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철 (지은이)  | 이매진

25,000원  | 2021-12-19  | 9791155311271

중국을 만든 붉은 길을 가다. 오늘의 중국 공산당과 중국을 만든 어제의 대장정.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우회전하는 중국의 오늘 난창에서 시안까지 대장정의 자취를 그대로 쫓아간 1만 5500킬로미터의 대장정.

모이라 영 (지은이), 김지원 (옮긴이)  | 북폴리오

14,000원  | 2012-06-01  | 9788937833700

모이라 영의 첫번째 소설. "그야말로 파워풀한 데뷔작"이라는 평가를 들은 이 소설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에 수여하는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 '코스타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코스타 북 어워드 수상작으로 신인작가의 데뷔작이 선정된 것은 매우 놀라운 일. 그러니 전직 배우였던 작가 모이라 영의 인생 2막은 그야말로 화려하게 시작된 셈이다.

나카자와 다카시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보누스

15,800원  | 2018-11-26  | 9788964943595

지난 100년간 눈부시게 발전해온 로드바이크의 역사를 제조사와 부품별로 분류해 정리했다. 수많은 자전거 장인과 프로 선수들의 열정과 노고가 담긴 자전거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하나씩 들추며, 로드바이크 세계가 추구한 본질에 조금씩 접근한다.

다케우치 마사아키 (지은이), 최종호 (옮긴이), 조윤형 (감수)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9,800원  | 2010-04-13  | 9788972216452

로드바이크의 펑크나 브레이크, 변속기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손쉽게 정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 가이드북이다. 각 부품의 명칭부터 교체 및 조절 방법과 일상 점검법, 안전한 주행을 위한 피팅과 스트레칭, 주행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이 담겨있다.

Studio Tac Creative Editorial (지은이), 강경희 (옮긴이)  | 우듬지

10,000원  | 2010-05-30  | 9788991292628

자전거 세계에 뛰어든 입문자에서 부터 부품 및 정비까지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길 원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자전거 가이드북이다. 로드바이크에 관한 기초 지식에서부터 필요한 장비, 피팅 방법, 주행법과 주요 부품별로 알아야 할 정비 과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기억해 두어야 할 주차 방법과 방범 대책’ , ‘든든한 자전거 보험’ 정보와 바이크 숍 대표의 인터뷰가 실려 있어 로드바이크를 즐기는 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다.

최종호 (옮긴이), 미쓰이키 후미히로 (감수)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12,800원  | 2009-10-15  | 9788972216254

도심을 질주하는 로드바이크(일명 사이클)를 종합적으로 다룬 매뉴얼. MTB와는 다른 로드바이크만의 특성, 빠르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라이딩 테크닉, 필수 정비법, 용도와 취향에 따른 부품 선택법, 튜닝까지 로드 라이더에게 필요한 정보만 엄선해서 담고자 했다.

한유지 (지은이)  | 베스트하우스

14,500원  | 2020-08-05  | 9791197037962

<로드 바이크 : 자전거 도둑> 후속편이다. 이번에는 로드바이크와 환경보호의 테마가 절묘하게 매치된 작품으로 시리즈를 이어간다. 환경보호를 전면에 내세운 흔치 않은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자 환경소설이다.

한유지 (지은이)  | 베스트하우스

14,500원  | 2020-05-16  | 9791197037917

한유지 코지미스터리 소설. 전대미문의 자전거 절도조직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 범인은 자전거 동호회 속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사이버 수사대의 창연을 동호회로 잠입시킨다.

필 맥널티, 짐 화이트 (지은이), 홍재민 (옮긴이)  | 라의눈

25,000원  | 2023-10-12  | 9791192151625

영국 축구를 대표하는 더비 매치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벌 의식을 파헤친 탐사 보고서이자 폭로와 자책, 자부심과 디스가 난무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책이다. 라이벌 관계에 직접 참여해 불씨를 당겼던 주인공들이 직접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안느 소이에-푸르넬, 아녜스 드라주-칼베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프레데릭 뤼카노 (사진)  | 이끼북스

11,000원  | 2015-04-05  | 9788992935227

'이토록 사랑스러운' 시리즈 세 번째 책. 붉은 실 하나만으로 수를 놓는데 오로지 한 가지 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도전해볼 수 있고, 들인 정성에 비해 결과물도 심플하고 멋스럽다. 책에서 소개하는 7개의 간단한 스티치 기법만 사용하면 즐겨 쓰는 생활 소품 어디에나 나만의 솜씨를 새겨놓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김유철 (지은이)  | 황금가지

10,000원  | 2013-12-23  | 9788960178144

'암살',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등 장르문학과 본격문학을 넘나들며 사랑받아 온 김유철 작가의 두 번째 추리 장편소설. 과거의 기억을 잃고 작가로 새 삶을 살아가는 남자가 연쇄살인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추리소설로서, 김유철 작가의 매력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로쿠야 사나에 (지은이)  | 현대지능개발사

4,200원  | 2006-09-08  | 9788960021884

윤미림 (지은이)  | 나라원

3,500원  | 1997-07-22  | 9788970341729

크리스틴 R. 고드시 (지은이), 이푸른 (옮긴이)  | 틈새의시간

18,000원  | 2025-01-24  | 9791193933091

현대 페미니즘의 흐름 속에서 ‘걸보스’라는 개념은 성공한 여성 CEO, 기업가, 리더를 롤모델로 제시하며 여성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외친다. 그러나 이 논리는 여성 개인이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서 어떻게 더 나은 위치를 차지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출 뿐, 불평등한 구조 자체를 바꾸는 해법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레드 발키리』는 이 질문에 대한 혁명적 대답을 던진다.

싯다르트 카라 (지은이), 조미현 (옮긴이)  | 에코리브르

23,000원  | 2024-12-27  | 9788962632965

민병대가 지배하는 광산 구역을 답사한 경험담을 전하고, 유독한 구덩이에서 테크 거대 기업들의 휘황찬란한 제품에 이르기까지 아동들이 채굴한 코발트의 공급망을 추적하며, 콩고인들이 직접 말하는 녹색 에너지 미래의 대가에 관한 가슴 아픈 증언을 들려준다.

제임스 리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24,000원  | 2024-12-04  | 9791171713271

다섯 살 때 저자 제임스 리는 친구에게 점심을 나눠준 순수한 친절에 대한 보상으로 빨간 헬리콥터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다. 수년 후, 그는 이 기억에서 망해가는 애슐리스튜어트를 구원할 키워드를 찾는다. 어렸을 때 배운 친절이라는 가치와 기본적인 회계 기술을 결합하여 ‘다정함과 수학’을 생각낸 것이다.

마사키 도시카 (지은이), 이다인 (옮긴이)  | 허밍북스

16,800원  | 2024-02-07  | 9791198183071

작은 마을, 한 가정에서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딸인 미쓰바를 제외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으로, 사인은 음식에 들어간 비소로 밝혀졌다. 항간에는 유일한 생존자인 딸이 범인이지만 죄를 증명할 충분한 증거가 없어 풀려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연초 (지은이)  | 문학들

15,000원  | 2023-12-11  | 9791191277807

이연초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아무도 아닌 자(Nobody)’, 살아 있으나 실존의 자리를 잃어버린 자들의 이야기 속에 1980년 5월을 비롯한 우리 역사의 아픈 상처가 얼룩져 있다.

데즈먼드 슘 (지은이), 홍석윤 (옮긴이)  | 알파미디어

16,800원  | 2022-03-28  | 9791191122312

공산당이 권력을 독점하는 중국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실종의 이면, 즉 당과 홍색 귀족들(1949년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 공산주의 엘리트 그룹 지도자 가문의 후손)의 추악한 민낯을 폭로한다.

오세혁 (지은이)  | 1도씨

15,000원  | 2021-03-28  | 9791196968731

2015년 출간한 <1도씨희곡선 : 레드채플린>의 개정판. 기존의 7작품은 대사와 지문의 수정을 거쳤으며, 단편 '사랑, 가루'가 추가로 수록되었다. 여기 실린 8편의 희곡은 2010년대에 쓰여진 작품으로, 연극에 대한 순수로 가득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