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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한국"(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2501647

알고 가는 게 좋은가? 가면서 아는 게 좋은가? (앞에서 뒤로 꼭 전해줘야 할 선생님과 제자 이야기)

고광혁, 이헌상  | 타래
14,400원  | 20240515  | 9788982501647
『알고 가는 게 좋은가? 가면서 아는 게 좋은가?』 이번에 출간하는 이 책에 글들은 “하루를 아무 생각 없이 살다 보면 내일은 생각할 수 없다.”라는 마음으로 적어도 이것 하나만큼이라도 생각하며 살아 보자는 뜻에서 매일 "오늘 생각하는 한마디"라는 형식으로 페북에 쓴 글들을 정리해 논 것들이다. 한 편의 글은 소제목과 내용 그리고 마무리로 구성했다.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등과 같이 글의 내용 주제를 함축하도록 한 문장 형식으로 소제목을 키워드 중심으로 표현했고, 하루 생각해 볼 내용을 간단한 문장 형식으로 소개하고, 마무리로 함께 생각해 볼 방향성을 제시하며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구상했다. 職을 높이려 말고 格을 높여라. 도덕성은 리더의 근본이다. 생활 속 해독(Detox)을 실천해 생활 활력을 회복하라. 사심(私心)을 버리고 정심(正心)을 품자. 악화를 몰아내고 양화를 구축하라. 자신의 ‘아비투스’에 자부심을 갖자. 내면을 보고 싶어도 외면을 본다. 벼랑 끝에 서서 자신을 보라. 태도가 곧 그 사람이다. 사람이 곧 재산이다. 등등 톨스토이는 『3가지 질문』 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묻는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이 책을 읽으며 우리 각자 자신의 해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누구나 별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별이 빛나는 것은 어두운 밤하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우리 마음을 환히 빛낼 밤하늘이 되길 바라본다.
9788936425210

뒤로 걷는 길

황규관  | 창비
10,890원  | 20250715  | 9788936425210
“이제는 앞을 보며 뒤로 걸어야지 어둠이 되어 어둠을 사랑해야지” 절망이 뿌리 내린 곳에서도 시는 고요하고 단호하게 흐른다 전진의 언어가 고갈된 시대, 뒤로 걸으며 만드는 새로운 길 냉철한 현실 인식과 자연과 문명에 대한 깊은 성찰로 오랜 시간 흔들림 없는 시의 지층을 묵묵히 다져온 백석문학상 수상 시인 황규관의 신작 『뒤로 걷는 길』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삶과 노동, 생의 근원적 문제를 향한 치열한 탐색으로 동시대 시단의 단단한 목소리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시집에서도 밀도 높은 시어로 세계에 맞서는 진실한 사유와 감각을 펼쳐 보인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시들은 “개인의 실존적 체험과 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을 포개며”(강경석, 해설), 오늘의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자 “현실을 오직 ‘바로 보기’ 위한 투쟁이자 기도의 여정”(변홍철, 추천사)이 된다. 말의 힘을 오랫동안 믿어온 한 시인이 지금-여기에서 끊임없이 되묻고 기록해온 궤적은, 시가 지닌 고요하고도 진실된 힘을 증명한다.
9791188424979

수평선 뒤로 손을 넣다

김경원  | 푸른문학사
11,700원  | 20241101  | 9791188424979
시집 『수평선 뒤로 손을 넣다』는 〈별이 재채기를 하면〉, 〈밤 하늘이 한 번 들썩〉, 〈별에 먼지가 쌓였나 보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7947469

뒤로 걷는 여자 (조영여 시집)

조영여  | 북치는소년
10,800원  | 20240304  | 9791197947469
뒤로 걷는 일은 생성으로 가는 걸음 되돌아보는retrospective 일은 과거를 단순히 회상하는 것이 아닐 겁니다. 베르그송이 말하는 ‘지속의 시간’은 아닐까 합니다. 왜 시인은 뒤로 걸어가는 걸까요. 생각해 보면 앞으로 나아가는 삶은 죽음으로 귀결될 뿐입니다. 이미 예견된 시간 앞에서 문득 시인은 발걸음을 멈췄을 겁니다. 침묵일 수도 있고 깨달음일 수도 있는 시적 순간일 겁니다. 그리고 뒤로 걷기를 마음먹었을 겁니다. 그 마술적 시간은 단선적 시간의 흐름을 극복하고 무언가 사라지지 않는 영원을 추구하는 도정입니다. 이 시집은 앞을 향해 달려가는 맹목적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일이 무엇인지 담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되묻는 일입니다. 가장 느리게 흘렀던 최초 시간까지 가 봄으로써 외면했던 사람들과 망각 속에 밀어 넣었던 이야기들이 다시 살아나는 경이로운 순간과 마주하게 됩니다. 거기에 우리가 가꾸었던 공동체의 이야기가 아직 생생하게 눈뜨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시집을 읽고 난 후 우리는 한결 가벼운 몸으로 다시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 삶의 동력을 얻게 될 겁니다. 조영여는 우리 시의 흐름에서 빗겨난 시인입니다. 누군가는 우리 시의 껍질을 벗기면 입신출세주의와 교양주의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부끄럽게도 시의 모습은 아닙니다. 김수영이 힐난했던 딜레탕트의 면모일 겁니다. 애써 그 길로 가지 않은 뜻이 이 시집에 담겼습니다. 그가 시 공부를 거쳐 신화의 품속으로 걸음을 옮긴 것도 그가 추구하는 시의 역행적 방향과 무관치 않습니다. 시간의 강물에 뽀득뽀득 씻은 시의 얼굴 속 갓난아기의 눈망울을 보게 될 겁니다. 『뒤로 걷는 여자』는 무엇을 담았는가? 종말 이전 아주 길었던 시간 이 시집은 세 개의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도도의 노래’, ‘수평의 시간’, ‘사막을 건너온 시간’입니다. ‘도도의 노래’는 묵시록입니다. 뒤돌아보는 예언자의 계시입니다. 도도는 오래전 사라진 생명입니다. 오래된 미래처럼 그 존재의 사라짐은 앞으로 다가설 우리의 현존이라고 낮은 노래 소리가 귓전에 울립니다. 어쩌면 요람을 흔드는 자장가일지도 모릅니다. 노래하는 자의 눈길은 연민이 가득합니다. ‘수평의 시간’은 일상적 삶의 도정입니다. 상징에 갇힌 시간이기도 합니다. 벗어날 수 없는 굴레입니다. 삶은 평이하고 밋밋하여 시가 곁들지 못했던 시간입니다. 보이는 나를 껴안고 보이지 않는 나와 살아가는 나날입니다. 도도가 사라지는 때와 이유를 알지 못했듯이 눈먼 자의 여정입니다. 그러면서도 알 수 없는 비애가 그림자처럼 따르고 있습니다. 시의 서정으로 외피를 두른 시간입니다. 숨 쉴 만큼만 납작 엎드려 있습니다. ‘사막을 건너온 시간’은 신화의 계절입니다. 생명을 잉태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기이하게도 불모의 땅에서 꽃을 피우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수평의 시간에 살기 이전 수직적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슐라르가 파고들었던 상상력의 공간입니다. 평면적 삶에 균열을 가할 수 있는 역동적 시간이기도 합니다. 저 깊고 깊은 지하에서 두터운 대지를 뚫고 일어나 우주로 쏘아 올리는 눈부신 빛입니다. 이 시집은 환상을 꿈꾸었던 유아적 세계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마감합니다. 본질로 돌아가는 일은 슬픈 일입니다.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 존재의 품에 귀의하는 종교적 결단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지요. 도도의 노래는 순간입니다. 수평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사막을 건너온 시간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는 먼 옛날입니다. 이 시집을 따라 긴 시간 여행 끝에 우리는 존재의 빛을 받는 나와 만나게 됩니다.
9791141069643

가면극 무대 뒤로

양승훈  | 부크크(bookk)
22,600원  | 20240201  | 9791141069643
외부를 바라보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사람은 깨어난다 - 칼 구스타프 융 "나는 누구일까?" 사람은 누구나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물론 이 질문을 던지는 빈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도 우리는 뜻깊은 인생을 살기 위해 이 질문을 계속 던집니다. 그런데 이 질문은 수학 문제처럼 확실한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이 질문을 던지며 방황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자아탐색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회적 가면을 쓴 채 인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돈 때문에 소설가와 같은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직장을 선택하는 등 사회에 순응한 채 살아갑니다. 이 책의 주인공 김민혁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민혁은 유명한 소설을 쓴 작가로 등장합니다. 김민혁은 돈과 명예를 충분히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김민혁은 항상 혼란에 빠지고, 방황합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김민혁은 그저 돈과 명예에 집착했을 뿐 진정한 자신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김민혁은 출판사 편집장인 곽세웅과 관계에 회의감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런 김민혁은 우연히 심연의 세계라는 신비한 곳에 우연히 들어옵니다. 심연의 세계는 꿈만큼 몽환적입니다. 이곳은 단지 어두우면서 부드러운 밤이 가득할 뿐, 낮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돈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곳은 꿈처럼 비현실적이고 독특한 곳입니다. 김민혁은 이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천천히 진정한 자아에 대한 탐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탐구를 도울 다양한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렇게 김민혁은 꿈만큼 몽환적인 심연의 세계에서 자아를 찾고 성장합니다.
9791185479316

달팽이는 뒤로가지 않는다

김귀자  | 시인
13,500원  | 20220715  | 9791185479316
이 책은 김귀자 저자의 수필집이다. 김귀자 저자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9791158608910

나는 뒤로 가지 않는다 (남형주 여성 바이크 라이더 성장기)

남형주  | 청어
11,700원  | 20201101  | 9791158608910
시집 『나는 뒤로 가지 않는다』 는 〈1장 죽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다〉, 〈2장 베스파, 너는 자유〉, 〈3장 정비를 배우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4001371

재수 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은유시인 김영찬 풍자시집)

김영찬  | 한국인
10,800원  | 20191111  | 9788994001371
이 책은 은유시인 김영찬의 풍자시집이다
9788979735048

뒤로 걷는 저녁 (정의태 시인 유고시집)

정의태  | 전망
9,000원  | 20190530  | 9788979735048
가끔씩 싱거운 농담을 던지며 좌중을 웃겼던, 하지만 그 속엔 촌철살인(寸鐵殺人)같은 시구로 시대에 대한 풍자와 분노를 드러내었던 정의태 시인. 불의의 병마와 싸우면서도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 의연한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에 고인이 된 시인을 추모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망출판사(대표 서정원)에서 유고시집 발간위원회(강희철 문학평론가, 김남영 문학평론가, 김요아킴 시인, 이은주 시인)를 꾸리고, 생전에 발간한 시집 이후의 작품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50편의 유작을 정리하였다. 『뒤로 걷는 저녁 』이란 표제로 묶은 이 시집은 고인의 일곱 번째 시집으로, 시인의 시정신과 그 위의(威儀)를 느낄 수 있는 시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9791195085644

시든 청춘의 등뒤로 던진 별 (감지 잡문집)

감지  | 노르웨이숲
0원  | 20160902  | 9791195085644
사십대 가장이자 직장인 작가가 사는 동안 느끼거나 생각했던 또는 상상했던 삶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따라 가다보면 모든 것은 우리가 말하고 싶었던 우리 안에 이야기가 된다.
9788994807508

햇살 등 뒤로 숨은 웃음 (이훈식 제5시집)

이훈식  | 서정문학
9,000원  | 20160730  | 9788994807508
이훈식 시집 『햇살 등 뒤로 숨은 웃음』.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이훈식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신의 눈금', '바람2', '용광로', '비가 내립니다', '가을 비', '가을 산', '그 날이 언제일지', '차라리', '부활' 등 이훈식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93563511

뒤로걷기

최성훈  | 청어
7,200원  | 20091030  | 9788993563511
2006년 〈창조문학신문〉을 통해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한 최성훈 시인의 첫 시집. 우리의 일상적 또는 상식적 차원을 한데 묶고, 여러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결합시킨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의 일상과 감정, 특히 소외된 사람, 버려진 사람들의 아픔에 주목하는 시인의 노래 속에서 ‘희망은 희망하는 자만의 것이다’라는 나지막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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