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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 이시구로"(으)로 9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417566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ㅣ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15,300원  | 20210329  | 9788937417566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려 온 기적처럼 놀랍고 아름다운 신작! 201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힌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노벨상 수상 이후 최초로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2021년 3월 3일 영국에서 가장 먼저 출간된 이 책은 현재 30개국에 판권이 팔려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 연달아 출간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민음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전 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이번 작품 『클라라와 태양』은 인공지능 로봇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출간 즉시 언론의 격찬과 독자들의 열광 속에 영국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3위, 호주 1위, 캐나다 2위에 올랐다. 또한 소니 픽처스가 영화화 판권을 획득하여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9788937444371

나를 보내지 마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15,300원  | 20210420  | 9788937444371
“나한테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요?” 복제 인간을 소재로 인간의 존엄성을 진지하게 성찰한 소설 ■ 인간의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한 복제 인간의 운명을 통해 삶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을 진지하게 성찰한 문제작 201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현대 영미권 문학을 이끌어 가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나를 보내지 마』(김남주 번역)가 민음사에서 전면적 번역 개정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과 판형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0년대 후반 영국, 외부와의 접촉이 일절 단절된 기숙학교 ‘헤일셤’을 졸업한 후 간병사로 일하는 캐시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복제되어 온 클론들의 사랑과 성, 슬픈 운명을 그리고 있다. 여느 시골 학교와도 같이 평온해 보이지만 외부와의 접촉이 일절 차단된 ‘헤일셤’. 어느 날 루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그들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들이 인간의 장기 이식을 위해 복제되어 온 존재라는 것이다. 선생님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아이들은 자신들의 존재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이 소설은 영화 『아일랜드』에서 보았을 법한 인간 복제와 복제 인간의 존엄성의 윤리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나를 보내지 마』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온전한 생명체이지만 인간의 욕망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살아가는 복제 인간의 삶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에 의문을 던진다. 저자는 복제 인간들에게도 삶은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과학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데 대한 성찰을 이 작품에 담고 있다. 이 작품은 《타임》 ‘100대 영문 소설’ 및 ‘2005년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며 화제가 되었고, 전미 도서협회 알렉스 상, 독일 코리네 상을 받았다. 또한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37여 개국에서 번역되고 2010년에는「스토커」를 만든 마크 로마넥 감독에 의해 영화로 개봉되는 등 영미권 문학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9788937463884

남아 있는 나날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12,600원  | 20210806  | 9788937463884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저녁은 하루 중에 가장 좋은 때요. (......) 아니,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그렇게 말할 거요.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는 저녁이라고.” 영국 계급 사회의 상징이었던 ‘위대한 집사’ 인생의 황혼 녘에야 발견한 일과 사랑의 참된 의미, 그 허망함에 관한 기록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대표작 부커 상 수상 작품, 전 세계 20여 개국 번역 ▶ 『남아 있는 나날』은 환상적인 소설이다. 인간성과 계급과 문화를 심도 있게 그리고 가슴 저미게 파고드는 수법이 거의 마술에 가깝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남아 있는 나날』은 하나의 승리다……. 한 인간의 삶을 눈앞에 보듯 설득력 있게 풀어낸 이 초상에는 독창성, 유머와 부조리가 교차되는 흥미진진함 그리고 궁극적으로 깊은 감동이 담겨 있다. -《선데이 타임스》 ▶ 소설의 위대한 정서적 힘을 통해 인간과 세계를 연결하고, 그 환상적 감각 아래 묻힌 심연을 발굴해 온 작가. ─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 201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남아 있는 나날』은 대를 이어 집사라는 직업에 헌신해 온 ‘스티븐스’라는 인물을 통해 양차 세계 대전 사이 영국 격변기의 모습과 여행길에서 바라본 1950년대 영국의 사회상을 교차한 작품이다. 출간과 동시에 “마술에 가까운”(《뉴욕 타임스》)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 소설은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단순한 구조 속에 구시대와 신시대의 충돌, 일과 윤리, 위대함과 정직함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았다. 스티븐스가 ‘위대한 집사’가 되기 위해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하는 여인과 아버지, 그리고 삼십 년 넘게 모셔 온 달링턴 경에 관한 이야기를 축으로, 이 작품은 우리 인생에서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넌지시 말해 줄 것이다.
9788937442896

파묻힌 거인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ㅣ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16,200원  | 20220624  | 9788937442896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2015년 작 『파묻힌 거인』이 작가의 문체에 어울리는 새 번역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파묻힌 거인』은 『나를 보내지 마』 이후 이시구로가 십 년의 침묵 끝에 발표한 작품으로, 기억을 앗아가는 정체불명의 안개에 뒤덮인 잉글랜드에 사는 노부부가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후 젊은 전사와 소년, 아서왕의 늙은 기사를 만나 함께 겪은 모험을 그렸다. 역사 소설, 미스터리, SF 등 매번 새로운 장르를 선택하여 소설을 쓰는 작가임에도 오랜 공백 후 발표한 신작이 판타지라는 사실은 그 의외성 때문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판타지라는 장르는 『파묻힌 거인』이 특정 시대나 국가에 결부되어 읽히길 바라지 않은 작가가 선택한 하나의 장치이다. 가즈오 이시구로는 첫 소설 『창백한 언덕 풍경』부터 『나를 보내지 마』까지 정치와 개인적 신념의 교차에 대해 꾸준히 탐구해 온 작가이다. 그중에서도 ‘기억’이라는 주제는 작가가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천착한 주제인데, 『파묻힌 거인』에서 이 주제는 공동체, 사회, 국가의 차원으로 넓어지고 심화된다. 가즈오 이시구로는 주제를 더 보편적인 차원에서 다루고 싶다는 야심에서 소설의 시대적 · 공간적 배경을 로마 제국의 지배가 끝나고 유럽 대륙에서 건너온 앵글로 색슨족이 새로운 지배자가 되기 전, 아서왕이 서거하고 괴물과 요정이 출몰하는 전설과 역사가 뒤섞인 시대의 영국으로 선택했다. 이시구로는 액슬과 비어트리스 부부 이야기를 통해 오랜 세월 함께해온 개인들에게 기억이란 어떤 의미이며, 더 나아가 한 사회의 비극은 한 걸음 더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망각되는 편이 나은가, 아니면 끊임없이 소환되어 기억되는 것이 정의가 실현되는 길인가 하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파묻힌 거인』은 판타지 소설로도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6년 세계 환상문학상과 미소포에익 판타지상 후보작에 올랐으며, 《타임》 지가 선정한 ‘100대 판타지 소설’에 이름을 올렸다.
9780593468494

Klara and the Sun (『클라라와 태양』원서)

가즈오 이시구로  | Vintage
8,800원  | 20220308  | 9780593468494
NEW YORK TIMES BEST SELLER • Once in a great while, a book comes along that changes our view of the world. This magnificent novel from the Nobel laureate and author of Never Let Me Go is “an intriguing take on how artificial intelligence might play a role in our futures ... a poignant meditation on love and loneliness” (The Associated Press). • AGOOD MORNING AMERICA Book Club Pick! “What stays with you in ‘Klara and the Sun’ is the haunting narrative voice—a genuinely innocent, egoless perspective on the strange behavior of humans obsessed and wounded by power, status and fear.” —Booker Prize committee Here is the story of Klara, an Artificial Friend with outstanding observational qualities, who, from her place in the store, watches carefully the behavior of those who come in to browse, and of those who pass on the street outside. She remains hopeful that a customer will soon choose her. Klara and the Sun is a thrilling book that offers a look at our changing world through the eyes of an unforgettable narrator, and one that explores the fundamental question: what does it mean to love?
9788937444364

녹턴 (가즈오 이시구로 소설ㅣ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6,750원  | 20210420  | 9788937444364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음악과 인생에 관한 사랑스러운 소설! ■ 줄거리 「크루너」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에서 상설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일하는 폴란드 출신 얀(야네크)은, 어느 봄날 아침 광장 카페에서 크루너 가수인 토니 가드너를 발견한다. 토니는 얀의 어머니가 매우 좋아하던, 지금은 한물간 가수다. 어머니와 함께한 그의 음악에 대한 추억 때문에 얀은 토니 가드너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토니 가드너는 그날 밤 아내를 위해 그들이 묵고 있는 팔라초 아래에서 곤돌라를 타고 세레나데를 부르고 싶다며 얀에게 기타 연주를 부탁한다.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돌며 토니는 아내 린디의 인생역정을 들려준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 아내와 서로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헤어지기로 했음을 말해 준다. 곤돌라 위에서는 토니의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울려 퍼진다. 그리고 몇 달 뒤 얀은 토니와 그의 아내의 소식을 전해 듣고, 그날 밤의 일을 추억한다. 「비가 오나 해가 뜨나」 외국을 떠돌며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 강사 레이먼드는 런던의 대학교 동창 커플의 집에 휴가를 보내기 위해 온다. 그런데 정작 그를 맞아 줘야 할 찰리는 그가 오자마자 아내를 부탁하며 출장을 떠난다. 레이먼드를 달갑지 않게 맞이한 에밀리 또한 바쁜 일로 회사에 가 버린다. 에밀리와 음악 취향이 비슷해서 음악에 관한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레이먼드에게 두 친구의 변화는 낯설고 그들의 집에 혼자 있는 자신이 어색하다. 편안히 쉬려고 하던 중 레이먼드는 식탁에 놓인 에밀리의 개인 수첩을 보다가 몇 페이지를 구겨 버리게 된다. 그때 찰리의 전화가 걸려왔고, 찰리는 그에게 자기 부부의 문제를 털어놓으며, 에밀리의 수첩을 엿봤다는 건 큰 사건이라고 알려준다. 그래서 수첩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레이먼드는 찰리의 도움으로 갖은 계략을 짜게 되고, 계략에 따라 또 다른 사건을 꾸미게 된다. 그러나 에밀리는 예상보다 일찍 집에 돌아와 결국 사건을 꾸미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몰번힐스」 성공을 꿈꾸는 젊고 재능 있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주인공은, 런던에서 일자리를 찾다가 여의치 않자 몰번 근처 시골에서 카페를 경영하는 누나네 집에 머물며 노래를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혼자 언덕에 올라 기타를 치며 노래를 만들던 중, 누나네 카페에도 한번 들렀던 스위스인 부부인 틸로와 소냐를 만난다. 관광차 이곳에 들렀다는 이들 부부는, 생계를 위해 호텔에서 연주를 하지만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갖고 있는 프로 뮤지션이다. 주인공은 그들에게 자신이 만든 음악을 들려주며 그들과 음악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녹턴」 색소포니스트 스티브는 재능은 있지만 외모 때문에 성공하지 못했다. 아내 헬렌은 다른 남자에게 떠났고, 새로운 남자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티브의 성공을 위해 그의 성형수술과 회복 비용 전체를 부담하겠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결국 매니저의 꼬임에 넘어가 수술을 받게 된다. 성공적인 수술 후 할리우드의 일급 호텔에서 은밀하게 회복기를 보내던 스티브는, 간호사를 통해 옛 유명 가수 토니 가드너의 이혼녀 린디가 역시 성형 수술 후 바로 옆방에서 회복기를 보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얼굴에 붕대를 감은 채로, 음악과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린디는 스티브의 음반을 듣고서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음악계 유명인에게 소개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린디는 자신의 집에서 마지막 회복기를 보내겠다고 먼저 퇴원한다. 결국 이들은 얼굴에 붕대를 친친 감은 채, 끝내 어느 쪽도 붕대를 푼 후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헤어진다. 「첼리스트」 이탈리아의 한 광장에서 「대부」의 테마를 몇 번째로 연주하던 나는, 안면 있는 헝가리인 첼리스트 청년 티보르를 발견한다. 몇 해 전 밴드에서 잠시 함께 일한 적이 있는 그를 보면서, 7년 전의 일을 떠올린다. 런던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한 후 빈에서 2년 동안 올레그 페트로비크를 사사한 티보르는 빈을 떠나올 당시에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는 음악을 연주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러던 때 스스로 첼로의 대가라고 자처하는 중년의 미국 여자 엘로이즈 매코믹이 젊은 티보르에게 가능성이 있다며 그를 가르치겠다고 한다. 엘로이즈가 묵는 일류 호텔 방에서, 엘로이즈는 늘 말로 설명하고 가르치고 티보르는 그녀가 만족할 때까지 연주를 한다. 그러던 중 밴드의 일원들이 그녀가 혹시 첼로를 연주할 줄은 아느냐는 의구심을 던진다. 티보르도 마침내 그녀에게 그런 의문을 드러내게 된다. 티보르는 암스테르담 시내의 5성급 호텔의 작은 실내악단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으나, 그 자리를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한다. 한편 엘로이즈는 열한 살 이후로는 첼로를 손에 대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이 고백을 들은 후, 티보르는 여행을 다녀와 이전에 들어온 일자리를 수락하고, 엘로이즈의 호텔을 찾아가 그녀가 곧 미국으로 돌아가 결혼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9780571364909

Klara and the Sun (The Times and Sunday Times Book of the Year)

가즈오 이시구로  | Faber & Faber
11,500원  | 20220303  | 9780571364909
AVAILABLE TO PREORDER NOWFrom the bestselling and Booker Prize winning author of Never Let me Go and The Remains of the Day, a stunning new novel - his first since winning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 that asks, what does it mean to love? *Longlisted for the Booker Prize 2021* *A Barack Obama Summer Reading Pick* 'A delicate, haunting story' The Washington Post 'This is a novel for fans of Never Let Me Go . . . tender, touching and true.' The Times 'The Sun always has ways to reach us.' From her place in the store, Klara, an Artificial Friend with outstanding observational qualities, watches carefully the behaviour of those who come in to browse, and of those who pass in the street outside. She remains hopeful a customer will soon choose her, but when the possibility emerges that her circumstances may change for ever, Klara is warned not to invest too much in the promises of humans. In Klara and The Sun, Kazuo Ishiguro looks at our rapidly changing world through the eyes of an unforgettable narrator to explore a fundamental question: what does it mean to love?
9788937444357

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ㅣ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12,600원  | 20210409  | 9788937444357
젊은 날의 사랑은 지나갔지만 남아 있는 날들에도 희망은 있다 부커 상 수상, 전 세계 20여 개국 번역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 영화 [남아 있는 나날]의 원작 인생의 황혼 녘에 비로소 깨달은 삶의 가치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허망함과 애잔함을 내밀하게 그려 낸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이 전면적 번역 개정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과 판형으로 출간되었다. 201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일본계 영국 작가로 현대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 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은 부커 상을 받으며 평단과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으로, 영어판만으로 이미 100만 부 넘게 팔렸고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소설은 영국 귀족의 장원을 자신의 세상 전부로 여기고 살아온 한 남자 스티븐스의 인생과, 그의 시선을 통해 근대와 현대가 교차되면서 가치관의 대혼란이 나타난 1930년대 영국의 격동기를 작가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9788937429774

나의 20세기 저녁과 작은 전환점들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6,120원  | 20210402  | 9788937429774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작가가 말하는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작가가 되는 것에 대하여 2017 노벨 문학상 수상 연설집 2017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현대 영미권 문학을 이끌어 가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 그가 노벨 문학상 수상식에서 밝힌, 작가로서의 중요한 전환점들 2017년 노벨 문학상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수여되었다. “그는 위대한 정서적 힘을 지닌 소설들을 통해 세계가 우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환상에 불과한 의식의 심연을 밝혀내 왔다.” -스웨덴 한림원
9780593318171

Klara and the Sun (클라라와 태양 - 빌 게이츠가 꼽은 2021 올해의 책)

가즈오 이시구로  | Knopf Publishing Group
34,500원  | 20210302  | 9780593318171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려 온 기적처럼 놀랍고 아름다운 신작! 201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힌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노벨상 수상 이후 최초로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전 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이번 작품 『클라라와 태양』은 인공지능 로봇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출간 즉시 언론의 격찬과 독자들의 열광 속에 영국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3위, 호주 1위, 캐나다 2위에 올랐다. 또한 소니 픽처스가 영화화 판권을 획득하여 곧 영화화 될 예정이다.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 AF(Artificial Friend)라 불리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아이들의 친구로 생산되어 팔리기 시작한다.
9780593396568

Klara and the Sun

가즈오 이시구로  | Random House Large Print Publishing
56,470원  | 20210316  | 9780593396568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려 온 기적처럼 놀랍고 아름다운 신작! 201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힌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노벨상 수상 이후 최초로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전 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이번 작품 『클라라와 태양』은 인공지능 로봇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출간 즉시 언론의 격찬과 독자들의 열광 속에 영국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3위, 호주 1위, 캐나다 2위에 올랐다. 또한 소니 픽처스가 영화화 판권을 획득하여 곧 영화화 될 예정이다.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 AF(Artificial Friend)라 불리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아이들의 친구로 생산되어 팔리기 시작한다.
9780571364886

KLARA & THE SUN EXPORT (클라라와 태양 - 빌 게이츠가 꼽은 2021 올해의 책ㅣ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Faber & Faber
29,650원  | 20210302  | 9780571364886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려 온 기적처럼 놀랍고 아름다운 신작! 201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힌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노벨상 수상 이후 최초로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전 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이번 작품 『클라라와 태양』은 인공지능 로봇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출간 즉시 언론의 격찬과 독자들의 열광 속에 영국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3위, 호주 1위, 캐나다 2위에 올랐다. 또한 소니 픽처스가 영화화 판권을 획득하여 곧 영화화 될 예정이다.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 AF(Artificial Friend)라 불리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아이들의 친구로 생산되어 팔리기 시작한다.
9780571364879

The Klara and the Sun (The Times and Sunday Times Book of the Year)

가즈오 이시구로  | Faber & Faber
39,560원  | 20210302  | 9780571364879
'This is a novel for fans of Never Let Me Go . . . tender, touching and true.' The Times 'The Sun always has ways to reach us.' From her place in the store, Klara, an Artificial Friend with outstanding observational qualities, watches carefully the behaviour of those who come in to browse, and of those who pass in the street outside.
9784152100061

クララとお日さま

가즈오 이시구로  | 早川書房
28,630원  | 20210302  | 9784152100061
9788937490613

창백한 언덕풍경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0원  | 20121130  | 9788937490613
흐릿한 기억 속에서 재생되는 과거의 상처!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부커 상 수상작가이자 현대 영미 문학의 거장으로 떠오른 가즈오 이시구로의 데뷔작 『창백한 언덕 풍경』. 과거의 유산이 아닌 살아 있는 이 시대의 젊은 고전들을 선보이는 「모던 클래식」 시리즈의 61번째 책이다.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전쟁과 원폭 후 일본의 황량한 풍경을 투명하고 절제된 감성으로 그리며 전쟁의 상처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현재 영국에 살고 있는 중년 여인 에츠코는 일본인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게이코의 자살로 상심에 빠진다. 영국인 두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니키가 집에 와 있는 동안 에츠코는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둘 회상하고, 이 모든 회상은 게이코와 게이코의 자살을 향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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