머님, 여성 시대 … 318
- 여성 시대의 통일교회사적 의미
4 통일을 위한 희생과 길 닦음의 종교 … 326
- 지구촌 시대의 평화·평등의 종교
5 좋은 여성성, 나쁜 여성성 … 331
- 역사를 결정한 것은 두 종류의 여자
6 평화는 각자의 마음에서 … 337
- ‘대승기독교’인 통일교의 나아갈 길

Chapter 05 - 서양의 메시아사상에 대한 해체적 고찰
1 서양의 메시아사상에 대한 해체적 고찰 … 346
- 메시아사상을 중심으로 데리다의 해체주의를 해체하다―

Chapter 06 - 21세기 최대 신흥종교 통일교 연구
- 프랑스 <르 몽드> 신문의 자매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2012년 10월호)에 실린 글 … 446

저자소개

박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수료 ▲한양대 문리과대학 국문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박사 학위 ▲경향신문 문화부 기자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평화연구소장 역임 ▲월간 『현대시』 신인상으로 시단에 등단 ▲「시를 파는 가게」, 「대모산」, 「독도」, 「타향에서」 등 12권의 시집을 펴냄 ▲현대시회 2대 회장(1997년) ▲서울문예상(2006년, 강남구) 수상 ▲울릉도 독도박물관에 「독도」,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대모산」, 경기도 연천군 ‘종자와 시인’ 박물관 시공원에 「타향에서」 시비 세움 ▲『한국문화와 예술인류학』을 비롯해서 시집을 포함 120여 권의 저서 ▲天正宮 ‘THINK TANK 2022 정책연구원’ 소장.
펼치기

책속에서

<서문>

요즘 K-POP으로 인해 한류韓流가 지구촌을 뜨겁게 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각 부분에서 한류는 지구촌의 화두가 되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이제 전 지구인이 즐겨 듣고 춤추는 대중가요가 됐다.
그러나 곰곰이 더듬어 보면 최초의 한류는 통일교와 리틀엔젤스였다. 통일교는 가난과 동족상잔의 6.25 전쟁 중에 태어난 영혼의 폭발이었고, 리틀엔젤스는 통일교가 재정적 어려움을 감수하고 설립한 최초의 가무단체, 하늘에서 보낸 작은 천사들, 리틀엔젤스였다.
리틀엔젤스는 한국 고유의 고전무용과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민속예술단이다. 리틀엔젤스는 노래와 춤을 함께 하는 소년소녀 가무단이다. 노래와 춤을 함께 한다는 것은 한국문화로서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고, 한국인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잘 할 수 있는 예술종목이다. 리틀엔젤스야말로 K-POP의 원조이다.
한류가 뜨고 있는 이때에 최초의 한류들을 회고하면서 세계적인 ‘신내림의 나라’, ‘신명의 나라’인 한국에서 탄생한 자생종교인 문선명 선생의 통일교를 생각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 확인은 물론이고, 오늘날의 세계적인 성공의 뿌리와 씨앗을 더듬어보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땅에서 태어난 것에 대한 자기모멸과 비하의 태도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 동시에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서 세계문화를 주도할 때가 되었다. 세계는 바야흐로 후천개벽, 여성 시대가 되었다.
미국, 프랑스 등 선진 민주주의를 자랑하는 나라들도 선거로 여성을 대통령으로 뽑은 경험이 없다. 그런데 한국은 여성대통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뽑았다. 아울러 통일교도 문선명 선생의 부인인 한학자 총재 체제로 개편되면서 통일교의 제2기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 책은 참으로 뜻하지 않게 만들어졌다. 통일교가 후천개벽, 여성 시대의 기점으로 잡은 기원절基元節을 172일 앞두고 갑자기 문선명 총재가 천정궁天正宮에서 성화聖和했다. 천기 3년 천력 7월 17일, 양력 2012년 9월 3일 새벽 1시 54분이다. 필자는 성화식을 전후로 6회에 걸쳐 ‘문선명 총재의 세계사적 의미’를 비롯해서 통일교의 여러 의미에 대해서 세계일보에 연재하는 기회를 가졌다.
성화식 후 다음 해인 2013년 2월 22일음력 1월 13일, 기원절基元節 행사가 마련됐다. 이에 필자는 인류문화의 차원에서 후천시대와 새로운 기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여성 시대의 세계사적 의미’를 비롯해서 기획시리즈를 6회 연재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마도 이 같은 글을 쓰게 된 데는 필자가 평소에 한국문화에 대한 주체적인 태도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고, 특히 문화인류학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는 성화식 및 기원절과 관련된 글과 함께 통일교의 미래를 전망하고, 필자의 소망을 담은 통일교의 정향定向과 관련되는 글도 포함됐다. 그리고 한민족의 최고最古경전인 천부경天符經과 음부경陰符經을 비롯하여 동양사상과 관련되는 글들도 첨부되어 있다.
또 재작년에 필자가 완성하여 세상에 내놓은 ‘소리철학’과 관련된 글들이 부분적으로 첨부되어 있다. 소리철학은 실은 ‘철학의 여성 시대’, ‘여성 시대의 철학’을 알리는 철학이다.
소리의 철학은 지금까지 근대를 주도한 서양 철학이 가부장제의 철학임을 주지시키면서 ‘이성중심시대’에서 ‘감성중심시대’로 넘어가는 인류의 대전환기에 철학적 전환을 꾀한 철학이다.
통일교가 ‘양陽의 종교’라면 소리철학은 ‘음陰의 철학’이다. 소리철학은 음의 철학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통일교와 반대인 것 같지만 역설적으로 양의 종교인 통일교를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문선명 선생은 소리에 대해 남다른 깨달음이 있었다. 통일교는 소리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다.

“일찍이 땅의 소리를 들었어요.
심정은 소리에요!
말 못하는 땅, 말 못하는 미물
말 못하는 동식물도 소리로 말해요.
소리를 들을 줄 알면 천지의 심정을 알아요.
하나님의 소리는 시시각각 다가와요.”

말하자면 한국문화는 양의 종교로서 통일교를, 음의 철학으로 소리철학을 20∼21세기에 만들어낸 셈이다. 문화적으로는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게 된다. 한국문화의 르네상스를 맞아서 여러 문화현상들을 접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돌이켜 보면 문선명 총재는 성화하기 전까지 여성 시대를 예언하고 준비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 문선명 총재는 가부장시대의 마지막 성인인 것 같다. 문선명 총재에 이어 한학자 총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통일교에 대한 주체적인 이해, 자문화적自文化的인 이해와 함께 후천개벽시대, 새로운 인류문명의 시대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촉구하며 도우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같은 이름의 책미래문화사, 2014을 출판사를 옮겨서 대폭 수정하고 보완해서 세상에 다시 내놓은 책이다. 목차와 내용의 변경은 물론이고, 철학적 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한 원고도 들어있다.
특히 제5장 “서양의 메시아사상에 대한 해체적 고찰―메시아사상을 중심으로 데리다의 해체주의를 해체하다”는 그 대표적인 것이다. 이 장은 서양 기독교의 메시아사상의 허구와 모순을 파헤친 것으로서 앞으로 인간은 스스로 자기구원과 평화를 달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원고의 최종완성 단계에 교열과 조언을 해준 임성묵 총재사단법인 본국검예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여러 차례 원고교정과 추가에도 꿋꿋하게 열과 성을 다해준 행복에너지 출판사 사장님과 편집교정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2015년 11월 17일
道農 박 정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