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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자신만이 우월하다고 믿는 인간을 향한 동물의 반론)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북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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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자신만이 우월하다고 믿는 인간을 향한 동물의 반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0612353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5-03-19

책 소개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그리고 세계적인 멍청이 권위자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이 돌아왔다.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는 르네상스 시대 인문주의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웃음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시작한다.

목차

○ 인간만이 가진 특성(은 잠깐 동안만 허락될 뿐)
○ 동물심리학의 탄생
○ 동물심리학: 개념의 혁명
○ 동물은 세상을 어떻게 지각할까?
○ 동물의 감정에 대한 고찰
○ 미어캣이 공격한다! 동물의 폭력
○ 돌고래와 놀이 활동
○ 고양이 연구: 보드라운 발 속에 숨긴 발톱
○ 인생 학교: 동물 세계에서의 학습
○ “동물을 존중하는 것, 우리와 다름을 존중하는 것”
○ 개코원숭이는 세상을 어떻게 볼까?
○ 꿀벌의 집단 지성
○ 곤충을 좋아하세요?
○ ‘인류의 사촌’ 영장류의 의사소통이 언어와 비슷한 점은?
○ 유혹하기… 목숨을 내놓는 일
○ 애착: 두려움과 즐거움 사이에 놓인 다리
○ 포유류의 애착
○ 숲, 인간, 침팬지의 복잡한 관계
○ 영장류와 인간: 가깝고도 먼 사이
○ 생물 다양성: 보존하기, 그리고 영감 얻기
○ 인간과 동물의 공진화(共進化): 가축 이야기
○ 동물 매개 치료
○ 견공의 역사: 실험에서 간병까지
○ 우리 개는 날 정말 좋아할까?
○ 신화 속 동물우화
○ 트랜스애니멀리즘을 향하여
○ 동물의 법적 지위
○ 종차별 논쟁
○ 의인화: 좋은 걸까, 나쁜 걸까?
○ 인간이라는 동물: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점은?


참고문헌
이 책에 참여한 사람들

저자소개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겸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프랑스 인문 잡지 《시앙스 위맨(Sciences Humaines)》의 부편집장과 심리학 잡지 《르 세르클 프시(Le Cercle Psy)》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Psychologie de la connerie)』를 필두로 한 ‘바보 삼부작’으로 프랑스 사회의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 『거울 앞 인문학』, 『오징어 게임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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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및 문화 예술 콘텐츠 제공 업체에서 취재기자 겸 에디터로 근무하며 도서 기획과 출판 업무를 담당했다. 그 후 홍보 컨설팅 회사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홍보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번역 및 언론 홍보를 맡아 진행했다. 현재 프랑스어 및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콘텐츠를 소개하려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트북』, 『브랜드 일러스트북 디올』, 『메르켈: 세계를 화해시킨 글로벌 무티』,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두부 Cook Book』,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그래픽 5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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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이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는지, 그리고 환경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에 대해 연구자들은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그런 질문들은 동물의 인지 능력을 종별 수준 또는 개체 수준에서 명확히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_ ‘동물심리학: 개념의 혁명’ 중에서


파브르는 『파브르 곤충기』에서 매미의 청각을 실험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파브르가 매미 옆에서 대포를 쏴 굉음을 냈는데 나무에 붙은 매미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계속 노래했다고 한다. 그래서 파브르는 매미가 비록 시끄럽게 울어대지만 정작 자기는 귀먹었거나 적어도 소리에 관심이 없으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오늘날의 우리는 매미가 귀머거리인 게 아니라 감지할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매우 제한적임을 잘 알고 있다. 대포가 내는 우레 같은 소리는 주파수가 너무 낮아 매미가 들을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을 뿐이다.
_ ‘동물은 세상을 어떻게 지각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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