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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딸의딸"(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888077

나의 딸의 딸 (작가 최인호가 40년간 적어 내려간 딸의 이야기)

최인호  | 여백
13,500원  | 20200525  | 9791196888077
작가 최인호가 40년간 적어 내려간 딸의 이야기 그리고 그 딸의 딸에 대한 12년 사랑의 기록! 『나의 딸의 딸』이 나오기까지 작가는 작고하기 4년 전에 이미 책의 제목을 “나의 딸의 딸”이라 지어 두고 손녀 정원이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나가고 있었다. 병이 깊은 중에도 작가는 소중한 책이 곧 탄생하리라는 기쁨에 충만해 있었다. 사랑하는 딸 다혜와, 그 딸의 딸, 정원을 위한 책.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하는 ‘임’께 바치는 애틋한 사랑의 노래. 하지만 그러는 동안 작가는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불같은 열정으로 전작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와 아픈 이들을 위한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은 『최인호의 인생』을 잇달아 써내게 된다. 자연히 그토록 바라던 『나의 딸의 딸』의 출간은 뒤로 미뤄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작가 최인호는 그토록 고대하던 책의 모습을 끝내 보지 못하고 그렇게 별들의 고향으로 훌쩍 떠나가고 말았던 것이다. 작가의 타계 이후 여백출판사는 작가의 유고집 발행을 준비한다. 작가의 책상 원고지 더미에서 새로이 발견된 200매 가량의 미공개 원고와 기존에 작가가 교정을 보았던 글들을 엮은 『눈물』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작가가 그토록 소망했던 『나의 딸의 딸』은 작가의 1주기에 맞춰 2014년 9월 25일에 출간하기로 결정한다. 그것이 이 책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보다 뜻 깊게 전달할 수 있는 길이라는 작은 믿음 때문이었다.
9788958662297

나의 딸의 딸

최인호  | 여백
13,320원  | 20140925  | 9788958662297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만난 너와 나, 그 인연의 신비! 작가 최인호가 40년간 적어 내려간 딸의 이야기 그리고 그 딸의 딸에 대한 12년 사랑의 기록 『나의 딸의 딸』. 작가의 1주기에 맞춰 간행된 이 책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애틋한 사랑의 노래로, 작고하기 4년 전에 이미 책의 제목을 지어두고 손녀 정원이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내려간 것이다. 이야기 속에는 돌도 지나지 않은 아픈 딸을 들쳐 업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가는 아버지가 있고, 밤새워 시험 공부하는 딸을 몰래 훔쳐보며 홀로 한숨짓는 아버지가 있다. 또 거기엔 유아원을 ‘땡땡이’ 치고 손녀를 데리고 백화점에 놀러갔다가 딸에게 들켜 혼이 나는 할아버지가 있으며, 손녀 앞에서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춤추고 노래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있다.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큰 작가 최인호의 모습이 아닌, 소박한 일상의 생활 속에서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우리네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1부에는 작가의 딸 다혜의 이야기를, 2부에는 그 딸의 딸, 즉 작가의 외손녀 정원이의 이야기로 채웠다.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딸 다혜가 평소에 아빠가 좋아했던 자신의 그림들을 곳곳에 수록하여, 아버지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함, 그리고 그리움을 담아냈다. 더불어 손녀 정원이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9791186349878

엄마, 죽고 싶으면 죽어도 돼 (딸의 이 한마디로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기시다 히로미  | 리즈앤북
12,600원  | 20190530  | 9791186349878
기시다 히로미 에세이. 평범한 주부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은 참으로 가혹했다. 지적장애아로 태어난 둘째의 육아, 사랑하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생존율 20%의 수술 후유증으로 남은 하반신마비,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재활생활…. 그러나 무엇보다 저자를 힘들게 한 건 이제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없다는 막연한 두려움이었다.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 그래서 죽고 싶었다. "엄마, 죽고 싶으면 죽어도 돼." 겨우 열일곱 살 딸아이의 한마디로 저자의 마음은 가벼워졌다. 죽을 수 있다는 새로운 선택지도 생겼다. "내가 엄마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엄만 내가 귀찮아질까? 그래서 날 버릴 거야? 아니잖아. 나도 마찬가지야. 내가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게. 나를 믿고 조금만 힘내보자. 우린 2억 퍼센트 괜찮아!!" 저자는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하며 절망에 허우적대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며 희망을 찾는다. 병원침대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고통을 참아내며 재활에 매진하고, 휠체어생활을 하며 세라피스트로 활동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강연하고, '유니버설 매너'를 알리기 위한 강사들을 길러내고…. 저자는 휠체어를 타기 이전보다 훨씬 바쁘고 보람찬 생활을 하며 '행복'을 실감한다고 말한다. 장애는 더 이상 인생의 장애물이 되지 않았다.
9788963011622

나의 시간 엄마의 시간 우리의 시간이 만나는 지금 (엄마와 딸의 유럽 자동차 여행)

정가영  | 가치창조
13,500원  | 20181015  | 9788963011622
엄마와 딸의 유럽 자동차 여행 [나의 시간 엄마의 시간 우리의 시간이 만나는 지금].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난 유럽 자동차 여행기이다. 엄마의 엄마가 떠나간 빈자리에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던 딸이 엄마를 차 뒷좌석에 태우고 여행길에 올랐다. 그리고 직접 자동차를 몰고 그리스부터 이탈리아, 스페인, 시칠리아와 몰타까지 유럽 여러 도시를 돌아보았다. 익히 잘 안다고 여겼던 엄마의 다른 모습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더욱 새롭게 보였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었다는 것. 누군가의 귀한 딸이었다는 것. 그것은 부모 자식 관계를 넘어선 같은 여자로서 느끼는 연대감일 것이다. 엄마 안에 딸이 존재하고 딸 안에 엄마가 존재한다. 그래서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세 웃을 수 있는 사이가 모녀지간이다. 엄마와 딸이 여행을 가봤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녀간의 소소한 일상이 진솔하게 드러난다. 소녀 감성이 넘치는 엄마 모습엔 미소가 번지고, 엄마 걱정이 넘치는 딸의 모습엔 마음이 울컥한다. 이런 꾸밈없는 엄마와 딸의 여행 이야기가 저자만의 감성에 덧입혀 읽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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