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에만  | 해토

10,800원  | 20090305  | 9788990978752

남자가 가지는 두려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남자를 두렵게 하는 것들 | 남자의 심리학』. 남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뿌리는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 남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가 있는가? 어떻게 하면 그 두려움을 제압할 수 있는가? 남성들이 어떤 두려움을 지니고 있는지, 그런 두려움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파헤치고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서는 안 되는 사회,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따를 수 없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에서 남성들의 두려움이 비롯된다고 말한다. 오늘날처럼 성과와 기능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거짓 정체성을 꾸며내야 하며 때문에 승자가 아니면 패자, 병자, 버림받은 사람 등으로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에만 박사는 광범위한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남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어디에서 비롯되며,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파헤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러한 두려움을 제압할 수 있는지, 남성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여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두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여성들은 남편 혹은 남자 친구가 느끼는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를 살펴본다.

카렌 호나이  | 부글북스

0원  | 20150815  | 9788992307987

카렌 호나이는 남자 혹은 여자의 관점이라는 주관성을 뛰어넘어서 여자의 정신적 발달의 과정을 여자의 본질에 관한 사실들과 부합하는 쪽으로 그려내려고 노력한 거의 유일한 심리학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논문을 엮은 것으로,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이 자주 공격을 받는다. 프로이트의 남근 선망이 인류의 반을 단지 성 때문에 불행한 존재로 만드는 이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데이비드 웩슬러  | 지식의날개

0원  | 20080225  | 9788920926938

당신의 남자는 왜 나쁘게 행동하는가? 〈내 남자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은 사랑하는 여자를 힘들게 하는 남자의 심리를 다룬 책이다. 우리는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 친구나 동료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이 책은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남자의 심리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남자들이 아내나 자녀와의 관계에서 일으키는 문제를 살펴보고, 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때로 나쁜 행동을 하는 좋은 남자'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남자가 범하는 가벼운 조롱이나 비판부터 냉혹한 언행이나 협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쁜 행동을 다루고 있다. 때로 나쁜 행동을 하는 좋은 남자들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심리학을 바탕으로 생물학과 사회인류학적인 분석을 동원해 접근하였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여기서 가장 중심적으로 활용하는 개념은 '남자에게 여자는 거울이다'라는 것이다.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통해 스스로의 이미지를 규정한다고 강조하며, 좋은 남자는 좋은 여자가 만든다는 거울이론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가 상담에서 만난 남자들의 실제 사례와 가족관계를 주제로 한 소설 및 영화의 장면을 함께 수록하였으며, 준비된 연습문제를 통해 자신의 심리와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권유한다.

윤용인  | 청림출판

0원  | 20090705  | 9788935207893

심리학으로 파헤치는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속마음 남자에 대한 속마음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본 심리탐구서『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이 책은 누구나 생활 속에서 공감할 만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남자의 숨겨진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심리학을 통해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나의 오빠, 남자친구, 아버지, 남편의 속사정을 들여다본다. 저자는 ‘질투 많고, 귀 얇고, 외로움 많이 타는’이라는 수식어는 전혀 남자답지 않지만, 실은 매우 일반적인 남자의 모습이라고 고백한다.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사랑보다 우정이 먼저다’, ‘집을 나가면 집안일을 잊는다.’ 등 흔한 통념들을 부정하며, 이 모든 것들이 편견임을 주장한다. 또한 사회가 씌워놓은 고정관념으로 인해 똑같은 모습으로 나이 들어가는 남자들을 비판하며, 보다 개성 넘치고 자유로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각종 주요 일간지와 주간지에 칼럼을 연재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그동안 연재된 남성 심리 칼럼을 다시 손보고, 더 많은 글을 추가하여 이 책을 펴냈다. 그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정형화된 남자 캐릭터 대신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이야기 속에 담았다.

루안 브리젠딘  | 리더스북

0원  | 20100705  | 9788901109503

남자의 인생에는 7개의 뇌가 있다! 남자는 왜 애인과 함께 걸으면서도 다른 여자를 곁눈질할까? 남자는 정말 52초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할까? 남자아이는 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걸까? 남자는 왜 여자들이 전화기를 붙잡고 수다 떠는 걸 이해하지 못할까? 남자는 왜 자신의 표정을 숨기려 들까? 바람둥이도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빠로 변신할 수 있을까?『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은 호르몬과 뇌구조의 변화를 키워드로 남자의 일생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2006년 뇌과학으로 여자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한 의 저자, 루안 브리젠딘의 후속작으로 남자의 심리와 행동의 비밀을 뇌과학으로 밝히고 있다. 2010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사이토 이사무  | 스카이

0원  | 20130820  | 9788997820405

『남자 심리학-남자의 본심을 1초 만에 파헤치는 표현의 기술』은 겉모습을 통해 보이는 ‘콧수염을 기른 남자는 자기중심적이다’, ‘긴 머리 남자는 간섭을 싫어한다’나 행동을 통해 보이는 ‘팔을 허리에 대는 것은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다’, ‘의식적으로 무관심을 가장해도 입꼬리가 올라간다면 호감의 표시’ 등과 같이 대인 심리학, 비교 행동학을 기본으로 동작, 표정, 행동에서 성격이나 진심, 취향,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의 여부 등, 남성의 속마음을 읽는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우종민  | 리더스북

0원  | 20090413  | 9788901093895

‘남자다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로 거듭나는 방법!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강하고, 냉철하고, 과묵한 남성상을 요구 당한다. 그리고 이러한 압력을 받고 성장한 이들은 가정과 직장생활의 어떠한 문제에 있어서든, 자신이 주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된다. 여기, 남자다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있다. 『남자 심리학』은 ‘남자답게’라는 틀에 갇혀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남자들의 현실을 조명해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본문은 한국 남자들이 진정한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한 방법을 7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1장에서는 강요된 남성성이 주는 굴레에서 벗어남으로써, 과도한 책임감으로부터 해방되라고 말한다. 2장은 의처증의 일종인 ‘오셀로 증후군’이나, 거절하지 못하는 ‘예스맨’ 등 자아감을 상실하여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사례를 설명한다. 3장은 인위적으로 감정상태를 조절하는 것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를 가지라고 충고한다. 4장에서는 ‘인지행동기법’을 통해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과, ‘시선마주치기, 정면대결 피하기’ 등 공격형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기술을 제시한다. 5장은 회사직원이나 가족 등 틀어진 관계를 바로 잡는 법을 이야기했으며, 6장에서는 ‘일, 알코올, 니코틴’ 등의 중독을 취미활동으로 전환해 긍정적인 효과를 노려보라고 조언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자신만을 위한 취미를 만듦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김정운  | 21세기북스

0원  | 20120207  | 9788950935665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남자들이여, 당신만의 이야기를 꺼내라! 김정운이 제안하는 존재확인의 문화심리학『남자의 물건』. , 를 통해 현대인들의 여가와 재미의 필요성을 인문·심리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김정운 교수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에 주목하였다. 총 2부로 구성하여, 1부에서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불안과 외로움을 달래는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위로를 담고, 2부에서는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 13명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식에의 욕망을 나타낸 이어령의 ‘3미터 책상’을 통해 대학자의 근원적 외로움을 듣고, 문재인의 ‘바둑판’을 통해 재미는 없지만 일희일비하지 않는 신뢰감을 주는 그의 모습을 살펴보는 등 사소한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관통하는 그들의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좀 더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