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대박의 비밀 제작팀  | 토네이도

13,500원  | 20131028  | 9788994013732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들』은 장사의 달인들이 들려주는 “흥하는 가게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각 업체들의 고유한 운영 방식과 과거의 실패 사례,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한 각별한 노력, 한 그릇의 음식을 넘어 한 장면의 추억이 되기 위한 시스템 구축까지 그 치열한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수록했다.

이영호  | 무한

13,500원  | 20150730  | 9788956013978

절대로 망하지 않는 실전에 강한 장사의 비밀 장사를 하려는가? 가게를 열고 싶은가? 경기가 안 좋은 상황을 따지자면 6.25 전쟁 직후 상황이 더 안 좋았다. 팔 물건도 없었고 사람들에겐 돈도 없었다. 정신까지 피폐해진 상황에서 속칭 ‘먹고 죽을 돈’도 없었다. 장사가 웬 말이며 사업이 무슨 말인가? ‘그게 먹는 건가?’ 고민할 정도였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사업을 일으키고 장사를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다. 세계 곳곳엔 어려운 시기에 성공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다. 세계 최고의 부자는 가난한 나라 출신인 경우가 많다. 가난하다는 건 돈이 없다는 게 아니라 돈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단돈 10원을 써도 허투루 쓰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빚은 누구에게나 있다. 돈은 누구에게나 부족하다. 돈이 없어서 뭘 못한다는 생각은 핑계일 뿐이다. 그래서 장사가 안될수록, 경기가 나쁘다고 할수록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야 한다.

이영호  | 무한

13,500원  | 20160111  | 9788956014005

'일본 최고의 장사꾼들'에 이어 이번엔 홍콩 구석구석을 다니며 만난 최고의 장사꾼들 이야기를 담았다. 글로벌 시대에 치열한 경쟁에 맞선 홍콩의 가게들로부터 배우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좁은 땅 홍콩이지만 세계 모든 인종이 살아가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홍콩의 성공하는 가게들은 저마다 살아남는 전략을 갖추고 있었다. 아주 작은 차별화만으로도 지역의 명물이 된 가게도 있고, 사람들이 앞다투어 찾아오게 만드는 인기 명소가 된 가게들도 있다. 그들이 우리네와 다른 것도 아니었다. 그들이 무슨 대단한 자본으로 가게를 연 것도 아니었고, 아무도 못 만드는 기술로 그들만의 메뉴를 만든 것도 아니었다. 홍콩 최고의 장사꾼들은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이 불편해할 만한 것들에 집중했고,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가게가 있다면 기꺼이 그 가게로 변모하기도 했다. 때로는 지역적 역사를 특색으로 삼아 가게의 인테리어를 꾸몄고,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로써 판다를 캐릭터화해서 쿠키를 만들기도 했다. 과자를 포장할 때도 그 가게만의 특색으로 개수와 진열방식을 고안해냈다. 홍콩 최고의 장사꾼들은 손님들의 시선 하나하나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소홀히 하는 법도 없었다. 그래서 홍콩 최고의 장사꾼들이 한국의 창업자들, 자영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잘된다는 소문을 따라 무작정 가게를 열지도 않았고 우후죽순처럼 특정한 아이템을 따라 하는 가게들이 생기지도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