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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5만년의 역사"(으)로 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5484445

다시 보는 5만 년의 역사 (인류의문화, 충돌, 연계의빅히스토리 | 어제는 역사지만 미래는 미스테리다)

타밈 안사리  | 커넥팅
10,800원  | 20200708  | 9791135484445
빅 히스토리 연구의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 추천 언어에서 문화로, 그리고 문화적 충돌에 이르기까지 석기 시대부터 오늘날 디지털 시대까지 오늘날 세상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인류의 문화, 충돌, 연계의 5만 년 빅 히스토리를 다시 탐구하다! 체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놀이다. 하지만 6세기에는 체스의 발상지인 인도에서만 즐기던 놀이였다. 체스의 원조 차투랑가는 인도에서 페르시아에 전파되어 샤트란지가 되었고 중세에 이르러 샤트란지는 서유럽에 전래되었다. 체스를 둘러싸고 벌어진 이 같은 일은 다른 인류 문화의 모든 요소에서 꽤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일어난 파급효과로, 하나의 소용돌이에서 다른 소용돌이로 전달되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는 변하고 또 무언가는 변하지 않고 가끔은 새로운 것이 생기기도 한다. 타밈 안사리는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조직하고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이해하는 독특한 방식의 기원을 인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방법으로 밝혀낸다. 우리의 현재는 혁명적 ‘재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문화나 습관은 인간이 창조한 고리로 연결된 세계에 의해 재구성되기 때문이다. 타밈 안사리는 이러한 기원을 찾기 위해 동서양의 역사를 넘나든다. 전 세계 주요 문명과 그곳에서 일어난 문화 운동이라는 ‘인류 역사’가 충돌과 연계되어 우리가 사는 ‘지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인적 연결망은 수만 년의 세월을 거치며 촘촘해졌고 오늘날은 기술을 통해 초연결된 글로벌 사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 세계가 더 나은 앞날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이끌어낼 만한 보편적이고 글로벌한 서사를 구축하지 못했다. 앞날을 예견할 순 없지만 예측할 순 있다. 예측을 하려면 지나온 길을 다시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타밈 안사리는 이 책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충돌과 연계의 인류 역사를 다시 재조명고자 한다. 깊은 통찰이 담긴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통해 타밈 안사리는 추상적인 생각을 문화로 발명하고 소통하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에 따른 세계사적 결과를 조명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얽히고설킨 우리의 현재, 즉 지금 우리를 형성하고 있는 내러티브, 우리가 여전히 서로 싸우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미래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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