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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전하는"(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945617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

지민석  | 유음북스
16,020원  | 20241022  | 9791198945617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 다독일 수 있게 한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출간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지민석 작가의 신간. 많은 이들로부터 언제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마치, 내 마음을 들킨 것만 같다.”라는 찬사를 매번 받는 작가. 누적 35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지민석 작가가 건강하게 이별하는 방법을 전한다. "지난 사랑의 기억이 당신의 발목을 잡지 않기를“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은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문장으로 인연의 끝에 서 있는 사람과 이미 이별을 건너왔지만 그 감정이 남아있는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이별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작가는 슬픈 일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감정의 해소와 나아감은 오롯이 나에게 달려 있음을 말하며 가장 먼저 이별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감정을 잘 해소해 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나에게 남아 있는 앞으로의 새로운 인연들을 위해, 더 나은 나의 삶을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할 것을 조언한다. 잘 살아내기 위해 아픈 감정들을 덮어둔 채 자신을 질책하며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독자들에게 이러한 작가의 메시지는 좋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문장을 따라 나의 감정들을 다시 들춰보고 잘 흘려보냄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
9791141977788

너에게 전하는 편지

이은우  | 부크크(bookk)
7,500원  | 20250117  | 9791141977788
" 당신의 사랑이 빛을 내길 바라며 너에게 전하는 편지, 올림 " - 저자의 말 중에서
9791193153383

별을 사랑하여 (너에게 전하는 나의 사랑 이야기)

나태주  | 더블북
15,219원  | 20241010  | 9791193153383
엷은 하늘빛 색감의 애릿애릿한 글과 그림으로 하늘을 수놓는 별처럼 찬란한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풀꽃 시인 나태주×네이버웹툰 작가 소영의 ‘사랑에 관한 감성 만화시집’! 햇솜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감성의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에, 네이버웹툰 『오늘도 핸드메이드!』로 팬덤을 확보하며 인기를 끈 소영 작가가 보드라운 파스텔톤 그림 위에 감성적인 스토리를 입힌 만화시집이다. 팔순에 이른 시인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시를 썼고, 지금도 여전히 시를 쓴다. 애초에 사랑은 해답이 없는 것. 스스로 자라고, 변하고, 때로 꽃을 피우기도 한다. 소영 작가는 시인의 시 가운데 사랑에 관한 것을 골라 반년 동안 읽고 또 읽었다. 쉬운 단어와 문체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는 시들을 읽고 내내 곱씹으며 느낀 것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었다. 마침내 작가는 따뜻하고 다정하게, 무엇보다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시들을 읽으며 떠오른 단편들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었다.
9791185959498

너에게 전하는 밤

채민성  | 지식인하우스
11,520원  | 20180125  | 9791185959498
『너에게 전하는 밤』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한 작가의 성장통에 대한 125개의 이야기다. 사랑하던 남녀가 다른 길을 가게 되던 날,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낯선 곳, 날선 이들 사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날, 젓가락질이 서툴러 직장 상사에게 핀잔을 받게 되는 날, 어머니에 대한 수많은 기억과 많은 이들의 가슴 시린 사연들이 버무려져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됐다. 그리고 그는 후회란 건, 어쩌면 오늘의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고 마침표를 찍는다.
9791141014988

감히 내가 너에게 전하는 이야기

이인순  | 부크크(bookk)
16,900원  | 20230210  | 9791141014988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쩌면 방황하는 시간에 깨달은 것들을 하나하나 열거하여 삶의 변곡점으로 삼았던 이야기, 그 이야기들를 너에게 감히 전하고싶은 것이다 그리하여 ""감히 내가 너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되었다 지루한 낱말의 열거가 귀찮아 ""감전""으로 부르고 싶다
9791169107846

지금 행복해질 너에게 (다정한 너에게 전하는 위로와 용기 한 스푼)

생각쟁2  | 미다스북스
16,650원  | 20240911  | 9791169107846
“용기를 가지고 나만의 빛깔을 마음껏 드러내도 괜찮습니다” “가장 귀한 것을 스스로에게 허락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는 바로 당신입니다!” 스스로에게 다정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따스한 온기! 『지금 행복해질 너에게』는 타인의 시선과 말을 신경 쓰느라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모든 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저자는 스스로를 ‘마음속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쉽게 털어놓지 못하던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저자 역시 마음의 중심축을 타인에게 두었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천천히, 그리고 차근차근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며 용기를 냈다. 삶의 우선순위를 자기 자신에게 두지 못하고 애만 쓰던 저자는 몸과 마음 여기저기에 탈이 나고 나서야 비로소 ‘나’에게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자신의 변화가 다른 누군가에게 응원과 힘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저자의 진심은 『지금 행복해질 너에게』의 모든 문장에 스며있다.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만의 동굴 속에 갇혀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지금 행복해질 너에게』를 펼치길 바란다. 이 책을 펴는 그 순간부터 행복에 한 걸음 가까워진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좋은 사람입니다 『지금 행복해질 너에게』는 끊임없이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용기를 내어 있는 그대로 자신을 보여주어도 괜찮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면, 좋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모든 문장에 가득 녹아있는 저자의 다정한 위로는 꼭 닫혀 있던 당신의 내면을 따뜻하게 데워주기에 충분하다. ‘결국엔 다 지나가고, 삶은 흐르기 마련’이라고 말하는 저자 역시 지치고 힘들어 세상으로부터 몸을 숨긴 경험이 있다. 과거에서 벗어나 용기를 내 타인이 마음을 열 때까지 꾸준히 문을 두드리는 저자는 당신의 행복한 내일에 기꺼이 함께할 것이다. 삶이 마냥 버겁게만 느껴진다면? 세상 모르게 도망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금 행복해질 너에게』를 만나보길 권한다. 제목 그대로 이젠 행복해질 일만 남은 당신에게 필요한 응원, 격려를 아낌없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27235727

우주로의 도피 (너에게 전하는 현실적인 위로)

리  | 부크크(Bookk)
0원  | 20180327  | 9791127235727
당신, 잘 지내시나요. 그 곳의 하늘은 어떤가요. 이곳처럼 흐리고 어둡진 않나요.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 오면 비가 내리나요. 겨울이 너무 춥고 길지는 않나요. 하늘의 구름에 편지를 쓰면 당신에게 닿을 수 있나요. 바다 위의 배처럼 흐르고 흘러, 당신이 있는 그 곳까지 갈까요. 별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이면, 당신의 밤에 그 별이 떠 내 마음을 전해줄까요. 이곳은 봄이 오고 있어요.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요. 바람이 많이 불지만 차갑진 않아요. 이젠 겉옷이 없어도 밤 산책을 할 수 있어요. 그 곳에도 봄이 올까요. 꽃이 펴고, 지고, 비가 내리고, 낙엽 위로 눈이 쌓이나요. 어떤 곳에 살든, 어떤 계절 속에서 숨 쉬든, 다른 누구의 손을 잡고 있든, 행복하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봄엔 꽃을 보며, 여름엔 내리는 비를 온 몸으로 맞으며, 가을엔 쓸쓸하게 거리를 걸으며, 겨울엔 이불 속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서로를 떠올리기로 해요. 같은 공간에서, 같은 행성을 떠도는 작은 별들처럼, 파란 하늘에서 바람이 이끄는 대로 흘러가는 구름들처럼, 우리 그렇게 애틋하게, 가끔은 어깨를 스치며 살아가기로 해요. 그렇게라도 우리 함께 있는 걸로 해요. 오늘 밤엔 비가 내린대요. 사랑한다는 뜻이에요. 힘내라는 응원의 말보다 함께 아파해주는 것. 함께 어두운 밤길을 걸어주는 것. 저는 사람들에게 그런 위로를 주고 싶었습니다. 억지로 힘내지 않아도 돼요. 하기 싫은 일들은 하지 않아도 돼요. 보고 싶은 것을 보고, 하고 싶은 일들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삶이니까. 억지로 나아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아무도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 나는 당신의 어두운 모습까지 사랑해요. 라고.
9791190365642

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 (흔들리고 아파하는 너에게 전하는 가장 다정한 안부)

사과이모  | 책과이음
14,364원  | 20240610  | 9791190365642
아무리 힘들거나 어디를 방랑하든 결코 나를 사랑하는 일만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산다는 것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이므로 진로 상담사 사과이모가 전하는 일과 삶, 사랑에 관한 다정한 안내서. 오랫동안 진로 상담사로 일하며 수많은 내담자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아픔을 나누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나를 사랑하는 일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다. 저자가 관찰한 행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삶의 비밀은, 그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지금 여기에 온전히 몰입할 줄 안다는 점이었다. 인생은 언제고 우리에게 풀기 어려운 숙제를 던져주지만, 우리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는 단순한 진리야말로 모든 고민을 해결할 시작점임을 저자는 일깨운다. 매 순간 ‘지금 여기’에 존재하며 ‘지금 여기’가 되는 것. 결국 삶이란 지금 여기에 펼쳐진 내 삶을 사랑하는 자기 사랑의 여정인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하루하루 반복되는 고단한 삶에 버거워하고 있다면, 과거의 나와 화해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면, 지금 여기로 돌아와 당신 앞에 놓인 보이지 않는 사랑을 찾아야 할 시간이다. 산다는 건 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이므로.
9791198934604

단단한 사랑이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끝까지 견뎌 기적을 만든 너에게 전하는 세상의 목소리)

후이  | 이든서재
16,020원  | 20241010  | 9791198934604
“세상은 나를, 그대를 도울 힘이 충분합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듯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따끈한 위로 그리고, 300만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작가, 후이의 잔잔한 수다 저자 후이는 중국 ‘올해의 베스트셀러 대상’을 2연패 한 저력의 작가다. 또한 ‘인터넷 소통 시대의 새로운 여성상’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대중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다. SNS라는 화려하기만 한 과시의 무대로 인해 직접 만남과 소통이 줄어들면서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는 오늘날, 현대인의 감성을 깊은 심연에서부터 일깨운다. 후이의 글은 뭔가 남다르다. 그녀의 감성은 투명한 유리병에 부딪혀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화창한 여름 햇빛처럼 반짝인다. 마치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머나먼 우주 바깥의 외계에서 날아온 가시광선처럼 독자의 가슴을 찌른다.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사는데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단단한 표면 아래에 숨은 진심을 축복하고 가식을 경고한다. 그저 자신의 아픔에만 흐느껴 우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나를 향해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그래서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가혹하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차츰 환하고 따스한 빛으로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글은 담백하면서도 섬세하다. 독자를 훈계하듯이 가르치려 하지도 않고 가식적이지도 않다. 그렇다고 따스한 위안만 전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한 독자가 올린 ‘후이의 글은 깨달음을 주는 가시가 들어 있는 생선 수프 같다’라는 댓글은 수많은 이의 공감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이런 배경에는 그녀의 다채로운 이력이 한몫했다. 잡지 칼럼니스트부터 광고 카피라이터, 영화 대본, 대중가요 작사까지 독자의 감성을 건드려야 하는 여러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 연인, 가족, 친구, 낯선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길어 올린 소소한 이야기들은 외로운 마음에 따뜻함을 주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심어 준다. 그녀의 글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를 선물하면서도 돌아보면 한 단계 훌쩍 성장해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읽지는 마시라.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공갈 젖꼭지를 빼앗긴 아기처럼 갑작스레 허전함을 느낄지 모르니.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페이지마다 이벤트를 선사하듯 펼쳐지는 사진과 글귀들이 또 다른 감동을 줄 것이다.
9791130691374

누구에게나 공부하고 싶은 순간은 온다 (공부가 막막한 너에게 전하는 네 단계 공부법)

김규민  | 다산북스
14,850원  | 20220713  | 9791130691374
“농구선수를 꿈꾸던 나는 어떻게 서울대 의대에 수석 합격했을까?” ★ 서울대 교수 추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스튜디오S·연고티비 화제의 공부법 ★ 잃어버린 공부 재미를 키워주는 네 단계 공부법 농구 선수를 꿈꾸며 중학교 내내 농구만 하다가 고등학교 때 갑작스레 공부로 진로를 틀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수석 합격(19학번)한 김규민 학생의 공부 이야기. 책에는 유튜브 스튜디오S, 연고티비에 출연해 수백만 조회 수를 넘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저자의 네 단계 공부법을 흥미롭고 알차게 담았다. 1부에서는 공부와는 거리가 먼 시간을 보내다 꿈을 찾고 서울대에 진학하게 된 과정, 2부에서는 학원에 의지하거나 무작정 암기하는 식이 아니라 자기 공부법을 찾아 스스로 공부하고 익히는 주체성, 3부에서는 연골이 닳아 없어질 만큼 농구에 미쳤던 것처럼 간절하게 공부했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어 4부에서는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핵심 비법인 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는데 반드시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재고 따지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해 공부할 때 저절로 합격이 따라오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5부에서는 공부 고민, 슬럼프, 무기력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상세히 조언하고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합격 그 이후의 고민을 진지하게 담았다. 공부의 재미를 잃고 막막해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요즘, 마음으로 공부하는 법을 깨닫고 공부의 재미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9791158581886

네 안의 울림 (너에게 전하는 짧지만 날카로운 한마디)

강두현  | 밥북
0원  | 20160922  | 9791158581886
폐부 깊숙이 파고드는 한마디의 직설이 주는 울림 치열하게 살아가는 30대 직장인이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며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다양한 사람의 관점에서 짧지만 강한 200여 개의 메시지로 담아냈다. 한 편의 시와도 같은 메시지는 직설과 돌직구, 풍자와 조롱을 넘나들며 긴말이 필요 없이 날카로운 비수처럼 핵심을 찌른다. 문제의 본질을 건드린 단 몇 마디의 표현은 막힌 속이 뻥 뚫리듯 통쾌하고, 나아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시대에 가슴으로 다가오는 울림을 전해준다. 작가는 “많은 만남 속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눈으로, 마음으로의 대화를 울림으로 표현했다”면서 “편협하게 바라보기보다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한층 관계가 성숙해지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9791169297233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삶의 순간들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

김민서  | 페스트북
15,300원  | 20250314  | 9791169297233
고단한 마음을 어루만질 한 줄의 위로, 김민서 작가가 건네는 따뜻한 문장.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로 희망을 전했던 그녀가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돌아왔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인생의 굴곡이 지나가도, 따뜻한 위로와 사랑은 여전히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 시집은 마치 다정한 편지처럼, 삶의 길 위에서 겪는 모든 감정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보듬어준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는 '필사'라는 행위를 통해 독자들은 이 시를 마음속 깊이 체화하며, 위로와 용기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따스한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시집은 그들의 길 위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수채화 같은 감성의 문장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며, 응원의 목소리로 다가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느낀 불안과 두려움이 이 시집을 통해 사랑과 희망으로 변화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시집에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건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한 마디일지도 모른다..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그 마음을 가만히 감싸 안아줄 필사 시집의 세계로 들어가 보길 바란다.
9788972995845

너에게 별을 켜줄게 나에게 장미꽃을 줘 (어린왕자와 빨간머리 앤이 전하는 이야기)

김이율  | 미래문화사
16,020원  | 20250617  | 9788972995845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내일은 새날이니까. 아무 실수도 하지 않은 새하얀 날.” 명작 속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위안의 말들! 《어린왕자》와 《빨간머리 앤》은 여러 세대에 걸쳐 명작으로 인정받으며, 그 두 주인공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드러난 두 주인공의 삶의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이라면 이야기할 법한 삶의 철학을 담았다. 두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은 책으로 읽었거나 만화나 영화로 접했을 만큼 친숙한 작품인 데다, 그들의 캐릭터 혹은 이미지는 어디에서나 마주칠 만큼 익숙하다. 어린왕자는 별 같은 꿈을 찾아 헤매는 빨간머리 앤에게 별 부스러기 같은 위로의 등불을 켜준다. 빨간머리 앤은 장미꽃을 사랑하는 어린왕자에게 초록 지붕 집 앞 초원에 핀 듯한 꽃잎 같은 격려를 건넨다.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며, 감각적인 글로 에세이를 펴낸 에세이스트 김이율 작가의 삶의 철학을 담은 책이다. 명작 속 두 주인공과 함께 삶의 지혜로 가득한 문장들의 길을 걸어보자.
9791194175285

오십이 된 너에게(큰글자도서) (여성학자 박혜란이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박혜란  | 토트
32,980원  | 20250630  | 9791194175285
읽고 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해지는 삼시 세끼 같은 말들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면서도 불안해하는 아들딸에게 40년 동안 여성과 가족, 육아, 나이듦에 관한 말하기와 글쓰기 작업을 해온 여성학자 박혜란. 일관성 있는 발자취만큼이나 그의 생각과 철학도 흔들림이 없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그를 ‘멘토’라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가수 이적을 포함한 세 아들 모두 서울대에 진학하면서 ‘자유롭게 키우며 믿고 기다리는 자녀교육법’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 하는 이들의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애를 쓰면서도 불안해하는 그들을 모른 척할 수 없어 강단에 서기를 3천 여 회. 그들을 만날 때마다 자신도 에너지를 받기에 강단에 설 때면 아픈 줄도, 피곤한 줄도 모른다는 에너지 부스터다. 『오십이 된 너에게』는 5년 만의 신작이다. 어느덧 세 아들이 오십 줄에 들어서면서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작가는 이제 갓 오십이 되었거나 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아들딸에게 전하는 말들을 책으로 묶었다. 그간의 저작 중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더해 나이가 들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들을 엮어 백세시대 한가운데 선 자식 같은 후배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너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여태 살아 온 것처럼 살아도 된다고 등을 토닥인다.
9791193063897

재즈가 너에게 (그날 그곳의 재즈가 오늘 이곳의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김민주  | 북스톤
16,200원  | 20250328  | 9791193063897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무대 위의 즉흥연주자” 불확실한 우리의 삶에 쉼표가 되어 줄 다정한 재즈 레터 재즈에 틀린 음이 없듯, 우리의 삶에도 틀린 선택이란 없다 삶을 살아가는 데 정답은 없다. 때로는 실수하고, 계획이 틀어지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친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이 조화를 이루어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간다. 이 책 《재즈가 너에게》는 바로 그런 메시지를 전한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즈 라이브 콘서트의 순간을 12통의 편지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은, 재즈라는 음악을 통해 삶의 태도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키스 자렛, 엘라 피츠제럴드, 빌 에반스, 마일스 데이비스 등 전설적 뮤지션들의 즉흥연주로 되새기는 재즈의 정신 그리고 인생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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