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

(무엇이 남자의 심리와 행동을 지배하는가)

루안 브리젠딘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리더스북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 (무엇이 남자의 심리와 행동을 지배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10950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06-28

책 소개

베스트셀러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에 이은 하버드대학교 신경정신과 루안 브리젠딘 박사의 후속작. 생생한 문장과 흥미진진한 일화를 통해 남자 뇌의 일생에 대한 복잡한 연구 결과를 매우 읽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게이가 되는 비밀, 남자가 아빠가 되면 자상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 등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 줄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남자의 뇌를 탐험하는 여정으로의 초대
프롤로그 | 무엇이 남자를 남자로 만드는가

Chapter 1 남녀의 차이, 그 출발점은 뇌다
남자아이는 왜 가만히 있지 못할까 |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시각회로는 다르다 | 부모의 경고를 무시하는 이유 | 언제, 어디서나 하는 자위 놀이 | 남자아이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이유 |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가 최대 관건 | 여자를 무시하는 시기 | 싸움을 잘해야 살아남는다? | 꼼지락대는 아이가 학습능력이 뛰어나다 |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남자아이 냄새’

Chapter 2 사춘기 소년, 승부에 모든 것을 걸다
도무지 말이 안 통하는 아이로 돌변하다 | 테스토스테론 쓰나미가 몰려오는 시기 | 채찍과 당근으로 해결한 숙제 전쟁 | 졸리고 따분하기만 한 수업시간 | 10대 소년을 공격적으로 만드는 뇌 호르몬의 비밀 | 10대 소년의 대화 vs 10대 소녀의 대화 |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 부모와의 대결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 |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 | 10대 소년의 뇌는 독립운동중 | 성적 흥분이 잦은 이유

● 남자의 뇌에 영향을 주는 신경호르몬

Chapter 3 짝짓기를 갈구하는 20대, 사랑일까 욕망일까
여자의 S라인을 좋아하는 이유 | 작업 걸기는 접촉을 준비하는 스포츠 | 짝짓기 게임에서 키스의 의미 | 최대한 빨리 침대로 유혹하려는 남자의 책략 | 바람을 피우는 남자의 뇌는 무엇이 다를까 | 그가 진실을 왜곡하는 이유 | 섹스는 사랑의 필수 요소다 | 두려움이 사랑을 강화시킨다

Chapter 4 허리 아래의 뇌가 원하는 것
사랑에 빠지는 데는 1초도 걸리지 않는다 | 페니스의 크기가 그렇게 중요할까 | 에로틱한 공상이면 충분하다? | 허리 아래에 있는 뇌를 통제할 수 있을까 | 남자에게 ‘무대 공포증’이 생기는 이유 | 섹스 후 곧바로 잠드는 것은 정상일까

● 남자의 뇌구조

Chapter 5 아빠 본능의 스위치를 켜다
남자가 아빠로 바뀔 수 있을까 | 부모 본능의 불이 켜지다 | 엄마가 먼저 아기의 울음을 알아채는 이유 | 스포츠보다 아이와 노는 게 더 좋아 | 생후 3개월, 아기의 인생에 아빠가 등장하는 시기 | 아기 앞에서 문지기 노릇을 하는 엄마 | 아빠와 함께 보낸 시간이 아이의 자신감을 높인다 | 아빠와 아들이 거친 놀이를 즐기는 이유 | 거친 말을 통해 실제 세상을 준비하는 아이들 | 처벌과 훈육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 아빠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는 딸 | 위험한 세상으로의 안내자

Chapter 6 중년 남자의 격정적인 삶
남자의 뇌는 여자의 눈물에 고통을 느낀다 | 감정적 공감 vs 인지적 공감 | 무의식적으로 표정을 숨기는 남자의 뇌 | 왜 감정적인 문제도 논리로 대응할까 | 남자의 공격성은 성격 문제가 아니다 | 자가발전하는 남자의 분노 | 위기에 처한 중년의 남자

● 남자가 게이가 되는 뇌의 비밀

Chapter 7 인생의 균형을 잡는 노년의 뇌
성숙한 여자의 뇌와 유사해지다 | 더 친절하고 더 부드럽게 | 젊은 여자가 나이 든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 나이가 많아도 충분히 아빠가 될 수 있다 | 외로움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해롭다 | 갱년기 부부의 문제에 도 해결책이 있을까 | 뇌는 나이 들수록 현명해진다 | 사랑이 넘치는 할아버지의 뇌

● 오해받기 쉬운 남자에 관한 진실 7

에필로그 | 뇌, 남자를 이해하는 열쇠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 뇌과학, 남자의 가면을 벗기다

저자소개

루안 브리젠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에서 의학을, 캘리포니아대학교(UC Berkeley)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하고, 예일대학교 의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교(UCSF) 교수로 재직중이다. 미국 최초의 임상연구소인 ‘여자의 심리와 호르몬을 위한 클리닉(Women's Mood and Hormone Clinic)’의 설립자이자 소장이며, ‘여자 뇌의 기능’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관련 글을 기고하면서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한 수많은 방송에 출연했다. 2006년 뇌과학으로 여자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한 최초의 책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을 출간하여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책은 그해 ‘워싱턴포스트 베스트 논픽션’에 선정되었으며, 전세계 2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루안 브리젠딘이 4년 만에 내놓은《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은 전작에 이어 남자의 심리와 행동의 비밀을 뇌과학으로 밝히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남자의 뇌는 여자와 구별되는 남자만의 독특한 행동양식을 만들어냄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남자의 뇌는 과도하게 단순하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뇌구조와 호르몬의 작용이 어떻게 남자를 변화시키는지 보여줌으로써 남자는 자기 스스로 인생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하고, 여자는 남자를 더욱 깊이 이해해 서로 원만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펼치기
황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과, 동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인트랜스 번역원의 영어 및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 《퍼시픽》 번역 작업에 참여했고, 옮긴 책으로 《설득의 심리학1》, 《백만불짜리 설득》,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소비자학》, 《남자의 뇌, 남자의 발견》, 《성격: 적응하고 진화하고 살아남아라》, 《당신은 이미 읽혔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남자 꼬마아이가 액션과 모험에만 몰두한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 꼭 뇌과학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운동장에 나가보라. 데이비드와 두 친구 같은 남자아이들이 끊임없이 부산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것이다. 남자아이는 자신이 움직이고, 물건을 움직이게 하고, 물건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도록 프로그램화되어 있다. 한때는 과학자들이 남자아이의 이런 전형적인 행동을 사회화의 결과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 우리는 그 움직임을 유발하는 더 큰 동기가 생물학적으로 남자의 뇌에 새겨져있음을 알고 있다. _p. 27 (Chapter 1 남녀의 차이, 그 출발점은 뇌다 中)


출생 당시부터 과학자들이 유아사춘기(infantile-puberty)라고 부르는 생후 1년까지 남자아이의 뇌는 성인 남자와 똑같은 높은 수준의 테스토스테론에 흠뻑 젖어 있다. 바로 이 호르몬이 남자아이의 근육을 자극해 성장시키고 운동기능을 향상시켜 거칠고 무모한 놀이를 하는 데 적합하게 만든다. 유아사춘기가 지나고 나면 남자아이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떨어지지만 MIS 호르몬(뮬러관억제물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_p. 33~34 (Chapter 1 남녀의 차이, 그 출발점은 뇌다 中)


열네 살이 된 제이크의 뇌는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개조 과정을 거치고 있었다. 9~15세 사이에 제이크의 남자 뇌 회로는 수십억 개의 신경세포와 그 사이에 형성되는 수조 개의 연결을 통해 가동할 준비가 되고 있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20배나 치솟았다. 테스토스테론을 맥주라고 치면 9세 남자아이는 매일 한 컵 정도를 마시는 셈이다. 하지만 15세에 이르면 하루에 7리터에 달하는 양을 마시는 꼴이 된다. 제이크는 마약이나 술을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테스토스테론에 취해 있었다. _p. 67~68 (Chapter 2 사춘기 소년, 승부에 모든 것을 걸다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