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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브레드위너 세트 - 전4권

[세트] 브레드위너 세트 - 전4권

데보라 엘리스 (지은이), 권혁정 (옮긴이)
나무처럼(알펍)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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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브레드위너 세트 - 전4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트] 브레드위너 세트 - 전4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K952531724
· 쪽수 : 816쪽
· 출판일 : 2017-09-15

책 소개

데보라 엘리스 소설.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전 세계 사람이 꼭 읽기를 추천한 책이다. 이슬람권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로, 우리에겐 생소한 아프가니스탄과 그곳에서 사는 여성과 아이들의 문화와 일상을 소개한다.

목차

브레드위너 : 첫 번째 이야기 - 카불시장의 남장 소녀들
브레드위너 : 두 번째 이야기 - 위험한 여정
브레드위너 : 세 번째 이야기 - 라벤더 들판의 꿈
브레드위너 : 피날레 이야기 - 소녀 파수꾼

저자소개

데보라 엘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제나 의견이 뚜렷하고 명확하다. 열한 살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부터 여러 평화 집회에 참석하며 전쟁에 반대하는 정치적 목소리를 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엘리스는 토론토 평화자원봉사단체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그러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여성과 아동 인권 운동가로 변신했다. 데보라 엘리스는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의 여성과 아동이 처한 현실에 분개했고, 이런 내용을 담은 소설 『브레드위너The Breadwinner』를 쓰고자 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을 직접 찾아가, 난민촌의 어린이와 여성들의 실상을 접했다. 난민촌에서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브레드위너』시리즈가 탄생했다. 이 책은 출간되면서 전 세계 25개국 언어로 소개되었고, 수많은 상을 휩쓸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데보라 엘리스는 이 책의 인세 거의 모두를 아프가니스탄 아동과 여성들, 전 세계 거리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고, 지금도 그들 삶의 개선을 위해 열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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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출판 일을 하며 틈틈이 번역 일을 즐기고 있어요. 뭣 모르고 20대에 차를 사서 운전을 즐겼으나, 오래전부터 대중교통 타기와 걷기를 즐기고 있어요. 언젠가 차 없는 거리에 살날이 오기를 꿈꾸면서요. 옮긴 책으로는 『헤티, 월스트리트의 마녀』 『레이첼 카슨』 『오프라 윈프리』 『제인구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우주전쟁』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일』 『브레드위너』 4부작 『벌이 되고 싶은 걸』 『국회의원 살인사건』 『미카엘라의 걱정 노트』 『도시 숲 이야기』 『도시 물 이야기』 『도시 물 이야기』외 다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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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래 파바나는 이렇게 밖에 있으면 안 되는 처지다. 점령군 탈레반이 아프간의 여자는 모두 집 안에만 머물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여자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조차 금지당했다. 파바나는 6학년 도중에, 언니 노리아는 고등학교 진학 직전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고, 카불라디오 방송국 작가였던 엄마 역시 직장에서 쫓겨나야 했다. 이후 파바나는 일 년 넘게 작은 방 하나에서 아버지와 엄마, 언니 노리아, 다섯 살 마르얌, 두 살 알리와 살고 있다. (1권)


파바나는 몸을 홱 돌려서 문을 쾅 닫고 밖으로 나왔다.
거리로 나온 파바나는 서서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손가락질하며 가짜라고 소리 지를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도 그러지 않았다. 파바나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사람들이 파바나를 무시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겼다.(1권)


그때 협곡 저편의 들판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
“저 소리 들었어?”
레이라가 껑충 뛰면서 소리쳤다.
“지뢰밭이 우리를 돌봐줄 거라고 했잖아!”
레이라는 지뢰밭이 있는 협곡 아래로 힘껏 뛰어갔다. 파바나도 뒤를 따랐다.
“너희 둘 다 미쳤어? 돌아와!”
아시프가 뒤에서 고함을 질렀다.(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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