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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조용하고 강력한 삶의 동반자)

데이비드 몽고메리, 앤 비클레 (지은이), 권예리 (옮긴이)
  |  
눌와
2019-07-01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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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책 정보

· 제목 : 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조용하고 강력한 삶의 동반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9074128
· 쪽수 : 412쪽

책 소개

미생물이 인류가 맞닥뜨린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질학자인 데이비드 몽고메리와 환경학자인 앤 비클레는 부부다. 이들은 새집의 망가진 정원을 회복하고 암에 걸렸던 몸을 치유하는 두 가지 사건을 겪으며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죽은 흙
2장 자연의 숨겨진 절반
3장 미생물을 보다
4장 함께라면 더 좋다
5장 흙과의 전쟁
6장 땅속의 조력자
7장 중요한 것은 속이다
8장 몸속의 생태계
9장 보이지 않는 적
10장 구세주끼리의 불화
11장 우리 안의 연금술사
12장 몸속 정원을 가꾸는 법
13장 오랜 친구와 잘 지내기
14장 발밑의 미생물, 몸속의 미생물


참고문헌
감사의 말

저자소개

데이비드 몽고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대학(시애틀) 지구우주과학부 교수. 스탠퍼드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에서 지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형학연구그룹(Geomorphological Research Group)을 이끌며, 지구의 지형학적 변화 과정이 생태계와 인간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필리핀, 티베트, 북아메리카 태평양 연안 등 지구 곳곳을 다니며 현장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뛰어난 업적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2008년에 ‘맥아더 펠로’에 선정되었으며, 《흙》 (Dirt: The Erosion of Civilizations, 2007)은 2008년 논픽션 부문 ‘워싱턴 주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물고기의 왕》 (King of Fish: The Thousand-Year Run of Salmon, 2004), 《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The Rocks Don’t Lie: A Geologist Investigates Noah’s Flood, 2012), 《감추어진 자연의 절반》 (The Hidden Half of Nature: The Microbial Roots ofLife and Health,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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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비클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물학자 출신으로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분수계 복원, 환경 계획, 공중 보건 분야에서 일했다. 공중 보건, 건설된 환경과 자연환경에 관한 훌륭한 강연자이기도 하고, 여러 지역단체 및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환경 관리와 도시 거주 적합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책은 비클레가 쓴 첫 번째 책이다. 정원에서 식물과 흙을 가꾸며 여가시간을 보낸다. 몽고메리와 비클레 부부는 애완견 로키와 함께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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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물리학을, 서울 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글자로 적힌 모든 것을 좋아했고 새로운 언어가 열어주는 세계에 매료되었다. 미국에서 11년간 거주하는 동안 도서관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픈 마음을 품었다. 옮긴 책으로 『순수와 비순수』 『기억의 틈』 『심야 이동도서관』 『은밀하고 위대한 식물의 감각법』 『사라진 여성 과학자들』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등이 있으며, 저서로 『이 약 먹어도 될까요』가 있다. 번역하고 글을 쓰면서 동네약국에서 일일약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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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언가를 공부할 생각으로 시작한 일은 아니었다. 아내 앤은 정원을 갖고 싶어 했고 나는 앤을 말리지 않았을 뿐이다.


단 한 사람도 흙에 관해 묻지 않았다. 흙은 아예 언급되지도 않았다. 흙은 자연의 투명인간이었다. 앤은 지나가던 사람들이 흥미를 보이면 즉흥적으로 정원을 구경하게 해주고 물거름과 뿌리덮개 제조법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모두 다 땅 위만 쳐다보았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식물에 대해서만 질문했다. - 1장 죽은 흙


미생물의 협동이 흔하고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자, 숨겨진 자연의 절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이런 상호의존성에 주목한 과학자들은 미생물이 농산물과 인간을 위협하는 질병 전달자일 뿐이라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특히 공생 관계가 식물의 건강과 흙의 비옥함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4장 함께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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