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조용하고 강력한 삶의 동반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9074128
· 쪽수 : 412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9074128
· 쪽수 : 412쪽
책 소개
미생물이 인류가 맞닥뜨린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질학자인 데이비드 몽고메리와 환경학자인 앤 비클레는 부부다. 이들은 새집의 망가진 정원을 회복하고 암에 걸렸던 몸을 치유하는 두 가지 사건을 겪으며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죽은 흙
2장 자연의 숨겨진 절반
3장 미생물을 보다
4장 함께라면 더 좋다
5장 흙과의 전쟁
6장 땅속의 조력자
7장 중요한 것은 속이다
8장 몸속의 생태계
9장 보이지 않는 적
10장 구세주끼리의 불화
11장 우리 안의 연금술사
12장 몸속 정원을 가꾸는 법
13장 오랜 친구와 잘 지내기
14장 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주
참고문헌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무언가를 공부할 생각으로 시작한 일은 아니었다. 아내 앤은 정원을 갖고 싶어 했고 나는 앤을 말리지 않았을 뿐이다.
단 한 사람도 흙에 관해 묻지 않았다. 흙은 아예 언급되지도 않았다. 흙은 자연의 투명인간이었다. 앤은 지나가던 사람들이 흥미를 보이면 즉흥적으로 정원을 구경하게 해주고 물거름과 뿌리덮개 제조법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모두 다 땅 위만 쳐다보았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식물에 대해서만 질문했다. - 1장 죽은 흙
미생물의 협동이 흔하고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자, 숨겨진 자연의 절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이런 상호의존성에 주목한 과학자들은 미생물이 농산물과 인간을 위협하는 질병 전달자일 뿐이라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특히 공생 관계가 식물의 건강과 흙의 비옥함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4장 함께라면 더 좋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