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감각 아름다운 밤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314946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05-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314946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05-26
책 소개
현재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아마네 료의 장편 본격 미스터리 데뷔작이다. 여기서 공감각(Synesthesia)이란 특정한 감각이 또 다른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을 주축으로 기묘하고도 매혹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탄생한 미스터리다.
목차
서장
Ⅰ. 탐정
Ⅱ. 조수
Ⅲ. 용의자
Ⅳ. 감시자
Ⅴ. 방랑자
Ⅵ. 플레임
마지막 장
옮긴이의 말
리뷰
lie*****
★★★★★(10)
([100자평]재밌어요 추천드려요)
자세히
몽쁘*
★★★★☆(8)
([마이리뷰]공감각 미녀탐정 등장)
자세히
mor****
★★★★★(10)
([100자평]좋은 후기가 많아서 기대하고 샀는데 진짜 재밌네요 가독...)
자세히
유*
★★★★★(10)
([마이리뷰]스포금지 필수)
자세히
꽃샘바*
★★★★★(10)
([마이리뷰]공감각 아름다운 밤에)
자세히
빈*
★★★★★(10)
([마이리뷰]공감각 아름다운 밤에)
자세히
nyr**
★★★★★(10)
([마이리뷰]관점의 변화)
자세히
100***
★★★★★(10)
([마이리뷰]공감각 아름다운 밤에)
자세히
sop****
★★★★★(10)
([마이리뷰]공감각 아름다운 밤에)
자세히
책속에서
““그래. 그리고 나는 공감각에 대해 조금 알고 있네.
공감각을 가진 사람들은 감각이 서로 얽혀 있지.”
“플레임이라면 그 사이코 킬러 말이지?”
“네, 그렇습니다. 피해자를 살해하고 굳이 시신을 불태운다는 점 때문에 언론에서 ‘플레임’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죠. 정말 악랄한 작명 센스입니다. 참고로 플레임이 시신을 어디서 불태우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시신이 구워진 상태는, 스테이크로 비유하자면 미디엄과 웰던의 중간 정도. 그럭저럭 센 화력으로 구웠지만 탄화 수준은 아니라고.”
“그런 걸 스테이크에 비유하는 야하기 씨의 취향도 충분히 악랄해.”
꼭 죽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아.”
순간 차가운 손으로 심장을 꽉 붙잡힌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데요.”
“아, 미안. 말이 좀 이상했나? 설마 더 죽고 싶어진 건 아니지?”
“제가 자살할 사람으로 보이나요?”
여자는 고개를 흔들었다. 긴 은발이 아름답게 흔들린다.
“정확히 말하면 보이는 건 ‘생명을 빼앗으려는 사람의 목소리’지만. 아무튼 그런 목소리는 사람에 따라 형태나 농도 차이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색은 같아. 아무리 콘택트렌즈로 조절해도 이 색만큼은 지울 수 없어.”
“그런 목소리가 파랗게 보인다는 말인가요?”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