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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으)로 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486299

가지 않은 길 (무명한 자, 가을 깊은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

지선경  | 생각나눔
13,400원  | 20231222  | 9791170486299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끊임없는 도전을 했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어깨를 풀어놓고 멋지게 나이 드는 스스로를 기대한다. 맑은 날은 맑은 날 그대로, 흐린 날은 또 흐린 날대로 좋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삶의 지혜라는 것을 느끼며….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 나이 회갑을 넘고 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지나쳐 버렸던 작고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며 하늘의 유랑 별처럼 살아가고 싶다. 남아있던 미움마저도 모두 내려놓고 한 번도 가지 않았던 또 다른 길을 떠나려 한다.” - 에필로그 중에서 -
9788968801402

생각해 봤어?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하종강, 하승수, 배경내, 김도현  | 교육공동체벗
13,500원  | 20200828  | 9788968801402
피로 사회, 수저 계급론, N포 세대, 기후 위기, 코로나19…… 출구 없이 날로 강퍅해지는 한국 사회 기존의 질서와 가치를 뛰어 넘어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안을 찾아 나선다 여기, 길이 있다. 우리가 가지 않은 길 이 책의 제목은 프로스트의 시 〈The Road Not Taken〉에서 따왔다. ‘노랗게 단풍이 든 숲에 두 갈래 길이 나 있고, 그중 사람들이 덜 간 길을 선택했다’는 내용의 시이다. 시적 화자는 ‘오랜 세월이 흐른 후 한숨을 쉬며 그 선택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반면 ‘한숨’에서 느껴지는 회한은 우리로 하여금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키운다. 제목이 의미하는 선택의 역설처럼, 이 책은 한국 사회가 걸어온 길에 대한 회고이기도 하다. 안타깝지만, 우리 사회는 단풍이 든 숲처럼 아름답고 평온하지도 않았다. 더구나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위태롭고 험난해 우리를 절망에 빠뜨리기도 한다. 피로 사회, 수저 계급론, N포 세대, 기후 위기, 코로나19 등은 벼랑 끝으로 우리를 내몰고 있다. 자구책으로 등장한 각자도생이 마치 생존의 키워드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기성세대이다. 그러나 한국 사회가 걸어온 길과는 삶의 궤적이 다른 이들이다. 어쩌면 우리가 가지 않은, 한국 사회가 가지 못한 그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이들일지도 모른다. 그들이 안내 하는 긴 여정의 끝에는 어떤 세상이 존재하고 있을까? 우리가 그리고 꿈꿔 온 세상이 거기 있을까? 그들은 말한다. “여기, 길이 있다. 우리가 가지 않은 길.”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들여다보다 정치와 경제, 노동, 복지, 인권, 환경 등 수많은 현안들은 개별적인 사안이 아니다. 한 사회가 안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의 나열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종횡으로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동안 한국 사회가 해결하지 못한 가장 열악한 사회 문제를 들춰내고 성찰해 본다. 노동과 노동자, 노동조합 등 노동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왜곡된 시선과 제도. 장애인과 청소년 등 소수자들이 겪고 있는 차별과 혐오.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재난과 인류를 포함한 뭇 생명들이 절멸할 위험. 그리고 이 모두를 아우르고 해결해야 할 정치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은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사회의 역할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 지우는 게 아니라, 안전망이 되어 주는 것이다. 노동자와 장애인, 청소년 등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여정은 계속되어야 한다. 변혁의 역량은 시민의 의지 〈생각해 봤어?〉 시리즈는 우리의 삶과 사회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인간다운 삶을 저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성찰하고 그 원인을 살펴봤다(《생각해 봤어? 인간답게 산다는 것》). 우리가 잊고 지낸, 잃어버린 삶의 모습과 그 원형을 복원하고 재조명해 보기도 했다(《생각해 봤어? 우리가 잃어버린 삶》). 이 책에서는 기존의 질서와 가치를 뛰어넘는 더 나은 사회,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대안을 찾아 나선다. 인류의 역사가 만들어낸 지혜와 지식을 찾아보고, 우리보다 먼저 고민하고 실천한 사회들의 해법을 살펴본다. 그들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해결 방안들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지가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들 또한 우리가 터한 현실에서 나와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기를 요구한다. 그리고 변혁의 역량이 우리 모두에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9791158542023

가지 않은 길 (도전하는 삶이 꿈을 이룬다)

이상식  | 학이사(이상사)
11,700원  | 20191129  | 9791158542023
[머리말] 책을 펴내며 저는 문학 소년의 일면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백석, 윤동주, 조치훈, 박목월, 기형도, 정호승 시인들을 좋아했고 그들의 시를 즐겨 읽었습니다. 특히 시인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같은 시를 접하였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고등학교 때 특활시간에는 영시반을 선택했습니다. 로버트 프루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좋아했습니다. 이 시가 제가 처음 지은 책의 제목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사람들은 큰 도전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흔한 길을 갈 것을 권합니다. 대구에서는 제가 선택한 길이 험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기꺼이 사람들이 적게 다닌 길(less travelled by)을 선택하고자 합니다. 그 길은 분명 험로이기는 하나 선택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먼 훗날 지난날을 돌이켜 회상하면서 ‘어느 숲속에서 두 갈래 길을 만나 사람들이 적게 다닌 길을 택했노라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세상이 달라졌노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노랗게 물든 숲속에 두 갈래 길 몸 하나로 두 길 갈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 곳에 서서 덤불 속으로 굽어든 한쪽 길을 끝까지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쪽 길을 택하였습니다 똑같이 아름답지만 그 길이 더 나을 법하기에 아, 먼저 길은 나중에 가리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길은 또 다른 길로 이어지는 법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먼먼 훗날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 쉬며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어느 숲속에서 두 갈래 길 만나 나는 사람이 적게 다닌 길을 택했노라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프로스트 시 「가지 않은 길」 전문
9791190244008

가지 않은 길 (원자력, 상아탑을 넘어 원전 수출까지)

장순흥  | 글마당
13,500원  | 20190928  | 9791190244008
저자(장순흥 교수)는 미 MIT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한 1982년부터 올해 정년을 맞이하기 까지 ‘37년의 회고’에서부터 ‘빌 게이츠와의 만남’, ‘탈원전 정책과 한국 원자력의 미래’까지 14개의 주제를 대담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아울러 ‘국가 발전에 필요한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의 모델이 되는 KAIST에 원자력학과를 만든 설립멤버로 우리나라가 세계 4강의 원전 강국이 될수 있는 우수한 원자력 과학 인재들을 양성한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9788962063417

가지 않은 길 (인문적 스포츠교육론 서설)

최의창  | 레인보우북스
11,700원  | 20150821  | 9788962063417
▶ 이 책은 체육교육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체육교육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36464325

가지 않은 길 (미국 대표 시선)

로버트 프로스트  | 창비
62,100원  | 20140610  | 9788936464325
『가지 않은 길』은 참신하고 폭넓으면서도 엄정한 기획, 원작의 의도와 문체를 살려내는 적확하고 충실한 번역으로 세계문학 독서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창비세계문학」의 서른두 번째 작품이다. 미국시의 전반적 흐름을 염두에 두고 15인의 시인을 선별해 그들의 대표작을 담았다. 언어와 문화가 상이한 외국시를 다루는 만큼 개별 텍스트 이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특수 용어나 표현들, 해석상 주의해야 하는 대목들엔 주석을 붙였고, 시인에 대해서는 전기적 사실과 문학사적 평가를 간략히 덧붙였다.
9791157780259

가지 않은 길 (김은숙 제7시집)

김은숙  | 맑은샘
0원  | 20150417  | 9791157780259
김은숙 제7시집 『가지 않은 길』. 크게 5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이 시집은 '보내야 하는 것을', '하늘 여는 소리', '친구가 가던 날', '동행', '그랬으면 좋겠다', '문풍지', '호박손', '낙엽의 변주곡', '목화밭에서', '진달래', '강아지풀', '편지', '엔젤 비빔밥'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9788986894530

가지 않은 길

김문수  | 좋은날
7,020원  | 19990410  | 9788986894530
사람에겐 저마다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인간의 길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불의와 타협하고 살아가는 길을 거부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한 지성인의 삶의 고뇌를 통해 현대 사회의 부조리와 현대인들의 안일한 삶을 날카롭게 비판한 중견작가의 장편소설.
9788985465564

가지 않은 길

이규남  | 국학자료원
5,400원  | 19950401  | 9788985465564
9788962064049

가지 않은 길 3 (인문적 체육의 역연금술)

최의창  | 레인보우북스
14,400원  | 20171031  | 9788962064049
“인문적 체육”은 〈가지 않은 길〉 3부작에서 전체적으로 소개한 개념입니다. 제1권에서는 스포츠를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적용해보았고, 제2권에서는 건강, 웰니스, 문학, 종교 등 체육의 전반에 걸쳐 인문적 체육의 아이디어를 적용해보았습니다. 제3권에서는 기존 체육의 다양한 측면들에 대하여 주어진 과학적 대답들을 살펴보고 재검토하는 작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과학의 연금술로 바라보고 실천된 체육을 인문의 역연금술로 다시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제3권인 이 책에서 여러분이 읽게 될 글은 제가 이전에 〈체육의 역연금술〉이라는 제목으로 모아 낸 책에 실린 것들을 다시금 수정하고 재편집한 것입니다. 모두가 십 년이 훌쩍 넘는 이전에 쓰인 글들입니다. “인문적 체육”이라는 본격적인 체육의 이상과 비전이 과학적 체육의 허물을 벗고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하여 용틀임을 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글들입니다. 3부작 중에서 순서는 제일 마지막이지만 내용상으로는 가장 먼저 생겨난 글들입니다. 말하자면 시퀄Sequel이 아니라 프리퀄Prequel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체육에서 다루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는 체육의 다층적 차원과 측면들이 무엇인가를 자세히 살펴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9788925574622

공수처,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초대 공수처장이 말하다)

김진욱  | 알에이치코리아
16,740원  | 20240902  | 9788925574622
“대한민국은 법이 지배하는 나라인가?” 새로운 형사사법기관 ‘공수처’의 수장이 바라본 대한민국의 법 현실 새로운 형사사법기관 공수처의 출범! 논란과 대립 속에서 탄생한 공수처, 그 첫발을 내딛기까지 25년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나라 형사사법이 크게 변모하는 격동기에 공수처라는 새로운 조직의 책임자로서 형사사법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김진욱 초대 처장의 첫 책! 판사로,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초대 공수처장으로 법률가라면 가보고 싶은 모든 기관을 거친 그가 33년 법조인으로서 생각해왔던 중요한 주제들 - 우리 사회에서 법이란 무엇인가? 정의와 공정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법이 지배하는 나라인가?-에 대해 고찰한 초대 공수처장의 기록.
9788962060904

가지 않은 길 3 (인문적 체육의 역연금술)

최의창  | 레인보우북스
0원  | 20100820  | 9788962060904
인문적으로 체육에 대해 세밀하게 살피고 있는 『가지 않는 길 3』. 기존체육의 다양한 측면들에 대하여 주어진 과학적 대답들을 살펴보고 재검토하는 작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과학의 연금술로 바라보고 실천된 체육을 인문의 역연금술로 다시 되돌아보는 책.
9788989486732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잔니 로다리  | 소금창고
0원  | 20120510  | 9788989486732
꿈에 대한 도전의 가치를 일깨우는 그림책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이 책은 주어진 환경에 맹목적으로 순응하기보다는 호기심과 고유성을 지켜내는 아이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것이다. 마을에 나 있는 세 갈래 길 가운데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로 발걸음을 내딛는 ‘마르티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잡초와 웅덩이 등 위험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모험 여정을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9788994635040

뚝섬 무지개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지만원  | 시스템
18,000원  | 20180917  | 9788994635040
영원한 자유인으로 살고파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은 책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독서에 묻혔던 사관생도 시절, 나는 책 속에서 내가 가장 되고 싶어 하는 인간상을 찾아냈다. 출세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었다. ‘영원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것이었다. 내가 말하는 자유인이란 남에게 구속되지 않고 자기 신념과 소신에 따라 사는 사람을 말한다. 20대에 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하는 황야의 무법자를 보았다. 인습과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스스로 정한 자기 규율과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부러웠다. 그 후 영화 속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내 인생의 우상(idol)이 되었다. 지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칫 자포자기로 꿈을 잃기 쉬운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꿈을 가꾸고 싶지만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지 막연해 하는 젊은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습작을 읽었던 적지 않은 수의 30대 지식인들이 한 결 같이 했던 말이 있다. “이 책을 대학시절에만 읽었어도 제 인생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이 한권의 책이 젊은이들에게 의미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면, 그리고 아울러 어려운 시대를 필자와 함께 살아온 기성세대에게 추억을 반추케하는 사랑방 시절의 이야기 책이 될 수 있다면, 크나 큰 영광이 될 것이다.
9788979199598

조선이 가지 않은 길 (20가지 키워드로 살펴본 조선의 선택)

김용만  | 창해
13,500원  | 20170430  | 9788979199598
조선사와 관련된 20가지 키워드를 통해 500여년 역사 기간 동안에 조선이 어떤 선택을 통해, 어떤 정책을 펴왔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를 다룬 『조선이 가지 않은 길』. 이 책의 미덕은 과거의 맹목적 찬양 혹은 무조건적 비판이 아닌, 대안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조선이 가지 않은 길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가늠해보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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