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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미옹"(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108674

그리스도

마르미옹  | 가톨릭출판사
0원  | 20050630  | 9788932108674
9788932108339

그리스도의 인격론

마르미옹  | 가톨릭출판사
4,950원  | 20041205  | 9788932108339
이 책은 완전한 하느님이며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찰과 묵상을 담고 있다. 또한 육화하신 하느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기 위한 육화의 신비와 그분에 대한 우리 신자들의 의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 마르미옹 신부는 그리스도의 인격론을 통해서 성교회가 우리에게 하느님 앞에 유순하고 그분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하느님께서 당신 아들의 강생과 수난, 죽음과 부활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의 공덕을 준비해 놓으셨음을 신자들에게 상기시킨다.
9788932106922

생명이신 그리스도

마르미옹  | 가톨릭출판사
0원  | 20030520  | 9788932106922
가톨릭을 믿고 사랑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9791170612353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자신만이 우월하다고 믿는 인간을 향한 동물의 반론)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북다
18,900원  | 20250319  | 9791170612353
웃음, 언어, 잔혹함, 즐거움 등이 인간만의 것이라 믿는 이들에게 날리는 일침 동물을 알기 위한, 결국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진실한 인간과 동물 안내서 “동물을 안다는 건 세상의 다른 존재 방식을 배우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그리고 세계적인 멍청이 권위자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이 돌아왔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 『거울 앞 인문학』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바보 삼부작’으로 프랑스는 물론 국내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온 그가 새로이 던지는 질문은 “도대체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이고 특별한 존재로 만들까?”다. 저자는 동물의 세계를 탐험하며 그 답을 우아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통쾌하게 전달한다. 그런데 왜 동물일까? 인간은 스스로 동물 종의 일부임을 인정하면서도 모든 면에서 그들과 우리를 구분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 종과 다른 종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한다. 즉, 동물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길이다.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는 르네상스 시대 인문주의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웃음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시작한다. 차례로 인간만의 것이라 굳게 믿어 왔던 잔인함, 언어, 공감 능력 등이 얼마나 많은 동물 종에 존재하는지 알려 준다. 이 책에 참여한 30여 명의 심리학자, 과학자, 생물학자, 철학자, 인간학자, 행동학자, 동물심리학자, 동물행동학자, 역사학자 등은 오랫동안 인간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 있던 동물에 대한 갖가지 오해를 깨부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동물과 얼마나 비슷하고 또 다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동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
9791155815274

바보의 세계 1(큰글자책)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윌북
36,000원  | 20221220  | 9791155815274
세계의 역사는 멍청이가 움직여왔다! 인류의 원동력 ‘어리석음’에 관한 역사적 통찰을 한 권에 담은 책.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로 전작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로 화제를 일으킨 ‘멍청이 전문 조사관’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인류적 차원에서 어리석음의 역사를 제대로 조명하려 각 분야 전문가를 찾아 나섰다. 고고학자, 역사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공연예술학자, 언론인, 경영인, 환경공학자….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35명의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가 다채로운 바보의 세계사를 들려준다. 지금의 인류를 가능케 한 신석기 혁명, 농업의 발명이 결과적으로 인간의 역대급 바보짓이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고대 아테네인이 멍청하다고 비웃었던 ‘보이오티아인’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중세의 내로라하는 신학자보다 점성술사의 통찰이 더 합리적이었던 건 왜였을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저질러진 가장 큰 판단 오류는 무엇이었을까? 눈앞에 닥친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인간은 무력한 멍청이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는 걸까? 각종 ‘어리석음’과 ‘멍청이’를 둘러싼 동서고금의 놀라운 진실들, 인류의 미래에 관한 따끈따끈한 논란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모든 곳에 마수를 뻗친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흥미진진한 연대기가 펼쳐진다. 어리석음의 역사를 제대로 되돌아볼 때 지금부터라도 지혜로움의 역사가 쓰일 수 있다. 보다 진실에 다가서고자 스티븐 핑커, 롤프 도벨리, 폴 벤, 로버트 서튼 등 35인의 지성이 목소리를 낸 유머러스하면서도 뾰족한 세계사 책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55815281

바보의 세계 2(큰글자책)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윌북
36,000원  | 20221220  | 9791155815281
세계의 역사는 멍청이가 움직여왔다! 인류의 원동력 ‘어리석음’에 관한 역사적 통찰을 한 권에 담은 책.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로 전작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로 화제를 일으킨 ‘멍청이 전문 조사관’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인류적 차원에서 어리석음의 역사를 제대로 조명하려 각 분야 전문가를 찾아 나섰다. 고고학자, 역사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공연예술학자, 언론인, 경영인, 환경공학자….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35명의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가 다채로운 바보의 세계사를 들려준다. 지금의 인류를 가능케 한 신석기 혁명, 농업의 발명이 결과적으로 인간의 역대급 바보짓이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고대 아테네인이 멍청하다고 비웃었던 ‘보이오티아인’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중세의 내로라하는 신학자보다 점성술사의 통찰이 더 합리적이었던 건 왜였을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저질러진 가장 큰 판단 오류는 무엇이었을까? 눈앞에 닥친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인간은 무력한 멍청이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는 걸까? 각종 ‘어리석음’과 ‘멍청이’를 둘러싼 동서고금의 놀라운 진실들, 인류의 미래에 관한 따끈따끈한 논란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모든 곳에 마수를 뻗친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흥미진진한 연대기가 펼쳐진다. 어리석음의 역사를 제대로 되돌아볼 때 지금부터라도 지혜로움의 역사가 쓰일 수 있다. 보다 진실에 다가서고자 스티븐 핑커, 롤프 도벨리, 폴 벤, 로버트 서튼 등 35인의 지성이 목소리를 낸 유머러스하면서도 뾰족한 세계사 책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82253820437

Psychologie de la connerie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Hachette
15,230원  | 20221026  | 9782253820437
9791192186733

오징어 게임 심리학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오렌지디
13,950원  | 20220810  | 9791192186733
〈오징어 게임〉 신드롬에 대한 이토록 흥미롭고 도저한 분석! ‘바보’로 사회를 통찰하는 프랑스 석학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오징어 게임〉 속 생존 심리학을 파헤치다 진짜 세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작위적이며 악몽 같고, 가짜 세계라고 하기에는 심리적으로 몹시 공감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시리즈 이상의 세계적 신드롬이 되었다. 국제적 베스트셀러 『바보들의 심리학』으로 이름을 알린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잡지 편집장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K-콘텐츠의 새 역사 〈오징어 게임〉을 세계 최초로 심층 분석했다. 국내에 번역 소개된 그의 저서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의 공통분모인 ‘어리석음’을 키워드로 인간 본성을 재치 있게 분석해온 그가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 속 바보 같은 주인공 기훈을 통해 현대사회 생존 심리학을 파헤친다. 저자는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교류는 곧 일종의 심리 게임이라고 말한다. 이어 일상에서 벌어지는 게임은 〈오징어 게임〉 속 게임보다 훨씬 더 사실적이고 노골적이며,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오직 생존뿐이라 말한다. 게임에서의 ‘죽음’이라는 은유적 표현이, 실제적 죽음으로 표현된 〈오징어 게임〉은 그런 면에서 지독히 현실적이다.
9791155813652

바보의 세계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윌북
19,800원  | 20210508  | 9791155813652
인류의 발목을 잡아온 '어리석음'에 관한 지적 통찰! 세계의 역사는 멍청이가 움직여왔다! 인류의 원동력 ‘어리석음’에 관한 역사적 통찰을 한 권에 담은 책.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로 전작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로 화제를 일으킨 ‘멍청이 전문 조사관’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인류적 차원에서 어리석음의 역사를 제대로 조명하려 각 분야 전문가를 찾아 나섰다. 고고학자, 역사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공연예술학자, 언론인, 경영인, 환경공학자….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35명의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가 다채로운 바보의 세계사를 들려준다. 지금의 인류를 가능케 한 신석기 혁명, 농업의 발명이 결과적으로 인간의 역대급 바보짓이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고대 아테네인이 멍청하다고 비웃었던 ‘보이오티아인’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중세의 내로라하는 신학자보다 점성술사의 통찰이 더 합리적이었던 건 왜였을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저질러진 가장 큰 판단 오류는 무엇이었을까? 눈앞에 닥친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인간은 무력한 멍청이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는 걸까? 각종 ‘어리석음’과 ‘멍청이’를 둘러싼 동서고금의 놀라운 진실들, 인류의 미래에 관한 따끈따끈한 논란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모든 곳에 마수를 뻗친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흥미진진한 연대기가 펼쳐진다. 어리석음의 역사를 제대로 되돌아볼 때 지금부터라도 지혜로움의 역사가 쓰일 수 있다. 보다 진실에 다가서고자 스티븐 핑커, 롤프 도벨리, 폴 벤, 로버트 서튼 등 35인의 지성이 목소리를 낸 유머러스하면서도 뾰족한 세계사 책이다.
9791155814772

거울 앞 인문학 (큰글자도서) (아름답지 않아도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윌북
35,100원  | 20220429  | 9791155814772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에 관한 세계 석학 28인의 지적이고 뾰족한 통찰 아름답다는 건 무엇이고, 추하다는 건 무엇인가? 인류는 태곳적부터 제 나름의 기준으로 미와 추를 구분했다. 『거울 앞 인문학』은 미에 관한 인간의 본능, 미학적 성장과 퇴보, 그리고 온갖 고정관념과 문제점들을 되짚는 책이다. ‘어리석음’을 기준으로 인류를 탐구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바보의 세계』 저자이자 심리학자, 저널리스트인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이번에는 ‘아름다움’에 대해 묻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각으로 아름다움의 본질과 그 의미를 캐고자 사회학자, 심리학자, 생물학자, 인류학자, 철학자, 예술가 등 세계 석학 28인이 논쟁의 장에 뛰어들었다. 각 분야에서 지적 성취를 이룬 학자들이 들려주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관한 논쟁은 현대사회에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만큼 뜨겁고, 파격적이고, 가슴을 파고든다. ‘아기가 이목구비가 뚜렷하네요’, ‘나이를 드셔도 참 고우세요’.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외모와 관련된 말들이 우리 언어에, 그리고 삶에 스며들어 있다. 씁쓸하지만 외모의 힘은 그만큼 강력하다. 이 책은 특히 외모와 관련한 우리 사회의 복잡하고 기만적이며 개인을 극도로 외롭게 만드는 현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통찰한다. 외모 문제를 둘러싼 가장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현실 토론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외모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겉모습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쉽게 말하곤 하지만 모든 통계 결과는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걸 말하고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정신 승리는 이제 그만. ‘건강을 위해서’라는 기만은 정말 그만. 아름다움에 대해 본심을 이야기할 시간이다. 그래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된다.
9791155813805

거울 앞 인문학 (아름답지 않아도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 윌북
7,560원  | 20210630  | 9791155813805
아름다움과 추함에 관한 세계 석학 28인의 지적이고 뾰족한 통찰. 아름답다는 건 무엇이고, 추하다는 건 무엇인가? 인류는 태곳적부터 제 나름의 기준으로 미와 추를 구분했다. 『거울 앞 인문학』은 미에 관한 인간의 본능, 미학적 성장과 퇴보, 그리고 온갖 고정관념과 문제점들을 되짚는 책이다. ‘어리석음’을 기준으로 인류를 탐구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바보의 세계』 저자이자 심리학자, 저널리스트인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이번에는 ‘아름다움’에 대해 묻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각으로 아름다움의 본질과 그 의미를 캐고자 사회학자, 심리학자, 생물학자, 인류학자, 철학자, 예술가 등 세계 석학 28인이 논쟁의 장에 뛰어들었다. 각 분야에서 지적 성취를 이룬 학자들이 들려주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관한 논쟁은 현대사회에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만큼 뜨겁고, 파격적이고, 가슴을 파고든다. ‘아기가 이목구비가 뚜렷하네요’, ‘나이를 드셔도 참 고우세요’.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외모와 관련된 말들이 우리 언어에, 그리고 삶에 스며들어 있다. 씁쓸하지만 외모의 힘은 그만큼 강력하다. 이 책은 특히 외모와 관련한 우리 사회의 복잡하고 기만적이며 개인을 극도로 외롭게 만드는 현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통찰한다. 외모 문제를 둘러싼 가장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현실 토론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외모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겉모습 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쉽게 말하곤 하지만 모든 통계 결과는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걸 말하고 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정신 승리는 이제 그만. ‘건강을 위해서’라는 기만은 정말 그만. 아름다움에 대해 본심을 이야기할 시간이다. 그래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된다.
9788952756879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세상을 위협하는 멍청함을 연구하다)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 시공사
15,300원  | 20200220  | 9788952756879
인류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시도! 대니얼 카너먼, 댄 애리얼리, 안토니오 다마지오, 하워드 가드너… 세계의 학자 29인, 헛소리와 멍청함의 모든 것을 탐구하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괴롭히고 분통 터지게 하는 멍청이들이 있다. 이들은 눈치 없이 행동하거나, 헛소리를 늘어놓거나,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못살게 군다. 오만하고 이기적인 멍청이나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멍청이를 만날 때면 인내심에 한계도 느낀다. 멍청이들은 어디에든 존재하지만 만날 때마다 새롭고 또 괴롭다. 이들은 바보 같은 짓을 하면서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서, 우기는 데 선수이며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은 개의치 않는다. 멍청이들은 멍청함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음에도 이를 치료하려 하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고 설득당하지 않으며 고민하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할 뿐이다. 결국 우리는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이 혼탁한 세상에 과연 정의란 존재하는 것인지 의심하게 된다. 자고로 적을 물리치려면 적을 알아야 하는 법. 그래서 심리학자, 신경학자, 과학자, 철학자, 경제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9인이 나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멍청함을 탐구해보았다. 멍청함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멍청함은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 건지, 어떤 종류의 멍청함이 존재하는지, 그중 제일 짜증나는 멍청이 1위는 누구인지, 멍청이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과연 학자들은 내 주위에 있는 멍청이들을 물리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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