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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앤"(으)로 2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4453177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 (빨강 머리 앤 탄생 100주년 공식 기념판)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  | 더모던
22,500원  | 20200925  | 9791164453177
빨강 머리 앤 탄생 100주년 공식 기념판 빨강 머리 앤을 탄생시킨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빨강 머리 앤’은 시공을 초월하여 가장 사랑스러운 고전의 주인공으로, 1908년 첫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열렬히 사랑받고 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어떻게 이런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었을까?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이 그 물음에 답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몽고메리는 평생 스크랩북을 꾸준히 만들었다. 자신이 발표한 단편소설, 시, 관련 기사 및 서평 등을 모아둔 스크랩북 외에도 개인적인 스크랩북을 모두 여섯 권 남겼다. 몽고메리는 말린 꽃, 나무껍질, 타버린 성냥개비, 옷감 조각, 고양이, 신문과 잡지에서 오려낸 시와 그림과 사진과 기사, 카드, 메모, 이름표, 달력 등 자신만 알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물들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시간과 사람과 사건을 그 스크랩북들에 따로 담아놓았다. 그중에서 대략 1890년부터 1910년까지의 추억을 스크랩한 블루 스크랩북과 레드 스크랩북에는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나고 자란 몽고메리의 찬란한 청춘과 낭만이 농밀하게 집약되어 있다. 이 두 권은 《빨강 머리 앤》에서 갈피갈피 아름답게 묘사되는 프린스에드워드섬 시절을 담은 스크랩북으로는 유일하여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를 사랑해 평생 연구해온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가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두 권을 하나로 엮고 몽고메리가 비밀스럽게 스크랩해놓은 각각의 기념물이 누구와의 추억을 기념하는지, 그것이 몽고메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무엇을 상징하는지, 《빨강 머리 앤》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친절하게 해제한다.
9791189074128

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조용하고 강력한 삶의 동반자)

데이비드 몽고메리, 앤 비클레  | 눌와
25,020원  | 20190701  | 9791189074128
인간이 미생물을 인지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인간은 미생물을 처음에는 신기한 심심풀이 대상으로, 나중에는 전염병의 근원으로 여겼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우리 삶과 건강의 근원이다. 우리는 이제야 그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 미생물이 인류가 맞닥뜨린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질학자인 데이비드 몽고메리와 환경학자인 앤 비클레는 부부다. 이들은 새집의 망가진 정원을 회복하고 암에 걸렸던 몸을 치유하는 두 가지 사건을 겪으며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한 인간은 물론 생태계 전체의 건강이 모두 지구에서 가장 작은 생물들, 미생물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죽은 흙을 되살리는 일은 가능한가? 작물의 영양분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이란 무엇인가? 우리 면역계는 어쩌다 우리 자신을 공격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들은 서로 무관해 보이지만 그 근원에는 미생물 생태계가 망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미생물과 협력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망가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지금껏 몰랐던 놀라운 세계를 깨닫게 될 것이다.
9791189784393

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과 앤을 찾아 떠난 여행)

김은아, 김희준  | 담다
15,120원  | 20240121  | 9791189784393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과 앤의 무대를 찾아 1만 킬로미터를 달리고 걷다 출간된 지 100년이 넘은 몽고메리의 ‘앤 시리즈’는 여전히 전 세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앤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프린스에드워드섬은 꼭 한번은 가고 싶은 곳, 버킷리스트이기도 하다. 『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는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인생과 작품세계, ‘앤 시리즈’의 무대가 된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두 저자는 앤의 팬으로서, 몽고메리를 기리는 작가의 한사람으로서 프린스에드워드섬을 찾았다. 한국에서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을 7번이나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기록한 작가들의 애정과 노력이 책 속에 가득하다. 캐나다 남동부의 세인트로렌스만에 있는 프린스에드워드섬은 ‘앤의 고장’, ‘자연 박물관’, ‘휴일의 섬’이라고 불린다. 『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은 몽고메리의 살아온 발자취를 따라 함께 걷기를 제안한다. 몽고메리가 사랑한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탄생한 ‘앤’이 되어 소설 속의 장소를 다녀보기를 추천한다. 그 장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분과 감정을 오롯이 간직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 열정이 독자로 하여금 몽고메리의 삶에 호기심을 느끼게 하고, ‘앤 시리즈’를 다시 펼치게 만든다. ‘앤’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 ‘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몽고메리와 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가 탄생했다.
9781511392204

The Hidden Half of Nature: The Microbial Roots of Life and Health (The Microbial Roots of Life and Health)

앤 비클레, 데이비드 몽고메리  | Audible Studios on Brilliance
0원  | 20160412  | 9781511392204
인간이 미생물을 인지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인간은 미생물을 처음에는 신기한 심심풀이 대상으로, 나중에는 전염병의 근원으로 여겼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우리 삶과 건강의 근원이다. 우리는 이제야 그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 이 책은 미생물이 인류가 맞닥뜨린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지질학자인 데이비드 몽고메리와 환경학자인 앤 비클레는 부부다. 이들은 새집의 망가진 정원을 회복하고 암에 걸렸던 몸을 치유하는 두 가지 사건을 겪으며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한 인간은 물론 생태계 전체의 건강이 모두 지구에서 가장 작은 생물들, 미생물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죽은 흙을 되살리는 일은 가능한가? 작물의 영양분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이란 무엇인가? 우리 면역계는 어쩌다 우리 자신을 공격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들은 서로 무관해 보이지만 그 근원에는 미생물 생태계가 망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미생물과 협력해야 한다.
9780393244403

The Hidden Half of Nature: The Microbial Roots of Life and Health (The Microbial Roots of Life and Health)

앤 비클레, 데이비드 몽고메리  | W. W. Norton & Company
40,180원  | 20151116  | 9780393244403
인간이 미생물을 인지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인간은 미생물을 처음에는 신기한 심심풀이 대상으로, 나중에는 전염병의 근원으로 여겼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우리 삶과 건강의 근원이다. 우리는 이제야 그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 이 책은 미생물이 인류가 맞닥뜨린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지질학자인 데이비드 몽고메리와 환경학자인 앤 비클레는 부부다. 이들은 새집의 망가진 정원을 회복하고 암에 걸렸던 몸을 치유하는 두 가지 사건을 겪으며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한 인간은 물론 생태계 전체의 건강이 모두 지구에서 가장 작은 생물들, 미생물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죽은 흙을 되살리는 일은 가능한가? 작물의 영양분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이란 무엇인가? 우리 면역계는 어쩌다 우리 자신을 공격하게 되었을까? 이 질문들은 서로 무관해 보이지만 그 근원에는 미생물 생태계가 망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미생물과 협력해야 한다.
9788991319929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 (빨강머리 앤의 작가 몽고메리의 일과 삶 이야기)

루시 모드 몽고메리  | 고즈윈
17,000원  | 20070601  | 9788991319929
의 저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서전. 자유롭고 풍부한 상상과 감성으로 전세계인을 매료시킨 저자의 꿈과 열정을 담은 회고록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부터 작가가 되기 위한 습작 시절의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42세가 된 1917년 [모든 여성의 세상]이라는 잡지에 자신의 삶에 대해 연재한 을 모은 것이다. 저자가 걸어온 작가로서의 길이 순탄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저자처럼 작가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담고 있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캐번디시에서 성장하지 못했더라면 을 저술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고백부터 이 출간된 기쁨까지, 저자는 에 얽힌 자신의 추억을 때로는 엉뚱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놓으며, '앤 셜리'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임을 보여준다. 양장본.
9791127289263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1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y Collection, Vol 1 (영어원서)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1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부크크(bookk)
16,300원  | 20191121  | 9791127289263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1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y Collection, Vol 1 (영어원서)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CONTENTS PREFACE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IES COLLECTION, VOL 1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1874년 ~ 1942년) 캐나다의 소설가.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Lucy Maud Montgomery was born at Clifton (now New London), Prince Edward Island, Canada, on November 30, 1874. She achieved international fame in her lifetime, putting Prince Edward Island and Canada on the world literary map. Best known for her "Anne of Green Gables" books, she was also a prolific writer of short stories and poetry. She published some 500 short stories and poems and twenty novels before her death in 1942.
9791127289287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3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y Collection, Vol 3 (영어원서)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3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부크크(bookk)
14,900원  | 20191121  | 9791127289287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3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y Collection, Vol 3 (영어원서)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CONTENTS PREFACE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IES COLLECTION, VOL 3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1874년 ~ 1942년) 캐나다의 소설가.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Lucy Maud Montgomery was born at Clifton (now New London), Prince Edward Island, Canada, on November 30, 1874. She achieved international fame in her lifetime, putting Prince Edward Island and Canada on the world literary map. Best known for her "Anne of Green Gables" books, she was also a prolific writer of short stories and poetry. She published some 500 short stories and poems and twenty novels before her death in 1942.
9791127289270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2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y Collection, Vol 2 (영어원서)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2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부크크(bookk)
18,300원  | 20191121  | 9791127289270
‘루시 모드 몽고메리’ 베스트 단편소설 모음 2집 (빨강머리 앤 작가 작품) :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y Collection, Vol 2 (영어원서)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CONTENTS PREFACE 'LUCY MAUD MONTGOMERY' BEST SHORT STORIES COLLECTION, VOL 2 루시 모드 몽고메리 Lucy Maud Montgomery (1874년 ~ 1942년) 캐나다의 소설가. 유명한 《빨간 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그녀가 남긴 일기, 원고 등이 있는데, 그녀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 Lucy Maud Montgomery was born at Clifton (now New London), Prince Edward Island, Canada, on November 30, 1874. She achieved international fame in her lifetime, putting Prince Edward Island and Canada on the world literary map. Best known for her "Anne of Green Gables" books, she was also a prolific writer of sh
9791194591948

레드먼드의 앤(초판본)(191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191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더스토리
15,120원  | 20250730  | 9791194591948
초록지붕 집을 떠나 큰 섬 노바스코샤의 대학으로! 레드먼드 대학에서 자아와 사랑을 찾아가는 ‘스무 살 앤’의 성장기 ‘빨강머리 앤’의 세 번째 이야기, 《레드먼드의 앤》 고아 소녀 앤 셜리의 이야기는 총 8권으로 이뤄진다(번외 이야기까지 논하자면 두세 권 더 추가될 수 있다). 1권 《빨강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은 11세의 앤이 바다 건너 프린스에드워드섬으로 와서 시골마을 에이번리의 초록지붕 집에서 살게 되는 내용이고, 2권 《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은 16세의 앤이 레드먼드 대학 장학금을 포기하고 에이번리의 시골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며 꿈을 잃지 않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에 출간된 3권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은, 18세의 앤이 드디어 레드먼드 대학생이 되어 겪는 4년간의 이야기이다. 18세부터 22세까지 청춘의 한복판을 통과하며 겪는 수많은 감정들, 특히나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앤이 고집을 버리고 유연해지며, 결혼과 출산 등의 변화를 겪는 친구들 사이에서 연애와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등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잘 그려져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9791158251178

빨강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브라운힐
13,500원  | 20250630  | 9791158251178
세상에 환한 빛을 들여놓은 상상력의 소녀, 앤 셜리 “나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한, 끝없이 자라날 수 있어요.” 초록 지붕집에 예상치 않게 도착한 빨강머리 고아 소녀, 앤 셜리. 사소한 일에도 감탄하고, 사려 깊은 말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그녀는 고집도 세고 실수도 많지만, 누구보다도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캐나다의 작은 섬마을을 배경으로, 외로웠던 소녀가 가족과 우정, 공동체 속에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이 이야기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삶에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자신의 외로운 유년기와 상상력의 힘을 바탕으로 앤 셜리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처음엔 다섯 곳의 출판사에 거절당했던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빨강머리 앤』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하는 소설이며, 삶의 평범한 순간들을 찬란하게 물들이는 상상력과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문학의 정원이다. 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늘 조금 더 아름답고, 우리 모두는 그녀처럼 스스로 빛날 수 있는 존재임을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일깨워 준다. 마크 트웨인도 크게 극찬한 이 작품은 한 외로운 소녀의 상상력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만들어내었다고 할 수 있다.
9791167916570

빨간 머리 앤: 초록 지붕 집의 앤 (초록 지붕 집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메이킹북스
16,200원  | 20250127  | 9791167916570
100년이 지나도, 어른이 되어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 앤이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옵니다 〈빨간 머리 앤〉은 1908년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앤은 그 어떤 소녀보다도 사랑받아왔습니다. 앤 특유의 빛나는 상상력과 결코 좌절하지 않는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 한 줄 한 줄 주옥 같은 대사들은 〈빨간 머리 앤〉을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게 했지요. 2025년 새로 펴낸 〈빨간 머리 앤〉은 원전의 맛을 최대한 살려 번역하고, 고유한 매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아름답고 감성적인 표지와 더불어, 원전에 가까운 번역으로, 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9791139710960

빨간머리앤 전집 세트

루시 모드 몽고메리  | 현대지성
121,500원  | 20230607  | 9791139710960
“살아 있다는 게 참 기뻐요. 세상은 재미있는 것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앤의 상상력과 호기심, 자존감과 자기 발견을 통해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휴식 같은 고전 ★국내 유일 컬러 일러스트와 사진 180컷·11편의 필수 배경지식 수록 ★원문의 세밀한 묘사와 뉘앙스를 확실히 살린 기념비적 완역 전집 TV 애니메이션·넷플릭스 드라마 《빨간 머리 앤》 공식 원작 소설 앤의 10대부터 50대까지 일생을 담은 스토리 완결판 한 세기가 넘도록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아왔고,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더욱 감동적인 ‘빨간 머리 앤’의 완결된 스토리가 새 시대에 걸맞은 고품격 완역본 전집(전 8권)으로 출간되었다.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 머리 앤』은 서울대와 『타임』을 비롯한 주요 기관의 필독서 목록에 어김없이 들어 있으며,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으로 시작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발표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에 또렷이 남아 있다. 워낙 친근한 이야기다 보니 모두가 한 번쯤 읽어봤다고 착각하지만, 앤의 팬임을 자부하는 사람들조차 아동용으로 축약한 동화를 접했거나 애니메이션에서 본 인상적인 장면을 기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수로 중년 남매의 집에 입양된 고아 소녀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전체 내용 중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앤의 생애가 8권에 걸쳐 대하소설처럼 펼쳐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현대지성의 『빨간 머리 앤 전집』은 천진난만한 소녀 시절부터 꿈을 키워가는 대학 생활, 낭만적인 결혼과 출산의 기쁨, 세계대전의 포화 속으로 아들을 보내고 눈물 흘렸던 순간 등 원작의 모든 내용을 충실하게 담았다. 특히 제8권 『잉글사이드의 릴라』는 미국 출판사들이 편집 과정에서 삭제한 문단까지 찾아내어 초판의 본디 모습을 그대로 살렸다. 독자들은 어린아이에서 매력적인 아가씨로, 어엿한 직업인으로, 현숙한 아내로, 지혜로운 어머니로 성장해가는 앤을 지켜보면서 단순한 재미와 감동을 넘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임을 자각하며 삶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앤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도 어느덧 60년이 훌쩍 지났다. 『빨간 머리 앤 전집』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려졌던 내용을 한데 모아 완성도 높게 구성하고, 우리 시대에 맞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영미 현대문학에 정통한 역자가 원작의 감동과 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서 단어를 고르고 표현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다듬었으며, 행간에 담긴 의미를 속속들이 이해하고 본문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끔 각주를 꼼꼼하게 달았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일러스트는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설렘과 감동을 전해주며, 당대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희귀본을 포함한 사진 자료는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게 도와준다. 권말에는 작품의 문학적 가치뿐 아니라 관련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폭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저자 소개, 해제, 시대적·공간적 배경 등 다양한 주제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 11편을 수록했다. 앤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 심미성이 탁월한 금박 후가공,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마음이 드는 양장 제본과 고급 북케이스는 빨간 머리 앤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64457854

빨강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더모던
19,800원  | 20230725  | 9791164457854
“마릴라 아주머니, 내일은 아직 아무 실수도 저지르지 않은 새로운 날이에요!” “내 보증하마. 앤, 넌 내일도 실수를 수두룩이 저지를 거야.”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앤 셜리’의 명랑하고 엉뚱한 성장소설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읽는 「더모던 감성클래식」 두 번째 이야기, 《빨강 머리 앤》 “앨리스 이래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마따나, 역대 최강의 러블리 캐릭터 ‘앤 셜리’ 이야기의 첫 권인 《빨강 머리 앤》(원제: 초록 지붕 집의 앤 Anne of Green Gables)이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 머리~”라는 주제곡이 절로 흥얼거려질 만큼 유명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원화를 ‘만화책’처럼 구성해 넣은 삽화 덕분에, 긴 분량의 완역본이지만 순식간에 읽을 수 있다. ‘초록 지붕 집’에 실수로 입양된 고아 소녀가 엉뚱한 상상력과 긍정의 에너지로 어려움들을 돌파해 가는,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성장소설이다. 캐나다 작가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어서 등장인물 묘사가 생생하고, 특히 서정적인 자연을 서술한 문장들이 탁월하다. 그래서 소설의 배경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은 항상 팬들로 북적이고, 이 책은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를 넘어서 꼭 읽어봐야 할 고전으로 꼽힌다.
9791193035665

매일 따라 쓰는 빨간 머리 앤 (따뜻한 영어 필사 힐링)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다온북스
12,830원  | 20250609  | 9791193035665
영어 필사로 앤의 상상력에 물들다 모두의 마음속 영원한 사랑러운 소녀 앤(Anne) 긍정의 아이콘 앤의 주옥같은 문장들로 그녀의 상상력에 물들다 “아침은 어떤 아침이든 즐거워요.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는 상상의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에요. 꿈을 꾸는 곳이기도 해요.”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이고 따뜻한 문장과 장면들을 선물한 《빨간 머리 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매 순간 마음을 다해 살아낼 힘을 얻는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하고 그것을 상상하고, 매일 꿈을 꾸고 인사를 하는 사랑스러운 영원한 소녀 ‘앤’. 그녀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쩌면 앤과 소통하는 행복일지도 모른다. 시간이 흘러도 주옥같은 문장들은 오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온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가족’, ‘성장’, ‘관계’ 세 가지 주제를 나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매일 그녀의 삶을 따라 적어 보자. 앤이 매일 함께 방긋 웃으며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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