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바보의 세계 1

[큰글자도서] 바보의 세계 1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엮은이), 박효은 (옮긴이)
윌북
3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6,000원 -0% 0원
1,080원
34,9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바보의 세계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바보의 세계 1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55815274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22-12-20

책 소개

각종 ‘어리석음’과 ‘멍청이’를 둘러싼 동서고금의 놀라운 진실들, 인류의 미래에 관한 따끈따끈한 논란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모든 곳에 마수를 뻗친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흥미진진한 연대기가 펼쳐진다.

목차

서문: 그리하여 원숭이는 멍청이가 되었다
멍청이, 자연선택 앞에 서다 (스티븐 핑커와의 대담)
어리석음의 기원을 찾아서
어리석음, 인간만의 특성일까
어리석은 인류의 네 가지 에피소드
세네카 대 트위터 *롤프 도벨리와의 대담)
파라오 시대의 멍청이
인도 신화의 멍청이
어리석음에 관한 고대 중국의 고찰
불교는 어리석음을 어떻게 볼까
그리고 신은 멍청이를 창조했다
고대 그리스의 멍청이
야만족, 왜곡의 역사
중세시대 점성술과 주술 (장파트리스 부데와의 대담)
여자는 그저 조신하게 얌전히 있어라! (실비 샤프롱과의 대담)
성차별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노예에 관한 고정관념
민중의 어리석음, 권력욕부터 합당한 요구까지 (폴 벤과의 대담)
계몽주의와 멍청이의 대결

저자소개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겸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프랑스 인문 잡지 《시앙스 위맨(Sciences Humaines)》의 부편집장과 심리학 잡지 《르 세르클 프시(Le Cercle Psy)》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Psychologie de la connerie)』를 필두로 한 ‘바보 삼부작’으로 프랑스 사회의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 『거울 앞 인문학』, 『오징어 게임 심리학』이 있다.
펼치기
박효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프랑스로 옮기는 일을 한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번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바보의 세계』, 『오징어 게임 심리학』, 『지옥』, 『숲속의 철학자』, 『세상 친절한 이슬람 역사』,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철학의 쓸모』, 『에세-좋은 죽음에 관하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리석음과 지혜는 쌍둥이처럼 붙어 있고 동전의 앞뒷면과 같으며 몇 번이고 되풀이된다. 환경 재앙의 암흑에 둘러싸인 한계 상황에서 우리가 진화의 오수관을 피해 갈 만큼 충분히 지혜로운지 되돌아봐야 한다. 이야기의 결말이 나쁘게 끝나면 자신이 주인공인 이야기라 해도 회피해버릴 우리가 아니던가.


위대한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말했다. “역사는 자기가 한 일이 뭔지 모르는 멍청이들에 의해 쓰인다.” 동물의 가축화, 중화 제국 건설, 유럽에서의 기독교 부상, 21세기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인류 자멸 모의까지, 중요한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그 격언이 얼마나 타당한지 살펴보자.


농업의 ‘발명’은 인간의 어리석음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인간은 자발적으로 길들여졌고 나약해졌으며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었다. 그럼에도 진화는 승전보를 울렸다. 지구상에 수렵채집인은 500만 명에 이르렀고 서기 1800년경 농부는 10억 명에 이르렀으며 집약적 농업의 등장과 함게 인간은 머지 않아 100억 명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의 대다수는 도심에 모여 있다. 인간들 역시 집약적 축산으로 살아가는 소들만큼 행복할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