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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으)로 5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1290324

말의 힘 (나를 바꾸고 운명을 바꾸는 긍정의 기술)

윤석금  | 리더스북
15,300원  | 20241204  | 9788901290324
“당연하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당연하지 않은 행동을 하라! 평생 가지고 갈 말을 품고 매일 행하라!”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인생 경영, 기업 경영, 생각 경영의 정수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평생 변화를 꾀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면 다시 운명과 상황을 탓하며 주저앉고 만다. 일이 안 풀릴 때 나쁜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인생이 어려운 것도 맞다. 하지만 어떤 이는 똑같은 조건에서도 놀라운 성공이라는 예외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한 가지는 바로 ‘말’이다. 그들은 자신의 말을 바꾸어 생각을 바꾸고 결국은 인생을 바꿔나간다. ‘샐러리맨의 신화’, ‘도전하는 승부사’, ‘자수성가 CEO의 선두주자’,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혁신 경영자’로 불리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자신의 성공 철학 정수를 담은 신간 『말의 힘』을 펴냈다. 무일푼으로 세일즈 업계에 뛰어들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기업을 세워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 큰 돌파를 이뤄낸 소설 같은 경영사를 담았다. 그리고 이런 드라마틱한 인생사에서 늘 자신을 구해준 것은 바로 말과 생각의 힘이었음을 역설한다. 『말의 힘』은 비즈니스 스토리나 경영 인사이트를 담았던 저자의 이전 저작들과는 달리, 성공을 원하면서도 좀처럼 자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쓴 책이다. 성공을 바라면서도 스스로를 가두는 우리 자신의 벽을 깊숙이 파고든다는 점에서 윤석금 회장이 쓴 최초의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 한계를 정하는 것도,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도, 자신을 구해낼 수 있는 힘도 모두 나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과 말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또한 인상적인 에피소드들과 통찰을 통해, 자신을 설득하고 상대를 움직이는 말의 위력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벗어나 예외적인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격려와 깨달음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9788970759364

말의 힘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득하는 말하기 비법)

김병민  | 문학세계사
12,600원  | 20191204  | 9788970759364
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나눴던 대화와 토론에서 건진 값진 경험담을 토대로 엮어낸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는 생생한 경험에 기초한 저자만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정치에서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그리고 이런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경험 없이 이야기할 수 없는 말하기의 비결을 아낌없이 책에 담았다.
9788904161201

말의 힘 (세 친구들과 함께 떠나요, ’말’ 속에 담긴 ’보물찾기’ 여행)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12,600원  | 20190528  | 9788904161201
네 말이 미래를 만든대! 말 속에 담긴 보물을 찾아주는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 조현삼 목사의 에 담긴 가르침을,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활동해온 서정희가 아이들을 위해 동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한순간에 바꿔버리는 말의 힘을 일깨워줌으로써, 말하는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예린이'를 중심으로, '하영이', '지윤이', 그리고 '하하 선생님'과 함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말의 힘을 배웁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과 다르지 않는 예린이와 친구들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말의 힘을 재미있고 신나게 배울 것입니다. 특히 제2부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한 말과 좋아하시는 선한 말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주면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일러스트를 담아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끕니다. 화창한 아침입니다. 하지만 예린이는 우울하기만 합니다. 아침부터 동생 '수린이'와 비교를 당했거든요. 예린이는 수린이보다 젓가락질을 못해요. 수린이가 귀엽고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오늘처럼 얄미울 때는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린이는 "네가 없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해버렸는데……. 전체컬러.
9788904157099

말의 힘 (바라는 것들을 실상이 되게 하는)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11,700원  | 20070827  | 9788904157099
언어생활개선 프로젝트! '감자탕교회'를 인도하는 조현삼 목사의 『말의 힘』. 우리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버리는 말의 힘을 가르쳐주고 있다. 아울러 말하는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언어생활개선 프로젝트를 담았다. 저자가 목회 초기부터 강조한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에 대해 14주간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을 철학이나 심리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성경의 관점으로만 이야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칭찬, 축복, 저주 등 언어의 구체적인 능력이 성경에 어떤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며, 언어의 바탕이 되는 생각과 마음가짐을 언제나 바르게 하도록 이끈다.
9791156082347

런닝맨 리더십동화-주머니 속의 비밀 (소통리더십, 말의 힘) (말의 힘)

송미애  | 한국헤밍웨이
0원  | 20160101  | 9791156082347
우리 아이가 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런닝맨 리더십 동화」시리즈『주머니 속의 비밀』. 나 자신을 먼제 바르게 세우고, 희망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물론 타인과 원할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자세, 봉사와 공헌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리더십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9788904158423

말의 힘 (조현삼 목사 핸디북)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7,100원  | 20090520  | 9788904158423
'핸디북' 시리즈, 제10권 『조현삼 목사 핸디북 - 말의 힘』. 우리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버리는 말의 힘을 가르쳐주는 의 핸디북이다. 말하는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언어생활개선 프로젝트를 담았다. 저자가 목회 초기부터 강조한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에 대해 14주간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을 철학이나 심리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성경의 관점으로만 이야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칭찬, 축복, 저주 등 언어의 구체적인 능력이 성경에 어떤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며, 언어의 바탕이 되는 생각과 마음가짐을 언제나 바르게 하도록 이끈다. 포켓북.
9791112067500

말의 힘 마음의 길 (소통이 만드는 기적의 순간)

 | 부크크(bookk)
21,900원  | 20251001  | 9791112067500
《말의 힘, 마음의 길》 말은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말은 마음을 여는 열쇠이며,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한마디의 말이 누군가의 운명을 바꾸고, 또 다른 말이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말의 힘, 마음의 길》은 바로 이 ‘말의 힘’을 탐구하며, 우리의 일상 속 작은 대화가 어떻게 기적의 순간을 만들어 내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열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듣는 법에서 시작해 목소리의 톤, 질문과 피드백, 칭찬과 사과, 갈등을 넘는 언어, 그리고 온라인에서의 말습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각각의 장은 실제 사례와 최신 연구를 토대로, 독자가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말의 기술과 태도를 제시합니다. 말하기 전에 의도를 점검하는 법, 상대의 마음을 여는 질문의 힘, 침묵이 전하는 위로, 유머가 관계에 더하는 날개 같은 구체적 장면들이 감동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9788963241951

말의 힘 말의 길

손동현, 임지원  | 북코리아
22,500원  | 20240320  | 9788963241951
우리는 늘 말을 하며 산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며 살고 있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욕망을 표현하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길이다. 그런데 말은 오해를 불러일으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말하는 사람과 그 말을 듣는 사람 사이에 놓이는 ‘말의 길’이 반듯하고 매끄럽지 않아 생기는 일이다. 말하는 사람이 말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말을 듣는 사람이 그 말의 뜻을 잘못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말의 길’이 소통의 역할을 원활히 하려면, 말하는 사람이 첫째는 선의의 도덕적 태도를 견지해야 하고, 둘째는 그 말의 내용이 사리에 맞는 것이 되도록 해야 하며, 셋째는 그 말을 듣는 사람의 정감적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고 그 옛날 이미 아리스토텔레스가 설파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말이 힘을 가지려면, 말이 그 길을 잘 따라가야 한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말이 힘을 가져야 하고 그렇게 되려면 말이 그 길을 잘 따라가도록 해야 하는데, 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길이 언어공동체 전체의 역사적 삶을 바탕으로 하여 개인 구성원과 공동체 전체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언어의 이런 공동체적 성격은 우리가 마주치는 현실 세계의 의미도 전체적인 언어구조에 의해 크게 영향받는다는 사실과 긴밀히 연관된다. 왜냐하면 언어구조에 의해 영향받는 세계상의 형성은 처음부터 사적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공동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구성해내기까지 하는 말의 힘을 우리의 삶의 원천으로 삼으려면 공동체적 삶에서 형성되는 말의 길을 터득하고 그 길을 따라 걸어나갈 태도와 기량을 길러야 할 것이다. 말을 하는 동기의 도덕성(에토스), 그 말의 내용이 지녀야 하는 합당한 이치(로고스), 그리고 듣는 이의 정감에 대한 배려(파토스). 이 세 가지 고전적 지침을 우리의 구어생활에 온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열성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9788964374252

정치적 말의 힘 (정치적이되 아름다워야 한다)

박상훈  | 후마니타스
18,900원  | 20221128  | 9788964374252
1. 열광하는 정치, 지치고 상처받는 시민들 과거에 비해 정치 참여도 많아지고 정치에 열광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은 반면, 정치에 지쳐 가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왜일까. 21대 국회 출범 이후 윤리특위에 접수된 국회의원 징계안이 총 32건(2022년 11월 18일 기준)이며, 징계안 제출 사유가 대부분 ‘막말’이었다고 한다. 임기가 아직 1년 반가량 남았음을 고려하면 20대(39건)와 19대(43건)와 비교해 꽤 많은 숫자인 데다가, 빈도와 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런 말들이란 대체로, 사실에 기초한 문제 제기보다는 상대와 상대의 의도를 나쁘게 규정하고 상처를 주고 반성을 요구함으로써 반발을 초래하는 언어, 대화를 할 수 없게(말을 섞지 못하게) 만들 만큼 극강의 언어, 서로 마주보고 이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뒤돌아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말하는 언어들이다. 듣기도 힘든 말들이 많은데, 이렇게 언어를 사용하면 정치가 필연적으로 망가지고, 사람들은 정치에 지치거나 상처받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문제의식이다. 2. 왜 사나운 정치적 말이 문제인가? 진리는 의견과 의견 사이에 있기 때문 우리가 토론을 하는 이유는 진리가 어느 한쪽이 아니라, 의견과 의견 사이, 찬성과 반대 사이에 있기 때문이다. 국회를 두지 않고, 선거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은 정당이 4년이나 5년 동안 책임 있게 법을 만들고 정책을 결정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공공정책에서 좋은 결정은 여나 야 어느 한 방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야 사이에 있기 때문이다.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발의, 심의, 조정 등의 과정도 국회 나름대로 여야가 그 사이에서 좋은 결정을 찾아가도록 되어 있는 구조다. 그런데 대화의 여지를 없애는 사나운 언어가 난무하는 동안, 시민들이 보람 있게 사회생활을 하고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가야 할 정치의 역할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가는 ‘말’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정치가는 말하는 사람이고, 정치가의 좋은 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민주적 위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좋은 정치적 말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정치적 힘을 보여 준 연설 22개를 골라 그 의미를 읽어 준다. 3. 왜 정치 연설을 보는가? 연설을 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사 속에서 큰 역할을 했던 인물들의 정치 연설을 읽고 따라 해보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수사학의 훈련 방법은 늘 모방, 즉 좋은 선례를 따르는 것에 있었다. 또한 좋은 연설은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갈등 구조와 무관하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정치적 가치를 지니는 연설이 우연히 누군가의 즉흥적인 생각에서 거저 나오는 법은 없다. “역사를 공부하라. 그 안에 통치학이 있다.”는 주장을 입에 달고 다녔던 윈스턴 처칠은, 크롬웰부터 에드먼드 버크, 디즈레일리, 글래드스턴의 연설을 연구하고 암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좋은 연설은 정치의 본질을 더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정치의 품격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정치나 민주주의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없이 좋은 연설을 하기는 어렵다. 4. 피할 수 없는 문제, 피할 수 없는 순간에 빛났던 연설들 흑인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던 시절에 노예제의 운명을 두고 수많은 남과 북의 군인들이 처참하게 희생된 (심지어 시신도 수습되지 않았던) 게티즈버그 현장에서 장례 연설을 해야 했던 링컨(“민중의, 민중을 위한, 민중에 의한 정부”) / 1940년 프랑스의 마지노선이 무너지고 독일 주둔 영국군이 독일 기갑사단에 밀려 퇴각을 거듭, 런던 공습 위기에 놓여 있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영국 시민들의 공포를 잠재워야 했던 윈스턴 처칠의 의회 연설(“나는 피와 수고, 눈물 그리고 땀밖에는 달리 드릴 것이 없다”I have nothing to offer but blood, toil, tears, and sweat)/ 흑인의 투표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와 이를 막아서는 유혈 사태 앞에서, 강력한 투표권리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양쪽 모두를 설득해야 했던 린든 존슨의 의회 연설(“흑인의 문제란 없다. 남부의 문제도, 북부의 문제도 없다. 오로지 미국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대공황이 4년째 접어들어, 은행의 절반이 파산하고 실업자가 수백만에 달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용기를 줘야 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연설(“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뿐”)/ 정치적 위험과 반대를 무릅쓰고 반전 집회에서 연설했던 오바마(“나는 모든 전쟁에 반대하지 않는다”)……. 이 연설들은 상황이 가장 어려울 때, 그리고 가장 어려운 문제와 정면으로 승부할 때 정치적 말의 힘이 빛났음을 잘 보여 준다. 22개의 연설과 ‘정치가의 말’에 대한 문제의식은 결국 우리 정치를 돌아보게 만든다. 좋은 말이란 어떤 것인지에, 어떤 정치인의 말이 좋은지, (정치인이라면) 어떻게 말할 것인지에 대한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9791167913128

말의 힘, 글의 품격 (직장인의 성공을 가르는)

이승섭  | 메이킹북스
13,320원  | 20230127  | 9791167913128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회사에서도 잘 나가길 바랄 것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승진에서도 남들보다 앞서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로망(toman)’을 이루기는 그리 쉽지 않다. 그만한 업무 능력을 갖춰야 하고, 대인 관계도 좋아야 한다. 그러려면 글을 잘 쓰고 말도 잘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 업무를 꿰뚫고 있어도 문서 작성력이 떨어지고 보고도 매끄럽게 하지 못한다면 반감될 수밖에 없다. 나아가 사내 커뮤니케이션 장애마저 일으킬 수 있다. 글과 말이 직장인의 성공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라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대인 관계의 근간인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 원활하고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또 1페이지짜리 보고서 등 각종 사내 문서 작성에서부터 효율적인 보고와 프레젠테이션에 이르기까지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직장인과 리더의 자세와 직장 내 소통 개선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 방안도 담고 있다.
9791188248308

오래된 말의 힘 (가장 현재적인 순간에 가장 고전적인 지혜를 만나다)

채지희  | 웨일북
12,600원  | 20180910  | 9791188248308
“이럴 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회사와 일상에서 이상한 사람, 이상한 상황과 마주쳤을 때 당신을 구해줄 고전의 지혜들 -공자의 시선으로, 노자의 마음으로- 정신 차리고 보니 연차 높은 직장인! 나도 아직 어른이 못되었는데 어른 노릇을 해야 하는 상황. 매일, 매순간이 당황스럽다. 이쯤이면 익숙해질 만도 하건만,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낯선 상황 일색이다. 이 나이에 누구를 붙잡고 배움을 청하기도 쉽지 않다. 의지는 약하고, 의심은 많고, 게으르기까지 하니. 문제적 상황에서 딱 떠올릴 수 있는 지혜의 한마디가 있다면 어떨까? 저자는 직장과 일상에서의 버거운 장면마다 공자, 노자의 말을 들려준다. 춘추전국시대는 현재 못지않게 약육강식의 논리가 강한 경쟁 시대였다. 난세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제자백가는 혼란한 시기에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고, 그중 현재까지도 양대 학파로 손꼽히는 것이 유가와 도가이다. 공자와 노자의 말이 수천 년을 지나 지금에까지 돌이킬 만한 것은 인간의 시대적 고민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며, 그에 대한 지혜 또한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 좋은 답안을 써먹지 못하는 것은 우리에겐 동양 고전을 읽고 해석할 여유마저 없기 때문이다. 어려운 상황을 어른답게 넘기게 하는 고전의 말들을 처방전처럼 가지고 다닐 수 있다면, ‘어른이’에서 머물러 있는 나도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매일 밤마다 자기를 탓하고 남을 미워하며 뒤척이는 대신, 스스로를 인정하고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내 인생을 주도하고 책임지는 진짜 어른.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흔히 부딪힐 문제 상황을 던지고, 이에 적절한 《논어》,《도덕경》 속 인용문을 제시한 후, 이를 쉽게 풀어주는 구성을 취한 ‘고전 사용설명서’이다. 일과 삶에서 문제적 상황에 놓일 때, 이 책의 말들이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9788970759869

말의 힘(큰글자책)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득하는 말하기 비법)

김병민  | 문학세계사
12,600원  | 20210131  | 9788970759869
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나눴던 대화와 토론에서 건진 값진 경험담을 토대로 엮어낸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는 생생한 경험에 기초한 저자만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정치에서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그리고 이런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경험 없이 이야기할 수 없는 말하기의 비결을 아낌없이 책에 담았다.
9791197471766

사람을 살리는 말의 힘 (이정헌 전 JTBC 앵커 깨달음의 말과 글)

이정헌  | 새빛
16,200원  | 20230331  | 9791197471766
우리 삶은 위기와 기회의 연속입니다. 제가 깨달은 말과 글이 여러분에게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자성어, 시, 명사들의 말, 책, 영화에서 깨달음의 보석을 건집니다. 우리의 삶은 일상의 소소한 깨달음으로 채워진다. 그 깨달음의 원천은 우리가 늘 접하는 말과 글에서 나온다. 지하철을 타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인생을 헤쳐 나가는 사람들은 무언가 허한 것을 채우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고, 책을 본다. 모두 같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본다고 손가락질할 것도 없다. 그들은 나름 자기 삶의 결에 에너지를 줄 콘텐츠 에너지를 찾고 있는 것이니까. 책 리뷰에 관한 책, 영화 리뷰에 관한 책은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깨달음의 말과 글에 집중해서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망라한 책은 처음이지 싶다. 지식의 쾌감에서 지혜의 희열까지 주는 사자성어들은 우리 삶의 고비 고비마다 당장 써먹어도 좋은 보석 같은 글이다. 20개의 사자성어만 잘 실천해도 자기계발서 10권 이상을 읽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정도다. “서시빈목”을 이야기하며 항상 자기 보폭으로 걸어가라고 얘기하고 “영웅선읍”을 이야기하며 울고 싶을 때 울어야 진짜 영웅이라고 위로한다. 사자성어, 네 글자의 힘만으로도 이미 포만감이 느껴지는데 뒤에 출연하는 말과 글의 장르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다음 장을 기대하게 하는 독서의 희열까지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말을 참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원래 말을 잘하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세련되고 잘 들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 치열한 연습과 훈련이 있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된다. 말과 글은 다르다. 그러나 저자는 그 둘 사이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오고 간다. 그 역시 축적된 내공의 결과다. 고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가 접한 책, 영화, 드라마들이 그의 글로 스며들고, 그의 말로 빛이 났다. 말과 글이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며 우리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자극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쿵’ 하는 깨달음의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의 경험이 너무 좋아서 또 다른 책으로, 또 다른 영화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어떨 때는 그냥 세상의 흐름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갈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집어 들면 다시 자기 삶에, 다시 자신의 깨달음의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잠시 삶의 무게에 지칠 때 힘을 낼 수 있는 영양제 같은 책,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내가 익숙한 드라마나 영화를 만나면서 그 속에서 보석 같은 말과 글을 건지게 된다. 저자가 머리말에 이야기하는 글을 보면 참 겸손하면서도 탄탄한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그 겸손 역시 그가 인생의 파도를 지나오면서 흡수했던 말과 글의 힘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인 〈말의 힘〉이 와닿는 것 같다. 좋은 글, 좋은 말을 보고 들으면 그걸 주변 사람과 나누고 싶어진다. 저자가 책을 내는 이유도 바로 그런 소박함에서 출발한 것이지 않을까. 사는 게 팍팍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청년들은 물론이고 4,50대 국민들에게도 뭔가 힘이 되는 에너지를 주고 싶은데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그동안 보고 듣고 읽었던 말과 글이었다. 본인은 그 말과 글의 깨달음이 아주 크고 좋아서 우리 국민, 우리 독자들도 힘이 될 것이라 확신이 든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졌다. 사자성어, 시, 말, 책, 영화 이 5개의 방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그 각각의 방에서 자기 삶과 이 시대를 고민하는 모습이 독자의 호기심과 공감을 자극한다. 그래서 어떤 책은 새로 사서 읽어보고 싶게 하고, 어떤 영화는 당장 검색해서 다시보기를 하고 싶어진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쁜 세상에 독서도 힘겨울 때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유식함으로 글의 양을 가득 채우기보다 최대한 압축해서 읽기 편하게 만들었다. 마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짧은 순간 번쩍하는 깨달음을 얻듯이 말이다. 이 책은 그저 좋은 말, 좋은 글만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저자 이정헌의 깨달음이 버무려지고 농축된 에너지가 담긴 책이다. 독자 여러분은 그가 어느 시점에서 그런 깨달음을 얻었는지 확인하면서 보는 것도 책을 읽는 묘미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그런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일을 준비하는 자기 생각이 갑자기 단단하고 강해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 맛있고 영양가 있는 말과 글이 가득 채워진 인문학 뷔페로 독자 여러분을 자신 있게 모시고 싶다.
9791196823719

영어 줄임말의 힘 (빅데이터로 선별한 17개 분야, 453개의 최정예 영어 줄임말)

지소철  | 골드핀치
14,400원  | 20201120  | 9791196823719
“이번엔 NIMBY 현상을 주제로 PPP를 준비해야 해.” “어제 HMR을 BOGOF로 샀는데, MSG 맛 끝내주더라!” “우리 아들은 MIT에서 MBA 밟고 있고, 딸은 KAIST 3학년이야.” “아무래도 내 PC CPU가 맛이 간 것 같아. USB도 못 읽어.” “북한이 ICBM을 발사한 지 일주일 만에 동해상에서 SLBM을 발사했습니다.” “COVID-19가 유행하면서 PCR 검사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언론에서 우리는 매일 수많은 영어 줄임말들을 접한다. 이제 영어 줄임말은 지식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상식이 되었지만, 정작 무슨 단어들을 줄인 것인지, 무슨 의미인지,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다. 〈영어 줄임말의 힘〉은 젊은 지성이 꼭 알아야 하는 17개 분야, 453개의 필수 영어 줄임말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영어 줄임말의 힘〉은 취업 시험과 면접을 위해, 상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영어 실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준비생들과 대학생들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필독서이다.
9791165211899

초등 엄마 말의 힘 (베테랑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초등 대화법)

김선호  | 길벗
13,500원  | 20200625  | 9791165211899
『엄마 대화는 힘이 세다』 아이를 더 단단하게, 존재감 있게 키우는 엄마 말의 힘! 대화하자고 쫓아다니는 엄마, 짜증만 내는 아이! 엄마의 애착 강아지, 아이의 떼쓰기 강아지를 달래주는 진짜 대화법 베테랑 현직 교사가 자녀와 제대로 소통하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이제부터 엄마 대화가 더 중요하다고들 한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와 대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을 건다. 하지만 그 끝은 늘 짜증과 분노 폭발 아니면 아이의 외면으로 인한 걱정과 근심이다. 왜 갈수록 아이와의 대화가 어긋나고 어려워질까?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는커녕 대화만 하면 관계까지 악화되는 엄마들을 위해 초등 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이 나섰다. 저자는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러 강연(초등 사춘기, 초등 자존감)을 다니면서 학부모들에게 받은 다양한 질문이 결국 하나로 귀결됨을 알았다. “아이가 이렇게 행동하는데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요?” 등 모두 아이와의 대화법을 알고 싶어 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학습은 잘 따라갈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왕따는 아닐까? 아무 문제없이 잘 크고 있는 걸까? 뭔가 고민은 없을까?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끝이 없다. 그래서 아이에 대해 알아보고 좋은 말을 해주기 위해 대화를 시도한다. 가장 먼저 학교생활을 질문하고 친구들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질문은 대화가 아니다. 아이는 자신에 대해 캐묻는다고 생각해 더 입을 다문다. 먼저 부모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부모와 아이의 무의식 강아지들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 대화가 먼저가 아니라 숨겨진 부모의 애착 강아지와 아이의 떼쓰기 강아지에게 공감부터 해주어야 한다. 그다음 부모 마음과 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대화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 상처 받는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자기 할 말 똑 부러지게 잘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대화법을 만나보자. 엄마들이 흔히 하는 착각, “난 우리 아이와 대화가 잘 통하는데요.” 아이에게 일방적인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들은 다음 이렇게 하라고 지시사항을 말하고 끝나는 대화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는 자녀를 잘 알고 우리 아이는 말 잘 듣는다고 생각하던 많은 엄마들이 느닷없이 어느 날 아이와 대화가 되지 않는다며 찾아와 상담을 청한다고 말한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자기 이야기만 한 다음 해답을 달라며 저자를 쳐다본다는 것이다.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아이를 바라보지 않았을 때 대화에 장벽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화의 목적은 당장 눈앞의 문제 해결이 아니다. 엄마가 왜 대화를 하려고 했는지, 엄마의 대화 본능부터 알아야 한다. 그다음 아이와의 관계 맺기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아이를 지켜보면서 기다려야 한다. 그 어떤 대화법도 이 단계가 선행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초등 엄마 말의 힘’은 부모 마음과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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