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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

(빨강 머리 앤 탄생 100주년 공식 기념판)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더모던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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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 (빨강 머리 앤 탄생 100주년 공식 기념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445317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0-09-25

책 소개

'빨강 머리 앤'은 시공을 초월하여 가장 사랑스러운 고전의 주인공으로, 1908년 첫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열렬히 사랑받고 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어떻게 이런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었을까?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이 그 물음에 답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목차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중요 연보
프롤로그
L. M. 몽고메리와 빨강 머리 앤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스크랩북을 편집하며

블루 스크랩북
레드 스크랩북

에필로그
참고 문헌
감사의 글

저자소개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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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좋아서 캐나다로 이주했다. 1969년에 설립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 학생이었고,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최초의 여성 학장으로 일했다. 에펄리 박사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의 루시모드몽고메리연구소를 세운 설립자로 《빨강 머리 앤》 저작권사를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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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봐야 한다는 신념으로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긴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퀸(40주년 공식 컬렉션)』, 『빨강 머리 앤』, 『소공녀 세라』, 『인사이드 아웃』, 『모아나』, 『곰돌이 푸1 : 위니 더 푸』, 『곰돌이 푸2 : 푸 모퉁이에 있는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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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몽고메리는 《빨강 머리 앤》을 사랑하는 프린스에드워드섬의 북부 해안으로 데려왔고, 자신에게 가장 특별한 의미를 지닌 꿈의 공간 두 곳을 앤에게 주었다. 하나는 나무와 들판이 보이는 혼자만의 침실이고, 다른 하나는 나뭇가지를 푸른 지붕 삼아 굽이도는 붉은 숲길인 ‘연인의 오솔길’이었다. 이 소설 속에 시를 쓰듯 묘사한 자연의 모습들은 몽고메리 자신이 방에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초록 아치의 길을 거닐던 경험에서 우러나왔다. 몽고메리는 앤에게 친구와 파티, 예쁜 옷과 비밀을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까지 물려줬다. 소설 안에서 덩실거리는 활력은 몽고메리의 초기 편지와 일기, 그리고 여러 매체와 간행물에서 기념할 만한 글과 모아둠 직한 기사를 오려 붙인 스크랩북에 넘치던 그것이다.


몽고메리는 스크랩북을 두 종류로 만들어 관리했다. 하나는 자신이(또 는 다른 사람이) 발표한 단편소설, 시, 기사를 오려 붙이고 나중에는 자기 장편소설에 대한 서평까지 모아둔 스크랩북이었다. 다른 하나는 개인적인 스크랩북으로 기념할 만한 물건들, 주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사진, 우편엽서, 고양이 털, 견본으로 쓰는 천 조각, 잡지에 실린 그림, 눌러서 말린 꽃 등으로 채운 것이었다. 이런 개인적인 스크랩북은 여섯 권이 있는데, 두 권은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살 때 만들었고, 나머지 네 권은 결혼 후 온타리오에서 생활하면서 만든 것이었다. 몽고메리가 쓴 일기를 보면 그 전에 만든 스크랩북도 있었지만, 몽고메리는 초창기 일기를 없앴듯이 그 스크랩북도 없애버렸다. 몽고메리는 평생 동안 몇 개나 되는 상자와 작은 가방에 소중히 여기는 보물들과 비밀들을 넣어서 간직하다가 주기적으로 분류하여 스크랩북을 채웠고, 때때로 그때 쓰지 않고 남은 것은 태워 없애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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