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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 1: 고조선 (고조선)
이종호 | 북카라반
10,800원 | 20151023 | 9788991945814
'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시리즈는 자칫 고루해질 수 있는 역사의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오늘의 사건처럼 전하기 위해 유적 중심으로 기술한 새로운 역사서이다. 저자인 이종호 박사가 다년간에 걸친 현장답사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고품질 사진을 바탕으로, 한민족의 각종 역사 유적과 유물을 자세히 설명하고 그것의 의의를 짚는다. 고조선은 건국 연대, 도읍지 위치, 사회, 정치 등 많은 점이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이 책에서는 우선 『삼국유사』에서 전하는 네 곳의 중심지를 찾아, 그곳에 깃든 단군조선의 흔적을 톺아본다. 그 뒤로는 동이족이 중국 중원에 건설한 인쉬를 포함, 단군조선의 중심지로 비정된 샤자뎬 하층문화의 중요 유적을 돌아본다. 마지막으로는 고조선 후대의 영역을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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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세운 고조선(세이펜적용) (고조선: 고조선)
김빈애 | 누리
11,700원 | 20250210 | 9788963435572
겨레 최초의 신화, 단군 신화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데에는 다음과 같은 신화가 전해져요. 신화에는 여러 뜻이 담겨 있어요. 단군 신화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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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달 (조기호 시집)
조기호 | 인문학사
9,000원 | 20230601 | 9791198321411
사람은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 ‘조기호 시인’이 딱 그렇다. 시인 조기호를 만든 8할은 그의 은사이자 신석정 시인이라 할 수 있다. “너 죽을 때까지 시 쓸래?”하는 말에 그는 덜컥 그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그리고 등단 이후엔 책임감의 무게에 밀려 글쓰기를 멈출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이건 그 어떤 숙제보다도 외상값보다도 더 무서운 거였기에 매일 글쓰기에 매달렸다”고 말한다. 해마다 시집 한 권을 내고, 어느 해는 한 해에 두 권을 만들기도 하는 등 작업에 몰두했다. 그러다 보니 펴낸 시집만 스물댓 권에 달한다. 그 사이 소설과 동시집도 펴냈다. 이번에 스물네 번째 신간 시집 ‘고조선의 달’(인문학사 펴냄)이 인문학 시인선 1집으로 출간됐다. 80년 넘은 인생을 살면서 길어 올린 경험과 세상의 이치를 녹여냈다. 책에는 무주 구천동을 비롯해 완주군 용지면, 진북사, 전주 막걸리집, 부안 내소사, 남원 서도정거장 등 도내 곳곳을 배경으로 시어를 결합시켰다. 곰살갑게 토해내는 방언은 친근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제3의 화자인 하눌님과의 대화를 통해선 혼란한 세상에 조소를 날리기도 한다. 노시인의 관록과 여유, 그리고 혜안이 엿보이는 대목들이다. 이해인 수녀의 시처럼 “알기 쉬우면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시를 쓰는 게 평생의 과업이다”고 말하는 노시인의 글쓰기 작업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살다 보니 무심해지데요. 드릴 마음을 만들지 않아서 마음이 그냥 비었던 게지요/ 마음을 만든다는 거 그것, 시간과 노력과 돈도 드는 게 아니고/ 마음이 마음에게 눈웃음 한 번이면 되는 건데/ 그걸 한 가지 못하여 야속하게도 사람이 무심해지데요’-시 ‘무심’의 전문(전라일보 정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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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문명탐구 (한자로 들여다보는 고조선 문화)
최상용 | 덕주
22,500원 | 20250303 | 9791198814685
한자로 풀어 쓴 옛 조선古朝鮮 사람들의 문화유산 요즘 한류韓流의 물결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한류의 저변에는 고조선이라는 고대국가를 빼놓고는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요소들이 있다. 이 책은 고조선의 문화적 흐름이 오늘날까지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음을, ‘고조선의 문화유산’ ‘한민족의 언어와 사상’ ‘신석기와 청동기 및 철기시대의 유적과 유물’ ‘고조선의 의식衣食문화’ ‘다양한 무덤양식과 제례문화’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또한 한류와 함께 한글 역시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이 배우고자 한다. 그런데 한글을 읽고 쓰는 건 쉽지만 그 의미 파악이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는 우리 말 속의 한자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깊은 속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고조선 문명을 살피는 데 있어서는 한자漢字를 활용하지 않을 수 없다. 한자는 고조선 문명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한자가 우리 민족의 조상인 동이족東夷族에 의해 창안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은 맹목적인 국수주의적 시각이 아니라 중국이나 대만학자들이 주장한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고조선의 면면을 살펴보기 위해 한자를 바탕에 두었고, 세세한 의미 파악을 위해 한자어 풀이를 기본으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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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과 동이 (사기·한서·삼국지·후한서로 읽어 보는)
김호숙, 마석한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221222 | 9791169830041
『사기』·『한서』·『삼국지』·『후한서』로 한국 초기 역사를 정리하다! 5000년 역사! 유구하게 흘러온 반만년의 시간, 서기전 24세기 단군에서 비롯된 한국사의 본격적인 출발이며 한민족 정체성의 바탕이자 중심이다. 그러나 그 오천 년 역사의 절반은 숨어 있다. 단군조선에서 고대국가가 성립되기까지 호기심에 머물러 있을 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바로 사료의 부족 때문이다. 이에 시선을 주변 나라로 돌려 그들의 기록에서 우리 고대사의 흔적을 찾아보 고자 하였다. 특히 중국에 전해오는 기록 가운데 ‘4대 사서史書’라고 불리는 『사기』·『한서』·『삼국지』·『후한서』에 주목하였다. 이 4대 사서에는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우리 고대사의 일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하다. 다만 중국 역사서인 까닭에 중국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이 점에 유의하면서 4권의 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한국 초기 역사에 대해 정리하는 것은 국내 사료의 한계를 다소나마 보완할 수 있을 것이고, 또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데 폭을 넓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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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찾는 한국고대국가학 (고조선의 국가와 행정)
김석준 | 부크크(bookk)
80,900원 | 20250806 | 9791112037046
개정판 머리말 이 책의 초판을 발간한 이후 많은 분들로부터 과분한 평가를 받았다. 그 가운데 특히, 김영삼 문민정부와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두 차례나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총리를 역임하면서 한•중•일역사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대한민국정부 대표로 한국고대사 왜곡문제를 직접 다루고 고조선역사에 대한 글(안병영. 2010. <고대사 논쟁에 붙여>. 《계간사상》. 47호)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공개강의까지 하신 안병영 교수님의 격려는 매우 큰 힘이 되었다. “김교수님! 보내 주신 <한국고대국가학>을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연구의 양과 질에 있어 압도적인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많은 학자들이 그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소홀히 했던 이 방면에 깊은 관심을 갖으시고 꾸준히 개척적 연구해 오신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독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앞으로도 김 교수님의 큰 학문적 성취를 기원합니다.”라는 격려의 말씀은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외롭게 연구와 집필을 하며 쌓였던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주었다. 2006년 일본 문부성 장관에게 국회 공식 항의단으로 가서 느꼈던 수모를 계기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던 만큼, 당시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였던 분으로부터 15년이 지난 뒤 받은 격려와 호평은 10여 년이 걸린 저자의 숙제가 허사로 끝난 것이 아니라는 평가를 ‘준공식적’으로 받은 것 같았다. 그리고 안 교수님이 함께 보내주신 <시민강좌 발표문>을 읽으며 저자와 문제의식, 집필 방향 및 내용이 거의 같았고, 이 책이 그 글의 논리를 많이 확장시키고 심화시킨 것으로 보여 크게 안도감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학술원에서는 이 책을 <2020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로 뽑아주어 학문적으로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공식 학술 원로단체인 대한민국학술원이 교육부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하였다는 의미는 이 책이 국내외 주요 도서관에 비치되고 모든 학자들에게 이 책의 내용을 공인해주는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책의 내용을 영어나 다른 외국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알리라는 새로운 과제를 저자에게 준 셈이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그 숙제를 하고자 한다.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된 이후 학계에서 김학준 교수님의 《남북한문전》(제 1권. 고대 1: 선사시대•고조선•부여•삼한)을 위시한 많은 연구서들이 출간되었고, 《조선단대사》(1. 고조선, 부여편)을 위시한 참고하지 못했던 북한 자료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이에 개정판에서는 국내외의 새로운 자료들을 본문에 최대한 반영하고, 부록에 <고조선의 역대 단군 왕세표>와 <고조선 연표>를 추가하게 되었다. 개정판에 반영시켜야 할 내용들이 많았으나 방대한 작업을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저자가 집필, 교정, 편집, 출간, 표지 디자인 등 사소한 일들까지 직접 하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도 남아 있다. 다행히 이 책의 출간 막바지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출판문화원의 김지혜 선생님과 정지향 선생님이 합류하여 교정과 편집 및 표지디자인 등의 작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저자의 일생 학문적인 멘토이며 스승이신 분은 저자가 이 책 초고를 집필할 때부터 반드시 영어와 외국어로 번역판을 내라고 재촉하셔서 영문판부터 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적임자의 도움을 받게 되어 국문판과 영문판을 함께 출간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김지혜 선생님은 역사에 대한 높은 지식과 유창한 영어 능력을 바탕으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 책을 영어로 펴내는 귀찮고 어려운 작업을 오랜 기간 도맡아 헌신적으로 수고해주셨다. 이 두 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저자는 늘 책을 출간한 이후에 부족한 부분들이 발견되어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저자가 능력은 부족한 채 욕심은 많아 방대한 작업을 하느라 아직 미쳐 이 책에 보완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이 책 내용에도 실수와 오류가 남아 있을 수 있다. 이 책에 남아 있는 모든 오류와 부족한 부분은 오로지 저자의 책임이다. 앞으로도 수시로 보완하도록 할 것이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정신적•물질적으로 힘들어 할 때 저지를 격려해주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옆에서 격려해준 아내 정숙과 아들 동욱, 딸 유경, 며느리 나영, 사위 이규하, 손주들인 경서•은서•현지•순지•지서 등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이 고조선연구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길 기대하고, 강호제현의 보다 많은 가르침과 질책을 기대한다. 2025년(단기 4358) 8월 15일 심재한국학연구원에서 김석준 머리말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우연한 일 때문이다. 2006년 저자가 교수 출신 국회의원으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일본 문부성 장관에게 직접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하는 자리에서 그들의 주장이 한국 역사학자들의 연구들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예상외의 답변을 들으면서부터이다. 일본 극우파들의 집단적•물리적 위협을 이유로 후문으로 안내 받아 만난 일본 문부성 장관의 입에서 한국 역사학자들의 통설이 그들의 역사왜곡의 근거라는 말에 여러 가지로 반박을 하고 나왔지만 그것은 국회 항의단에게는 대단한 수모요 수치 그 자체였다. '단군과 단군조선의 역사를 부정하고 신화로 보는 것이 한국 역사학계의 통설이라니!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건국 이후 훨씬 뒤에 건국되었다니!!' 이것만이 아니다. 한국 고대사를 자신들의 지방정권이라는 중국의 역사왜곡 프로젝트인 '동북공정'•'탐원공정'•'요하공정'이 주장을 넘어 한국 고대국가의 유적과 유물을 훼손하고 만리장성 연장공사 등으로 역사를 왜곡시키는 현장을 여러 차례 확인하면서 그 심각성을 절감하였다. 국회 역사왜곡대책특위에서 활동하면서 고조선 등 한국고대사에 대한 한•중•일 사학자들의 주장들을 확인하고 문제의 심각성에 크게 놀랐다. 국내 학계나 연구기관 및 정부의 대응이 소극적이고 피상적이어서 문제의 본질과는 너무나 거리가 큼을 느끼면서 또 다시 놀랐다. 누군가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막연하게라도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웠고 서글펐다. 소위 '전공한 학자들'의 책에서 일본 문부성 장관의 주장을 확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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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원 10: 마한 (고조선 역사대하소설)
무곡성 | 삼현미디어
14,850원 | 20250721 | 9791198379849
고조선 말기, 중원과 각팔마룡을 상대로 구이원(九夷原)의 오가와 번한(- 번조선), 마한(- 막조선), 동호, 흉노, 동예, 동옥저, 북옥저, 읍루, 구리국, 낙랑국 협객들이 의(義)를 행하는 소 설. 마한의 가한, 맹가유의 쌍둥이 아들 최유가 가달의 무리로 부터 신소도국, 난조선원, 행인국(國)을 구하고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마비(馬妃), 독정노파, 흑부리, 귀운도사 등과 싸 우며 주인공 여홍이, 북해삼협을 무너뜨린 하고마녀와 유명계의 여왕박쥐를 부활시키려 하는 가달호법으로부터 넉쇠, 옥랑, 두약을 구한 후 또 다시 납치당한 두약을 구하기 위해 「누런쥐성(城)」 으로 진입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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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철학
이현중 | 문진
29,700원 | 20191206 | 9791187638360
이 책에서는 한국문화, 한국철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그것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한국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은 곧 인간, 인류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문제인 동시에 세계 자체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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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연구 (고조선, 역사 고고학적 개요)
유리 미하일로비치 부틴 | 아이네아스
0원 | 20190801 | 9791195349692
한 러시아 역사학자의 노력으로 고조선의 역사가 밝혀지다! 우리에게 고조선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 한국 최초의 국가이지만, 이를 알고 연구하는 서구학자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최근까지도 서구학자들 중 상당수가 고조선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 학자 ‘유리 미하일로비치 부틴(Yuri Mikhailovich Butin)’의 『고조선 연구』는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세기 서구학자가 연구한 고조선 연구의 선구자 격인 저작이며, 한국(South Korea)는 물론 북한(North Korea)의 연구성과까지 반영하고 있는 명저이다. 게다가 이 작품이 처음 출간된 것이 1982년(국내 번역 1990년)이라는 것을 떠올린다면, 이 책의 역사성과 중요성은 몇 배가 된 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오랜 세월을 뛰어넘어 이 책이 재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고 싶어 애타게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의 출간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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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고조선 (삼국유사 제왕운기 삼국사기로 보는)
김호숙, 마석한 | 한국학술정보
17,100원 | 20211203 | 9791168012011
일연, 이승휴, 김부식이 전해주는 단군과 고조선 보다 이해가 쉬운 한글로 만나다! 단군과 고조선은 한민족 5000년 역사의 고향이자 정신적 뿌리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이어주는 탯줄과 다름없다. 그런데 단군과 고조선에 대해 알려주는 옛 사료는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기록 내용에 대해서도 오늘날 학자 사이에 다른 해석과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글은 그동안 신화와 이야기 중심으로 소개되었던 단군과 고조선을 고전 사료를 토대로 역사적 맥락에서 접근해 보았다. 『삼국유사』와 『제왕운기』 그리고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우리 선조들은 단군과 고조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한민족 역사의 뿌리임에도 사료가 한문으로 되어 있어 많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한국 고대사가 신화나 전설 등 흥미 본위로 읽히고 있었다. 이에 한글세대를 위해 번역을 시도해 원문에 한글음과 해석을 나란히 적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사의 정신적 뿌리인 단군과 고조선 역사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고대 사료를 번역하고 그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고대사 인식을 바로 하여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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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원 9: 홍범구주 (고조선 역사대하소설)
무곡성 | 삼현미디어
14,850원 | 20250123 | 9791198379832
단군 조선 말기와 해모수가 부여를 세웠던 시절, 구이원(九夷原: 캄차카반도에서 곤륜산맥 에 이르는 고조선 활동 무대)에 펼쳐진 고조선의 제후국 오가(- 백호국, 청룡국, 주작국, 현 무국, 웅가국)와 동호, 흉노, 번조선, 마한, 동예, 동옥저, 북옥저, 읍루, 구리, 낙랑국 협객들의 의협행을 통해, 장엄하고 찬란했던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소설 중 「구이원 제 9권. 홍 범구주」 창해신검 여홍의 도움으로 명도전 7억 만 냥을 찾은 국관이 각팔마룡의 부하 기기에 게 모두 빼앗긴 후, 호안사걸과 함께 백호국 호풍선사와 마혜선사를 주축이 되어 각지의 영웅들이 속속 모여 들고 있는 백오곡으로 향한다. 어머니를 해친 적발마군을 두 조각 낸 여홍, 가르침을 청한 주(周)의 무왕에게 은나라의 기자가 강의한 「홍범구주」를 설파 하는 국관 철연방을 무너뜨리는 과정에 무르익어가는 이정과 온평의 사랑, 선문(仙門)과 어울릴 수 없으나 이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선문을 돕는 호월선자 바느질의 명수 무봉과 묘호, 들꽃 같은 여인 백오곡주와 백호 사이에 움트는 애틋한 정과 희대의 악녀(惡女) 하고마녀에게 사로잡힌 북해삼협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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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소년이 함께 읽는 역사 속 인물 이야기 1: 고조선, 고구려 편 (고조선, 고구려 편)
도서출판 민족재단 편집부 | 도서출판 민족재단
16,200원 | 20230223 | 9791196721053
남과 북은 다른 점도 있지만 한민족으로서 공유하는 것도 많습니다. 남과 북의 청소년들은 하나의 민족이기 때문에 같은 역사를 배웁니다. 그렇다면 북한 청소년들이 읽는 역사책은 우리와 얼마나 비슷할까요? 이런 궁금증으로 만든 게 바로 이 책입니다. 역사책의 형식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물을 통해 보는 역사는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생생한 삶을 함께 들여다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단군, 여옥, 성기, 고주몽, 부분노, 을두지, 명림답부, 을파소, 을불, 광개토대왕, 도림, 온달과 평강공주, 담징, 을지문덕, 연개소문, 양만춘… 고조선과 고구려의 인물들입니다. 이 가운데 처음 들어본 이름도 많을 것입니다.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레 우리 민족의 역사도 배우고, 또 교훈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바라보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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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군 연구
고조선단군학회 | 서경문화사
23,400원 | 20221230 | 9788960622494
고조선단군학회 봄 학술대회(2022년 4월 1일)는 「'금기'의 영역 한사군 大解剖」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학술대회 주제에 ‘금기’라는 단어를 넣었듯이 한사군은 중ㆍ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서 사라졌다. 한사군에 대한 거론 자체가 없었다. 비록 한사군의 역사는 설치 주체인 중국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한국사의 한 부분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의 고대국가 성립과 발전 과정에서 맞닥뜨릴 뿐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 한사군이었다. 漢 武帝가 설치한 四郡 즉 한사군 이전의 중국 郡이 滄海郡이었다. 그러나 창해군의 소재지는 여전히 미궁 속에 놓여 있을 뿐 아니라, 설치 자체를 아예 부정하는 견해까지 제기되었다. 그러나 창해군은 전통시대 한국인들의 역사 인식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었다. 창해군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치더라도 秦始皇을 저격했다는 滄海力士의 출신지를 강릉과 결부 짓는 등 가깝게 받아들여 왔었다. 본서에서는 한사군의 前身 格인 창해군과 가장 나중에 설치된 대방군을 포함했다. 그러므로 한사군이 아니라 ‘漢郡縣’으로 표기하는 게 마땅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204년경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방군은, 漢이나 魏의 통치권 밖인 ‘絶域’에 소재하였다. 게다가 대방군의 설치 주체는 요동의 공손강이었다. 따라서 대방군은 ‘漢郡縣’에 속하지 않았다. 반면 대방군은 낙랑군의 속현인 대방현에서 출발했다. 넓게 보아 낙랑군에 연원을 둔 대방군도 한사군에 포함된 것이다. 보다 중요한 사실은 신라 말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四郡’으로 일컬었다. 이 ‘四郡’은 漢四郡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四郡’ 안에는 대방군이 포함되었다. 따라서 본서의 제목을 ‘한사군 연구’로 정했음을 밝혀둔다. 한사군은 실체적 존재감뿐 아니라 인식론적인 차원에서도 의미가 지대하였다. 삼국의 역대 왕이나 고려 왕에 이르기까지 한사군 이름에서 封爵 받은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조선조에서도 封號로서 ‘낙랑’은 여전히 생명력을 지니고 있었다. 이처럼 한사군은 실체와 인식론, 양면에서 모두 의미가 지대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학회 차원에서 집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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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수련법 풍류도 (21세기에 나를 찾는)
박정균 | 덕주
29,700원 | 20241015 | 9791198814647
역사의 험한 풍파 속에서도 옛 선현들이 고이 간직하고 전수해 온 고조선 수련법, 풍류도 한국인이라면 풍류도라는 말은 다 알지만 그 알갱이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체로 신라시대 화랑들이 행했던 수련행위가 풍류도이고, 이후에는 팔관회 등 문화예술 형태로 존속하다가 서서히 사라진 문화로 기억한다. 그렇다면 화랑들이 수련했다는 풍류도란 무엇이었을까. 풍류도는 바로 자연과 소통하는 수련이다. 풍류도를 통해 천지와 내가 합치되는 환희를 맛볼 수 있다. 풍류도는 단순히 고대에 있었던 영성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문화사 전체의 기초가 되어 온 민족적 영성이다. 곧 현대 한국인의 의식 속에서도 살아 작용하는 우리의 심성이며, 한국문화의 기초 이념을 이루고 있는 게 풍류도인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풍류도는 실제 수련법을 제시하고 따라하도록 이끌어내는 수행서이기도 하다. '고조선 유래의 풍류도 수련을 왜 하는가' 하는 문제는 조금 풀어쓰면 '현대인들이 옛사람들이 하던 풍류도 수련을 하면 무엇이 좋은가?' 하는 문제로 치환해도 될 것이다. 고조선 수련법인 풍류도는 육신 단련이나 무술의 고수가 되어 적을 무찌르는 데 주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것에 수련의 핵심을 두고 있다. 바로 우주와의 합일, 천지 기운과의 조화와 운용이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아시아 전통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영육의 일체와 조화를 중요하게 여겼는데, 고조선 수련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체화된 영육이 우주, 또는 천지 기운과 조화와 합체를 이루어 자연스러운 삶을 사는 것을 주 목표로 삼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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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찾기 (In Search of Old Joseon)
이돈성 | 책미래
13,500원 | 20160808 | 9791185134352
『고조선 찾기』는 우리 역사의 기원을 문헌 속에서 추적하여 좌담회식으로 단군조선의 발생지에서 마지막 수도까지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단군왕검이라는 글자의 어원, 고조선의 첫 수도 평양과 장당경을 찾아, 그 과정에서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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