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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우리 모두"(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8305696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이주희  | 개암나무
12,150원  | 20200221  | 9788968305696
첫날이 두려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말!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 도윤이, 도윤이 엄마, 1학년 아이들을 처음 맡는 담임 선생님이 각자의 입장에서 ‘입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초등학교는 아이가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처음으로 엄격한 규칙과 규율에 맞닥뜨리고, 많은 사람들과 한데 모여 생활해야 하지요.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큰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막연히 학교를 무서운 공간으로 생각하고 등교를 거부하기도 하지요.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도윤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도윤이는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욱 큽니다. 거대하고 복잡한 건물에서 길을 잃지는 않을까, 호랑이처럼 무서운 선생님을 만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도윤이가 학교에 적응하여 학교를 즐겁고 재미난 곳으로 느끼며 적응해 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이 학교에 대해 흔히 갖는 편견을 없앨 수 있지요. 저는 초등학교에 다닌 지 무척 오래되었지만, 입학 전날을 아주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학교는 어떤 곳일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돼서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잤어요. 어른이 되면 이런 마음은 훅 없어질까요? 아니에요. 설렘 반 걱정 반 콩닥콩닥한 마음은 부모님과 선생님, 어른이 된 제게도 여전히 남아 있어요. 작가의 말 中 이 책을 쓰고 그린 이주희 작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이 비단 아이들만의 감정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입학을 앞둔 아이를 가진 학부모도 마찬가지 심정이지요. 실제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워킹맘의 95%가 아이가 초등 입학을 앞둔 시점에 퇴사를 고민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엄마에게도 이 시기가 퇴사를 고민할 만큼 막막한 것이지요. 선생님이라고 다를까요? 1학년을 맡은 담임 선생님도 고민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1학년 때의 학교생활 경험이 남은 학교생활 전체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학년을 맡을 때보다 책임이 막중하지요.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아이, 학부모, 선생님의 입장에서 ‘입학’, ‘학교생활’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풀어냈습니다. 각자 어떤 부분을 걱정하는지, 어떤 부분을 두려워하는지 현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 특유의 상상력 넘치고 재기 발랄한 그림은 책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특히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공포를 느끼는 시기에 선생님에게 달려 있던 호랑이 꼬리가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해 갈수록 사라지는 장면은 학교 구성원의 일원으로 씩씩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지요. 계절에 변화에 따라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네 컷으로 표현한 장면은 작가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납니다. 표지는 입학식 때 학교 정문에 걸어 두는 플래카드에 아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의 제목을 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초등학교에 ‘입학을 축하합니다’라는 형식적인 내용의 플래카드보다 이런 응원의 메시지가 실제로 걸린다면 입학하는 아이와 부모의 마음이 한결 가볍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 준비물, 수업 시간표를 설명하는 부록은 아이들이 미리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어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장입니다. 처음 학교에 발을 내디디는 아이들이 편견 없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용기의 말을 건네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부모님, 1학년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선생님들도 따뜻한 위로를 받기 바랍니다.
9791197559105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동화)

문수림  | 마이티북스(15번지)
8,910원  | 20210910  | 9791197559105
여기 마흔 한 살에 아빠가 된 무명 작가가 있습니다. 대중에게 인식되지 못할 정도의 글솜씨라서 사실 그의 지난 십여 년의 시간은 평범한 회사원의 삶이었습니다. 그래도 내 아이에게만은 평생 꿈꾸던 작가로 기억되고 싶단 생각에 아이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직접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빠가 아니더라도, 평범하고 미숙한 아빠라도 자식의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마음은 남들 못지 않으니까요. 이 책은 아이의 아빠가 아이를 위해서 매일매일 직접 쓴 이야기를 엮은 것입니다. 가볍고 단순하면서도 아이가 평생 곱씹으며 떠올릴 법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자대상 : 전체 연령. -구성: 손바닥 단편 형식의 짧은 이야기 24편으로 구성, 아빠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입니다. -특징 ㆍ 실제 아빠가 아기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직접 쓴 글들입니다. ㆍ 아빠가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라 몰입감이 있습니다. ㆍ 학생들에겐 독서토론의 기회를, 성인들에겐 바쁜 위로와 공감을 줍니다. ㆍ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9788966377459

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그래도 제법 괜찮게 사는 회사원의 이야기 | 우리는 모두 행복할 수 있다!)

박혜주  | 미다스북스
13,500원  | 20191223  | 9788966377459
“나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 인생 기록” 치열하게 도전했던 20대, 방황하여 안주했던 30대의 이야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게 대답할 것이다. 돈, 명예, 사랑, 가족, 봉사…. 그러나 그것이 자신만의 답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느 순간 사회의 부속품이 되기 위해 키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수업, 취직을 잘 하기 위한 배움은 과연 우리의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끝없이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답 없는 고민을 계속한다. 그러나 치열하게 묻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채로 살고 있고, 모르는 채로 살아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자아와 현실 사이에서 끝없이 고민했다. 누구 하나 정답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녀는 나름의 답을 찾았고 변화했다. 이 책에는 무기력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평범한 사람이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했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사라지는 일터에서 보통의 30대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천한 행동의 결과물이자 자신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다. 또한, 20대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다. 가장 큰 자극은 평범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흔한 사람의 변화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저자와 똑같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작은 이정표를 보여줄 것이다.
9791171520367

우리 모두의 채식(큰글자책) (비건이 아니어도 괜찮아)

홍승권  | 파지트
27,000원  | 20240313  | 9791171520367
채식의 시작점은, ‘바로 나’ 우리가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을 위해? 희생당하는 동물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채식의 시작점을 외부적 요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맞출 것을 권한다. 환경과 동물권은 채식이 결국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대의적인 목적보다는 자신을 위해 시작한다면 내가 중심이 되는, 주체적인 채식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나를 위해 시작한 채식이 환경, 동물권 등으로 그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성장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채식의 4단계 : 비건이 치팅? 해도 돼!” 〈우리 모두의 채식〉은 ‘시작하다’ ‘안다’ ‘실행하다’ ‘실패하고 극복하다’라는 4단계로 채식의 과정을 나누었다. 첫 시작부터 완벽한 비건이 될 수 없는 세상에서 비건보다는 비건 지향이 되자고 말하며, 채식을 시작하기 전 생기는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채식에 대한 마음가짐을 정비한 후에는 채식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전달하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채식 방법을 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채식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실행 방법과 요리법을 전달하며, 특히 채식 중 이겨내기 어려운 ‘치팅’을 어떻게 해소하고 극복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이에 이 책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 채식을 중간에 그만둔 사람, 여전히 그 과정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만의 채식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9791192381749

우리 모두의 채식 (비건이 아니어도 괜찮아)

홍승권  | 파지트
15,120원  | 20230909  | 9791192381749
채식의 시작점은, ‘바로 나’ 우리가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을 위해? 희생당하는 동물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채식의 시작점을 외부적 요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맞출 것을 권한다. 환경과 동물권은 채식이 결국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대의적인 목적보다는 자신을 위해 시작한다면 내가 중심이 되는, 주체적인 채식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나를 위해 시작한 채식이 환경, 동물권 등으로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성장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채식의 4단계 : 비건이 치팅? 해도 돼!” 〈우리 모두의 채식〉은 ‘시작하다’ ‘안다’ ‘실행하다’ ‘실패하고 극복하다’라는 4단계로 채식의 과정을 나누었다. 첫 시작부터 완벽한 비건이 될 수 없는 세상에서 비건보다는 비건 지향이 되자고 말하며, 채식을 시작하기 전 생기는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채식에 대한 마음가짐을 정비한 후에는 채식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전달하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채식 방법을 택하는 것을 권한다. 또한 채식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실행 방법과 요리법을 전달하며, 특히 채식 중 이겨내기 어려운 ‘치팅’을 어떻게 해소하고 극복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이에 이 책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 채식을 중간에 그만둔 사람, 여전히 그 과정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만의 채식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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