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김박은경"(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651101

사람은 사랑의 기준 (김박은경 시집)

김박은경  | 여우난골
10,800원  | 20230630  | 9791192651101
의미의 스펙트럼을 향한 모험 김박은경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사람은 사랑의 기준』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서울 출생이며 02년 《시와반시》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온통 빨강이라니』, 『중독』,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 산문집으로 『홀림증』, 『비밀이 없으면 가난해지고』 등이 있다 그간 세 권의 시집을 통해 개성적 시세계를 만들어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배면의 마음과 무한의 시간에 대하여’ 쓰고 싶었다, 라고 한다. 시집에는 일상적 순간의 틈을 파고드는 시, 새로움과 유구함에 대한 시,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는 시, 독특한 레토릭의 감각이 살아있는 시가 담겨져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립된 도시의 과거와 미래, AI의 현재, 아르바이트생, 인턴, 라이더들, 국제결혼을 한 여인들, 여자들, 아이들, 일용직 노동자들, 전쟁을 겪는 사람들의 삶과 마음 등에 대해 시인의 마음으로 쓰고 있다. “무수한 “소외”의 이야기입니다. 소외된 이들은 특별한 슬픔도 아픔도 주지 않습니다. 극적인 사건으로 결말이 날 즈음에야 잠시 주목을 받지요. 주목을 받아본 일 없고 차후로도 그럴 리 없을 것 같은 무수하고 무구한 익명의 존재들에 대해 생각하며 썼습니다.“ “을의 관계 방식은 ‘소외’의 축 위에 있습니다.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말할 수 없을 때, 말해 보아야 무용하다는 예감에 말하기를 포기할 때 소외되곤 합니다. 수동적 소외라면 괴롭고 외롭고 화가 나고, 자발적 소외라면 속 편한 지경에 이를 수도 있겠어요. 소외라는 셔터는 존재를 숨겨주고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니까요. 스스로를 내보이지 않은 채 비밀스럽고 안전하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로 오래 있을 수는 없어요. 숨이 막히고 다리가 저리니까요. 소외되는 거 말고 버티는 거 말고 순전하고 담대하게 살아낼 수는 없을까요.” - 「저자와의 인터뷰」 내용
9788954693707

중독 (김박은경 시집)

김박은경  | 문학동네
10,800원  | 20230818  | 9788954693707
■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하며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문학동네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에 대하여 1. 빛나는 시의 정수를 맛보는 문학동네의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의 8차분 열 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71번부터 80번까지 이향지, 허만하, 고정희, 이하석, 이진명, 김용택, 김경미, 박철, 김박은경, 김참 시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길게는 40년 세월을 거슬러 복간되는 이 귀한 시집들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가와 시사(詩史)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이번 8차분 포에지로 복간한 10권의 시집이 품고 있는 시간은 무려 226년, 이들 시인이 시인으로 등단한 시기에서부터 따지면 약 399년, 근 40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서도 여전히 잠들지 않는 시의 목소리로 독자를 깨웁니다. 올해부터 문학동네포에지는 만듦새에 변화를 주어 더 가볍고 더 투명한 스타드림 표지 종이로 커버를 한 겹 더 입혔습니다. 시리즈의 통일된 디자인을 지키면서도 정성을 겹으로 두른 방식을 고심한 결과물입니다. 8차분에서는 이향지 시인의 네번째 시집 『내 눈앞의 전선』을 71번으로 내세웁니다. “시가 언(言)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내 시는 미래로 보일 것이다”(시인의 말)라고 선언했던 2002년을 지나 이향지 시인은 말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여자가 내 안에 복작대고 있었음을 확인한다. 숨을 곳이 없다.”(개정판 시인의 말) 문학동네포에지는 여성 시인이 시리즈의 선두에 나선 만큼 숨어 있고 숨겨져 있던 여성 시인들의 목소리, 시대를 앞서 묵묵히 제 시의 발성으로 온몸을 써왔던 여성 시인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손을 내밀 참이기도 합니다. 2. 이번 8차분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98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이향지 시인이 2003년 천년의시작에서 출간한 네번째 시집 『내 눈앞의 전선』을 20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1번으로 복간합니다. 1957년 『문학예술』로 등단한 허만하 시인이 1999년 솔출판사에서 출간한 두번째 시집 『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를 24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2번으로 복간합니다. 197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고정희 시인이 1983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한 세번째 시집이자 장시집인 『초혼제』를 40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3번으로 복간합니다. 197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이하석 시인이 1989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세번째 시집 『우리 낯선 사람들』를 34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4번으로 복간합니다. 1990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이진명 시인이 2004년 열림원에서 출간한 세번째 시집 『단 한 사람』을 19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5번으로 복간합니다. 1982년 『꺼지지 않는 횃불로』로 등단한 김용택 시인이 1988년 청하에서 출간한 세번째 시집 『누이야 날이 저문다』를 35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6번으로 복간합니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경미 시인이 2001년 문학동네에서 묶었던 세번째 시집 『쉿, 나의 세컨드는』을 22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7번으로 복간합니다. 1987년 『창비1987』로 등단한 박철 시인이 2001년 문학동네에서 묶었던 다섯번째 시집 『영진설비 돈 갖다주기』를 22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8번으로 복간합니다. 2002년 『시와반시』로 등단한 김박은경 시인이 2013년 문예중앙에서 펴낸 두번째 시집 『중독』을 10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9번으로 복간합니다. 199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김참 시인이 1999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를 24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0번으로 복간합니다. 3. 문학동네포에지는 파스텔톤의 열 가지 컬러로 출간됩니다. 해설이 따로 실리지 않는 시집 시리즈, 추천사도 따로 박히지 않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약력과 시인의 자서와 시인의 시로만 꿰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시 가운데 미리 보기로 어떠한가 싶어 고른 한 편의 시를 책 뒷면에 새겼습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시간을 거슬러 찬찬히 행하는 시로의 이 뒤로 걷기를 통해 파묻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집을 발굴하고, 숨어 있기 좋았던 시집을 골라내며, 책장 밖으로 떨어져 있던 시집을 집어 서가에 다시 꽂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한국 시사를 관통함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시의 독본들을 여러분들에게 친절히 제공해드릴 참입니다. 출발의 본거지는 제각각 달랐으나 도착의 안식처는 모두 한데로, 문학동네포에지 안에서 유연성 다해 섞이고 개연성 있게 엮인 가운데 한 차에 열 권씩 펼친 시의 병풍은 저마다 다양한 개성으로 저마다 독특한 양식으로 저마다 특별한 사유로 시리즈라는 줄자에서 보다 큼지막한 테두리로 우리를 시라는 리듬 속에 재미 속에 미침 속에 한껏 춤추게 할 것입니다. 포에지(Poesie)는 프랑스어로 ‘시’를 뜻하는 말이지만 크게는 ‘시, 라는 정신, 시, 하는 태도’까지 어떤 정취로 그만의 격으로 느껴지고 보이길 바랐습니다.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현시되는 장을 여는 일이 되기도 할 것”(문학동네포에지 기획의 말)이라는, 우리 스스로 선언한 책임과 의무의 말이 실은 얼마나 큰 무게인지 모르지 않습니다. 올해는 문학동네 30주년을 맞아 문학동네시인선 200번과 문학동네포에지 100번을 출간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책장에 꽂혀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시집들을 펴내겠습니다.
9791159056451

비밀이 없으면 가난해지고 (여자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사적인 이야기 | 김박은경 산문집)

김박은경  | 소명출판
14,400원  | 20211125  | 9791159056451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심하는 여자 어른의 사적인 이야기 정말로 솔직하면 담백함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작가는 솔직담백의 솔직만을 담당한다. 거짓도 숨김도 없이, 언제나 바르거나 곧지는 않으며, 욕심을 내다가 포기하다가 다시 원하면서 “여자 어른”의 삶에 대한 고심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장면마다의 울림과 떨림과 설렘으로 페이지를 닫을 수 없으니 김박은경, 아무래도 용감무쌍한 요물이다.
9788954674614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 (김박은경 시집)

김박은경  | 문학동네
10,800원  | 20201015  | 9788954674614
문학동네시인선 148 김박은경 시인의 시집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2002년 『시와 반시』를 통해 등단한 이후 『온통 빨강이라니』와 『중독』, 이 두 권의 시집을 펴낸 바 있으니 시인의 세번째이면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기도 하다. 와중에 첫 시집과 두번째 시집 제목을 일단 열거부터 한 데는 그 명명에 시인의 기질이 다분히 반영되어 있기도 하거니와 이번 시집을 이해하는 데 있어 다분히 힌트가 되어줌을 앞서 읽어본 자로 또 살짝 알아버려서다. ‘빨강’과 ‘중독’ 앞에 쓸리는 살과 붉어진 마음과 그러니저러니 뭐니 해도 어쩔 수 없이 타고난 솔직함으로 적나라해질 수밖에 없는 시마다의 뜨거운 편린들. 고로 이번 시집의 제목을 이쯤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 못 속에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숨길 수 있단 말인가. 수많은 못 가운데 못 하나를 골라 그 못 하나를 쥔다 했을 적에, 고르고 골라 손에 쥔 그 못 하나를 벽에 박는다 했을 적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몸 하나가 전부인 그 못 하나라 할 적에 그 못이거늘 무엇을 숨길 수 있고 무엇을 감출 수 있단 말인가.
9788927804246

중독 (김박은경 시집)

김박은경  | 문예중앙
0원  | 20130325  | 9788927804246
낱낱의 시선으로 살피는 세계의 허위! 김박은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중독』. 2002년 《시와 반시》에 ‘감전’ 외 4편을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차가운 극사실의 세계와 뜨거운 환상의 언어로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가 발표한 이번 시집은 여성 시인 특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의 명징함이 가리고 있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들을 사랑하고 갈망하고 그것들에 눈먼 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보편과 동질화의 폭력에 저항하는 자신만의 목소리로 사회적, 성적 약자로서의 소수자들이 놓여 있는 부조리한 세계의 허위를 고발한다. 한 생의 사소하고도 불가피한 섭리를 낱낱의 시선으로 오로지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몫으로 되돌리는 일에 열중함으로써 하나의 특별한 시적 성취를 이루는 ‘리미티드 에디션’, ‘고양이 수프 깡통’, ‘나는 11월에 태어나’, ‘칼날의 한때’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9788994519333

홀림증 (김박은경 사진 산문집)

김박은경  | 케포이북스
0원  | 20121220  | 9788994519333
리얼한 시각에 서서 따뜻하고 감각적인 시를 써온 시인 김박은경의 첫 사진 산문집 『홀림증』이 출간되었다. 얼핏 보면 특이할 수도 있고 평이할 수도 있는 책이다. 그러나 한손에 쏙 들어오는 만큼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편한 시간에 무심코 어느 쪽이나 펼쳐보면 되는 그런 책이다. 그리고 찬찬이 들여다보면 묘한 매력과 하찮을 일상들을 심상찮은 시선으로 꽉 채우고 있는 글과 사진, 가히 동사動詞)들의 향연이라 할만하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