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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각"(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262430

윤리적인 사이코패스 (어느 정신과 의사의 사색)

오규 가미유  | 공감각
17,100원  | 20251013  | 9791168262430
"때로는 의사가 아닌 나 자신으로서 환자와 마주해야 한다" 환자와 의사, 우선순위와 희생자, 마음과 질병… 정신과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순에 관한 이야기 『윤리적인 사이코패스 - 어느 정신과 의사의 사색』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시인인 오규 가미유가 10년간의 임상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성찰을 기록한 임상 에세이다. 환자의 삶을 가까이 마주하며 ‘의사로서의 역할’과 ‘한 인간으로서의 나’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고민해야 했던 순간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솔직하게 담아냈다. 정신과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모두 짊어질 수도, 완벽히 외면할 수도 없다. 그래서 저자는 “차라리 윤리적인 사이코패스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모든 환자의 상처를 끌어안아 무너지는 대신, 불가피하게 누군가의 고통을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루더라도 ‘다시 돌아와 성찰할 수 있는 태도’를 지키겠다는 다짐이다. 『윤리적인 사이코패스』는 단순히 정신과 의사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트리아지(우선순위를 위한 응급 환자 분류 체계)”라는 냉정한 판단의 이면에서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저자의 사색은 결국 누구나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과도 맞닿아 있다. 인간관계에서, 직장에서 혹은 가족 안에서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윤리적 딜레마’를 마주한다. 이 책은 그 순간들 앞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서야 하는지를 잔잔하게 되묻는다. 날카로운 통찰과 시적인 문장이 오가는 그의 글은 단순한 임상 기록을 넘어, 한 인간이 어떻게 자기모순을 껴안고도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환자뿐 아니라 의사, 상담사, 그리고 ‘누군가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9791168262409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 (느려진 뇌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되찾는 사소한 습관)

히라이 마이코  | 공감각
17,100원  | 20251002  | 9791168262409
뇌를 잘 관리하고 있다” 라고 여겼지만, 뇌종양을 진단받는다 의사가 몸소 실험대에 올라 ‘지친 뇌를 회복하는 100가지 방법’을 검증하다 저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근무한 후 현재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혁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다. 어느 날 영국 출장 중 동료에게 “눈이 이상하다”라는 지적을 받고, 위험 신호를 감지하며 병원으로 향한다. “비슷한 증례는 전 세계 5건 정도입니다”라며 뇌종양을 진단받는다. 수술을 무사히 마쳤지만, 후유증이 기다린다. 증상은 다양하다. 감정 조절이 어려워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좋아하던 드라마의 맥락을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모국어를 읽고 쓰는 데 지장이 생기고,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실수를 연발하고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 『오늘도 뇌가 버벅거립니다』는 저자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직접 실천한 ‘뇌 가소성을 높이는 방법’을 기록한 실행 지침서다. 뇌 기능 향상을 목표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100가지 방법을 담았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난도면서 효과적인 것으로 구성했다. 자연이 있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기, 뇌에 좋은 중강도 운동하기, 종업원의 이름을 부르기, 제2의 뇌인 손을 움직이기,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진입하기, 애니멀 무브먼트 등의 방법과 효과를 소개한다. 우리가 번아웃, 우울증이라고 치부하는 일도 뇌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유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처 방안으로 퇴사나 고립만 선택한다. 70대면서 20~30대에 필적하는 뇌 기능을 가진 사람도 있다. 뇌를 다스리는 방식에 따라 인생의 방향과 깊이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안을 통해 저자는 이전보다 높은 집중력과 능률로 직장에 복귀한다. 자신의 뇌에 틈틈이 3대 행복 호르몬(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을 적립하며 일상을 주체적이고 단단하게 살아간다. 부록으로 ‘2주 만에 뇌의 컨디션을 개선해 보자!’도 수록하여 독자가 직접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의사로서, 환자로서, 그리고 연구자로서 실험한 끝에 얻은 지식의 집약체다.
9791193149461

공감각 아름다운 밤에 (아마네 료 장편소설)

아마네 료  | 블루홀식스(블루홀6)
15,120원  | 20250526  | 9791193149461
전 탐정을 고용한 적이 없습니다. ‘탐정’이라는 건 편의상의 호칭이죠. 미스터리 데뷔작이다. 여기서 공감각(Synesthesia)이란 특정한 감각이 또 다른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을 주축으로 기묘하고도 매혹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탄생한 미스터리다. 이야기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어느 한 해안가 마을에서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불태우는 엽기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다. 그 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절망에 빠진 고등학생 아마야 산시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순간, ‘공감각’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미소녀 탐정 오토미야 미야를 우연히 만나 그녀와 함께 수사에 나선다. 그녀의 능력을 통해 단서를 쫓기 시작한 두 사람. 과연 이들은 연쇄 살인마를 추적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연쇄 방화 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은? 이렇듯 아마네 료는 공감각이라는 신비로운 감각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쌓아올린다. 공감각은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연구가 진행된 바 있는 것으로, 단순한 신체적 특성을 넘어 감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는 점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면서도 인간이 지닌 다양한 인식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소설의 소재로도 대단히 매력적이다. 물론 독특한 소재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감각을 지닌 탐정을 등장시켜 해안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충격적인 연쇄 방화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역대급 본격 미스터리를 빚어냈다는 점에서 『공감각 아름다운 밤에』는 가히 독보적이다. 이처럼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이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일본의 대형 출판사 ‘고단샤’가 주최하는 신인 작가 등용문 ‘메피스토상’이 있다. 메피스토상은 ‘재미있으면 무엇이든 된다’라는 모토 아래 지금껏 쟁쟁하고 개성 넘치는 작가들을 배출해 왔다. 아마네 료 역시 2010년『공감각 아름다운 밤에』로 제43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실험 정신과 도전적인 서사의 전통 및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작품 중반 이후 범인을 특정한 뒤 범행 동기를 집중적으로 추적하는 ‘와이더닛(Whydunit)’ 형식을 결합한 점은 신인 작가로서는 대담한 시도이자 장르적 도전이다. 이후 작품은 ‘미야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시리즈화되었으며 현재까지 세 권의 후속작이 출간되며 작가 아마네 료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꼭 이 작품의 참신한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
9788924147056

저는 공감각자입니다. (I am a Synesthete.)

새도나 정  | 퍼플
18,000원  | 20250129  | 9788924147056
저는 거울촉각 공감각자입니다. (= Mirror Touch Synesthete=MTS).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통증, 근심, 걱정,기쁨 등의 육체적/정신적 감각을 본인이 보거나 만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5 저절로 느끼는 현상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전화통화로도 상대의 통증을 느끼는 직감 거울 촉각 공감각자입니다 (Intuitive Mirror Touch Synesthete). 그래서 미러터치 힐링 치유사( Mirror Touch Healing Therapist)가 되었습니다. 저의 미러터치 힐링은 두 분야를 아우릅니다. 1.미러터치 힐링 (Mirror Touch Healing)상대방을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손님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간파합니다. 예를 들어 손님의 눈 통증, 비염, 목 통증 등이 1~2분 내로 제 몸에 똑같이 느껴집니다. 제 기운과 손님의 기운을 연결시켜 저의 직감 공감각 능력을 통해 손님의 통증을 윱발시키는 뭉친 근육이나 막힌 혈자리를 풀어줍니다. 2.전화치유 ( Healing Calls by Mirror Touch)직접 저의 힐링센타에 오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한 전화 통화치유입니다. 전화상으로 상대방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2-3분내로 감지합니다. 예를 들어 “이분은 지금 화장실이급하시구나”라든지 “흡연을 하시네” 또는 “가슴이 답답하시네!”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국제전화로도 상대방의 통증을 거울처럼 느끼며, 전화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픈 곳을 지적하고, 그에 따른 6 치유방법을 즉석에서 유도합니다. 치유에 필요한 스트레칭과 식이요법도 안내합니다. 3.에너지가 고갈된 분들재생 에너지가 없는 분들에게는 미러터치 힐링을 제공 할 수 없습니다. 제 손이 손님의 어깨에 닿는 순간, 제 손이 툭! 떨집니다. 이는 그분들의 기운과 제 기운이 연결되 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예방차원의 힐링입니다. 건강하실 때 방문하시어 미리 초기단계의 염증이나 병을 발견하여 치유 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전 세계 인구의 1.6%만이 가진 거울 촉각 공감각자(Mirror Touch Synesthete, MTS)입니다. 그리고 MTS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직감 거울 촉각 공감각자(Intuitive Mirror Touch Synesthete, IMTS)로서, 미국, 뉴욕주의 공식 마사지 자격증(MT-25572)을 보유한 치유사입니다. 저의 능력은 마치 거울을 통해 상대방의 고통과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정밀하지만, 이는 축복이자 동시에 저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이 있지만, 상대의 고통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기 때문에 제 몸이 아플 때도 많습니다. 특히 마사지를 해드린 날 밤에는 손님에게서 7 받은 탁기로 인해 극심한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선배님이 주신 조언이 저를 다시 일어서게 했습니다. “아프더라도 계속 마사지를 하세요. 젖이 불은 산모가 젖을 먹이지 않으면 산모와 아기 모두 위험합니다. 산모와 아기를 살리는 상생의 길을 택하세요. 모든 능력은 쓰지 않으면 퇴화합니다. 그러나 계속 활용하시면 새로운 길이 열리고, 당신의 에너지는 더 크게 증폭될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사람을 살리는 활인공덕(活人功德)*을실천하기로 결심했습니다.이 책 『저는 공감각자입니다.』는 공감각이 선사하는미러터치 힐링과 전화치유의 사례를 담았습니다.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치유하며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한Self 치유법과 운동요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이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자연과조화를 이루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시길 진심으로바랍니다.또한, 미러터치 힐링(Mirror Touch Healing)에 관심 있는분들과의 대화 모임도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저자, Sedona Nyo Chung *(에피스토로피) 표시가 있는 단어는 책 뒷부분 9장.용어집( Glossary) 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9791199287402

언어 공감각, 공통 한중어 (중국어 습득의 치트키!)

오연  | 작은행동
19,800원  | 20250608  | 9791199287402
중국어 학습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한 책이 등장했다. 저자는 ‘수천 개의 단어를 아는 상태로 중국어를 배우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한국인이라면 이미 상당한 중국어를 알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공통’, ‘전부’, ‘동의’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수많은 한자어 기반 어휘들이 한국어와 중국어에 공통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한국인이라면 상대적으로 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진짜 가치는 단순한 언어적 유사성을 넘어선다. ‘언어의 기원’, ‘언어 습득 과정’, ‘인공지능 시대의 외국어 학습 가치’ 등 ‘언어’라는 거대한 주제를 다각도로 탐색한다. 이러한 탐구는 외국어 학습서의 틀을 넘어, 우리가 어떻게 언어를 이해하고 배우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각 장 말미에 등장하는 ‘공통 한중어’ 예문은 이 책만의 독특한 장치다. 해당 내용의 핵심 키워드를 담은 예문을 중국어의 이중모음과 성조에 맞춰 개발된 ‘디딤한글병음’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한국어와 중국어 간의 유사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게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게 된다. 출판사 공식 유튜브 채널 ‘작은행동’의 오디오 자료는 이를 청각적으로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저자 오연은 이 책을 위해 1년간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을 직접 취재하였고, 3년간 집필에 매진했다. 감수를 맡은 박성언은 중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한중법률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어느새 여러 중국어 단어를 습득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9788931587180

거울 촉각 공감각 (환자의 고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사의 이야기)

조엘 살리나스  | 성안당
0원  | 20190118  | 9788931587180
거울 촉각 공감각 능력을 가진 의사가 전하는 삶의 메시지 저자인 조엘 살리나스는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친 신경학자이다. 그는 다른 사람의 감정과 신체적 감각을 실제로 느낄 수 있게 하는 특별한 신경학적 현상인 거울 촉각 공감각을 지녔다. 저자는 의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촉각을 느끼는 것을 보면 물리적으로 똑같은 감각을 느낀다. 어떠한 정신 작용이 일어나는지 자각하며, 그 감각을 자세히 묘사할 수도 있다.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보면 대면하고 있는 사람과 시각적으로 일치하는 신체 부위에 대칭되는 공감각을 느낀다.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그의 왼쪽은 내 오른쪽이고, 그의 오른쪽은 내 왼쪽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경험들이자 모든 것의 모음이다. 자신과 다른 사람 속에서 살아온 직업적, 개인적 삶을 통해 공감각 특성을 깨닫는 과정에서 자신을 알아가고 생각하고 느끼고, 존재하는 인간의 모든 특성을 알아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9791165161903

한 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감각에서 감정 심리로)

장진영  | 계명대학교출판부
21,600원  | 20231110  | 9791165161903
오노마토피어(Onomatopoeia)는 언어의 자의성(恣意性)에 예외적인 어휘군으로 음과 의미가 상관관계를 가지며 음상징에 의한 의미차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어와 일본어의 오노마토피어는 단순한 음의 묘사에 머물지 않고 의미확장을 통해 하나의 형태가 의음어ㆍ의태어 그리고 비유 표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미영역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본서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 공감각(共感覺) 오노마토피어가 청각ㆍ시각ㆍ촉각ㆍ미각ㆍ후각 등의 기본 감각에서 사람의 감정ㆍ심리 등 추상적인 비유표현으로 의미가 확장되어 가는 과정을 환유(metonymy)와 은유(metaphor)에 의한 의미확장이라고 하는 인지언어학적 측면에서 고찰하고 있다. 인간의 신체가 느끼는 모든 감각 중 가장 기본 감각인 촉각의 경우 다양한 경로의 의미확장 패턴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중 촉각을 나타내는 오노마토피어를 대상으로 하여 구체적 감각에서 추상적 비유표현으로 의미가 확장되어 가는 양상을 살펴보고 각 의미영역별 빈도수 및 공기하는 명사ㆍ동사를 살펴보았다. 의미영역에 따른 공기 명사의 제약에 있어서는 구체적인 감각의 경우 신체 그리고 음식과 관련된 명사와의 공기가 나타났다. 하지만 추상적 비유표현으로 의미가 확장될 경우는 공기하는 명사ㆍ동사에 특별한 제약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노마토피어가 소리나 모습을 모방하는 단계에서 어휘화가 진행되어 일반어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게 되면 일반어와 오노마토피어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여겨졌던 음과 의미와의 유연성(有緣性)이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본서에서는 오노마토피어 어휘 내부에서 어휘화 정도에 따라 단계별 분류를 시도하였고 감정ㆍ심리 오노마토피어의 경우 일반어에 가장 근접한 특징을 가진 단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음과 의미와의 관계가 긴밀한 오노마토피어의 특징으로 여겨졌던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의 대응, 청ㆍ탁의 대응 등이 어휘화가 진행됨에 따라 의미적 대응 및 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언어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유기체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어휘가 생겨나고 변형되며 또 사라져가고 있다. 다이나믹한 생성과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명확한 카테고리를 설정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오노마토피어는 그 자체가 언어의 생성과 변화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매력적인 어휘군이라 볼 수 있겠다.
9788994027920

부바 키키 : 공감각에 관한 단상 (공감각에 관한 단상)

전소정, 안소현, 파니 슐만  | 미디어버스
0원  | 20180817  | 9788994027920
『부바 키키 - 공감각에 대한 단상』은 공감각에 대한 전소정 작가의 연구 책자이자 아티스트 북이다.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re: Sense] 전시 개막과 함께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두 개의 대화(서신, 인터뷰)가 담겨 있는데, 첫째는 아트스페이스 풀의 안소현 큐레이터와 주고받은 이메일로 전소정 작가와 음악과 문학, 철학을 넘나들면서 공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둘째는 쇤베르크에 관한 전시를 기획한 파니 슐만와 함께한 인터뷰이다. 이 작업은 파리 빌라 바실리프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소정이 작업한 ‘공감각 synesthesia’에 대한 리서치 결과이기도 하다.
9788968179112

한국어 공감각 은유 연구

조참훈  | 한국문화사
13,500원  | 20200814  | 9788968179112
공감각이란 과학적으로 엄밀히 말해 “공감각 능력이 있는 개인이 소리를 모양, 색상 또는 맛으로 지각할 때처럼, 한 영역의 감각 행위들이 보통 다른 영역에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성질들을 취하는” (Marks, 1982) 것과 같은 비자발적인 신경학적 현상을 일컫는다. 더 일반적으로 말해, 그것은 “달콤한 소리”와 “차가운 색깔”과 같이 하나의 감각 영역과 또 다른 감각 영역의 경험적인 연합을 의미한다. - 머리말에서
9791172753221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 (개정8판)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0원  | 20241120  | 9791172753221
이 책은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69507820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 (개정6판)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0원  | 20230730  | 9791169507820
이 책은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을 다룬 건축디자인 서적이다.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9791169501293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 (개정5판)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0원  | 20230210  | 9791169501293
이 책은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을 다룬 건축디자인 서적이다.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9791166585128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 (개정4판)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0원  | 20220710  | 9791166585128
이 책은 현대박물관의 공감각적 전시공간특성에 대해 다룬 도서이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788993065701

그림을 듣고 화가를 읽다 (공감각으로 느끼는 미술 이야기)

정기화  | 엔터
18,000원  | 20190731  | 9788993065701
『그림을 듣고 화가를 읽다』는 미술평론과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 정기화의 첫 번째 책으로 르네상스부터 20세기까지의 미술사에 걸작을 남긴 18명의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독특한 방식으로 전한다. “청각을 자극하는 그림에 관심을 가진 작가는 명작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관객들이 청각적 요소에 주목한다면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걸작에 스며있는 청각적 요소들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또 파올로 우첼로부터 프랜시스 베이컨까지 서양미술사를 빛낸 대가들의 삶과 예술 철학, 창작의 고뇌도 함께 전해, 독자들이 화가와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9791196510459

domus Korea(도무스 코리아)(N.02) (Gonggamgak(공감각))

domus korea 편집부  | 원오원플러스
0원  | 20190515  | 9791196510459
이탈리아의 건축 디자인 월간지 《도무스》의 한국어판 『domus Korea(도무스 코리아)』. 3개월 단위로 발행되는 계간지로, 주로 최근호의 기사들을 번역하여 게재하는 기존의 로컬 에디션들과 달리 지난 90년간 도무스에 소개되었던 수십만 페이지의 기사들 중 각 호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들을 선별하고 오늘날 남아있는 한국의 유산들과 근, 현대의 건축 및 디자인 작업들을 함께 편집하여 지면을 구성한다. 『도무스 코리아』 02호의 주제는 ‘공감각空感覺’으로, 비워진 곳이 아닌 ‘비어 있는 감각’을 이야기한다. 수록된 글과 한국 고전 건축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느낌을 포착한 사진들은 공감각共感覺과 구별되는 주제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사진가 구본창의 작업과 주제에 맞춰 선별된 도무스 아카이브 및 국내외 건축가의 인터뷰, 프로젝트를 병치함으로써 ‘공감각’이라는 한국의 미감이 동시대 예술의 보편적 가치와 맞닿는 지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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