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지은이)  | FIKA(피카)

14,800원  | 2018-10-29  | 9791196440336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하면서 사랑과 연애에 관한 에세이 코너를 다수 집필한 김종선의 <언제부터 사랑이었는지>. 작가는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사랑하고 이별하고, 또 사랑을 꿈꾸는 동안 미처 전하지 못한 무수한 말들에 대한 기록이다."

라울 니에토 구리디 (지은이), 문주선 (옮긴이)  | 미디어창비

13,000원  | 2021-06-15  | 9791191248258

인상적인 작품을 발표해 온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라울 니에토 구리디의 그림책이다. 대인관계에서 크게 긴장하고, 사람들과 말하는 것이 어려운 어린이의 하루가 얼마나 복잡할 수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잘 보여 준다.

박선화 (지은이)  | 한길사

17,000원  | 2024-10-18  | 9788935678839

극단적인 주장들이 날을 세우고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곧바로 공격하는 세상에서 속단하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객관적으로 성찰한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이들을 비난하고 배제하고 질투하는 감정은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쿠분 고이치로 (지은이), 최재혁 (옮긴이)  | 한권의책

19,000원  | 2014-10-31  | 9791185237084

기노쿠니야 올해의 인문대상 수상 도서. 자본주의가 전면적으로 전개되면서, 사람들은 여유로워졌고 한가함을 얻었다. 그러나 한가함을 얻은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지 못한다. 무엇이 즐거운 것인지 모른다.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지은이), 이효숙 (옮긴이), 전국과학교사모임, 장 주젤 (감수)  | 오유아이

9,500원  | 2014-03-25  | 9788992161732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 4권.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한 청소년 과학 교양서로, 인류 진화의 과정을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인류가 어떤 과정을 거치며 이해하게 되었는지를, 사회문화적 배경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박형진 (지은이)  | 별에오르다

13,000원  | 2012-02-20  | 9788996449027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장남이 바라본 아내의 이야기다. 아니, 사실은 ‘며느리’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기혼 여성들의 이야기다. 우리 주변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혹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었는데, 사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며느리들이 비슷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지민희 (지은이)  | 걸음동무

17,000원  | 2024-10-30  | 9791193147443

감동이 있는 그림책 51권. 잔소리라는 소재를 통해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며 더 나은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이다.

이팅 리 (지은이),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옮긴이)  | 교육과실천

14,000원  | 2024-06-21  | 9791191724554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성장 그림책 2권. 성격이 수줍고 말을 잘 하지 않으며, 발표를 두려워 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 및 선생님과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지와 발표를 잘하는 ‘꿀팁!’을 제공하고 있다.

박정애 (지은이),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9,500원  | 2015-05-22  | 9788901203744

웅진푸른교실 시리즈 18권. <친구가 필요해>, <사과는 맛있어>에 이어 ‘조은애’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낯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은애는 이번 작품에서도 사랑 문제에 대한 ‘조은애표’ 고민 해결법을 들려준다.

이탈로 칼비노 (지은이)  | 문학사상사

6,000원  | 1996-04-01  | 9788970121987

사실적이기 때문에 평범할지 모르지만, 좀처럼 의식하지 않는 순간들을 `귀신처럼` 잡아내어 묘사하는 칼비노의 서사능력 덕분에 그 평범함은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일상의 기발한 착상과 함께 지적인 작품성이 탄탄하게 받치고 있는 최고의 단편들이다.

이고은 (지은이)  | 창비

13,000원  | 2023-04-07  | 9788936453244

‘나는 누구일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생명과학이라는 신선한 시각으로 답하는 창의융합형 과학책이 탄생했다. 『세포부터 나일까? 언제부터 나일까?』는 진로를 발견하고 자기를 탐색하게 하는 새로운 교양서 시리즈 ‘발견의 첫걸음’의 네 번째 권이다.

노여심 (지은이), 아몽 (그림)  | 고래책빵

11,000원  | 2021-10-27  | 9791189879709

고래책빵 동시집 21권.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동시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을 만나는 노여심 작가의 동시집이다. 60여 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실은 책은 ‘고래책빵 동시집’ 스물한 번째로 나왔다. 시와 함께 아이들 눈을 사로잡는 아몽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졌다.

이하진 (지은이)  | 바른북스

12,000원  | 2020-05-30  | 9791165450915

저자의 예술심리학적 관점을 배경으로 '작은 성취와 몰입, 다양한 경험'이 치유의 중간 매체 역할을 하고 있다. 중간 매체를 통해 자기 마음의 형태를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이 자신을 돌보는 시작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이 평범한 우리의 치유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안니 아고피앙 (지은이), 클레르 프라네크 (그림), 염미희 (옮긴이)  | 문학동네

10,000원  | 2009-05-07  | 9788954607957

작은 씨앗처럼 생긴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자리 잡고, 탯줄을 달고 헤엄치듯 지내던 시기, 그리고 심장이 뛰기 시작한 그날부터, 어떻게 지냈고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성장해서 이 세상으로 나오게 됐는지를 보여 주는 그림책. 아기의 성장뿐만 아니라 엄마의 기다림과 사랑의 순간들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다케무라 슌스케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19,000원  | 2024-03-20  | 9788925575223

글쓰기의 고민을 꿰뚫고, 누구나 쉽게 써먹는 글쓰기 비책을 전수한다. ‘작가가 아니라 편집자의 마인드로 쓰기’, ‘내가 읽고 싶고 재미있다고 느끼는 걸 쓰기’ 등 누계 10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관록의 편집자 다케무라 슌스케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송미현 (지은이)  | IVP

13,000원  | 2024-03-04  | 9788932822310

신앙적 질문을 하기 시작한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읽으면 좋을 만화 에세이다. 신학을 전공한 저자 송미현 작가도 아이를 키우면서 그런 질문들을 마주했고, 아이의 질문을 토대로 대화를 나누고 이를 만화로 재구성하였다.

윤미경 (지은이), 할미잼 (그림)  | 국민서관

14,000원  | 2023-08-31  | 9788911130559

우등감자가 하기 싫은 일을 지혜롭게 거절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게 변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내 마음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비로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는 우등감자의 이야기다.

모 윌렘스 (지은이), 최서윤 (옮긴이)  | 봄이아트북스

11,000원  | 2022-08-17  | 9791166157691

<뉴욕 타임스>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림책 작가라고 평가한 모 윌렘스의 대표 그림책 시리즈 .꼼꼼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걸 좋아하는 코끼리 제럴드와 늘 기발한 아이디어로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돼지 피기, 이 두 친구 사이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단순한 일러스트와 말풍선 속 글에 담았다.

베아트리스 루에 (지은이), 로지 (그림), 최윤정 (옮긴이)  | 비룡소

9,000원  | 2022-02-20  | 9788949162263

서창원 (지은이)  | 샘문(도서출판)

10,000원  | 2021-03-18  | 9791191111118

샘문 시선 1017권. 서창원의 여섯번째 시집. 1부 '사랑은 넘 어려워', 2부 '나의 유효기간', 3부 '고독의 해체', 4부 '아름다움은 정말 있는 거야', 5부 '인터뷰', 6부 '목적지'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