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파랑 세트 (1~4권,전4권)
차율이 | 비룡소
53,100원 | 20250415 | 없음
<미지의 파랑 1>
차율이 | 비룡소 | 2022-10-20 | 196쪽 | 크기 130x190mm
걸스 심사위원단 101명의 선택!
제3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
“친구가 필요해. 영혼까지 이어진 소울메이트!”
시공을 초월한 특별한 ‘절친’이 나타났다!
국내 유일 걸스 픽션 공모전 ‘No.1 마시멜로 픽션’의 3회 대상작 『미지의 파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No.1 마시멜로 픽션’은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여자아이 101명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여자 아이들의 취향에 딱 맞는 작품을 출간하며 독자와 언론의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3회 대상작은 101명 중 무려 75표를 받은, 압도적인 비율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타임슬립 판타지 『미지의 파랑』이다.
『미지의 파랑』은 시공간과 인종을 초월한, 조선시대 인어와 21세기 초등학생의 신비로운 우정을 역동적인 모험 속에 녹여 낸 작품이다. 조선 시대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나오는 한국 전통 인어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물괴’ 등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작가가 뛰어난 상상력을 버무려 축조해 낸 이야기는, 독자의 흥미를 단숨에 끌어들이며 강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인간 미지와 인어 해미의 애틋한 우정 이야기는 친구 관계를 고민하는 독자와 깊은 공감을 이룬다. 걸스 심사위원은 이 작품을 읽고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판타지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었다. 미지가 파랑을 만지면서 조선 시대로 떨어지는 것, 그 이후의 일들이 모두 환상적이었고 나도 그 모험을 해 보고 싶다.”(김동희), “미지를 통해 열세 살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여자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 책은 ‘마시멜로 픽션’에 딱 알맞았다.”(이서영)이라고 이 작품을 강력 추천했다.
<미지의 파랑 2>
차율이 | 비룡소 | 2022-11-25 | 192쪽 | 크기 130x190mm
제3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 2탄
영원한 우정을 쫓는 환상 어드벤처!
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원한 우정을 쫒는 소울메이트!
그들의 마지막 소원은 무엇일까?
걸스 심사위원단의 압도적이고 열광적인 지지로 선정된 ‘제3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의 후속권 『미지의 파랑 2』가 출간되었다. ‘No.1 마시멜로 픽션’은 ‘국내 유일의 걸스 픽션 공모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 10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좋은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미지의 파랑』은 선정 당시, 한국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본격 타임슬립 판타지로 주목받았고, 출간 이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후속권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시공간은 물론이고 인간과 인어의 경계를 넘어선 우정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던 까닭이다. 2권에서는 소울메이트인 미지와 인어 해미가 시간 여행을 하며 멋지게 장거리 우정을 이어 가던 중 새 친구가 등장해 미지를 초조하게 만든다. 결국 사소한 오해 때문에 미지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조선을 떠나 현대로 오게 된다. 하지만 파랑이 빛을 잃는 바람에 다시는 조선에 못 돌아갈 위기에 처하는데…….
오색 빛을 품은 파랑 안에는 열세 살 사춘기 소녀의 우정에 관한 고민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떤 빛깔은 우정의 의미를, 어떤 빛깔은 우정의 깊이를, 또 어떤 빛깔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우정의 모습들이 드러나는 듯하다. 독자들은 파랑과 두 소녀의 우정을 바라보며 ‘내가 생각하는 우정’과 ‘지금 내 우정의 빛깔’을 되돌아볼 수 있다.
<미지의 파랑 3>
차율이 | 비룡소 | 2022-12-10 | 188쪽 | 크기 130x190mm
지난 두 권의 이야기가 미지와 해미 두 소녀의 관계에 주목했다면, 이번 이야기에서는 파랑 해적단의 충실한 우정이 감동적으로 조명된다. 미지가 ‘소울메이트, 영혼까지 이어진 평생 친구’를 갖고 싶다는 소원을 통해 얻은 건 해미 한 사람만이 아니었다. 500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지나오면서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던 해적단 모두가 미지의 든든한 평생 친구였다.
다른 어떤 이유도 조건도 없이 그저 해미가 해미라서, 미지가 미지라서 서로를 좋아하는 두 친구. 소울메이트(너나들이)를 원한다는 똑같은 소원을 빈 덕분에 긴 시간을 뛰어넘어 만날 수 있었던 둘은 이제 같은 시간을 살아가게 되었다. 해미에게 아직은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이어도, 자신의 목숨을 구해 이곳으로 데려온 소울메이트 미지와 500년간 자신을 기다려 준 해적단이 있기에 이 시대와 이 땅은 해미에게 편안한 집이 되어 줄 것이다.
긴 시간을 넘나들던 우정 여행의 종착점이라 생각했던 21세기 부산은 어쩌면 새로운 시작점으로도 보인다. 해미는 이제 새로운 세계를 즐길 준비를 마쳤고, 옛 너나들이 지우가 언젠가 보러 가자 했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출발점 위에 친구들과 함께 서 있다.
<미지의 파랑 4>
차율이 | 비룡소 | 2025-04-15 | 172쪽 | 크기 130x190mm
미지에게 편지가 전해진다. 해적단 중 유일한 인간이자, 미지의 스쿠버 다이빙 제자 1호인 지락이로부터. 지락이는 다른 해적단들처럼 인어가 되고자 했지만, 물괴가 된 해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7년간 소원을 빈 파랑을 기꺼이 내어주고, 평범한 인간으로 살다 수명을 다하고 500년 전에 이미 세상을 떠났다. 그런 지락이가 미지에게 남긴 편지와 소원을 빈 파랑 구슬이 후손 대대로 내려와 락현이를 통해 미지에게 전달된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랜 세월이 지나 바래 버린 편지는 글씨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락이가 전하려던 마음은 무엇일까. 궁금해할수록 지락이를 향한 미지의 그리움은 더욱 커지고, 너무나 좋아했고 지금도 보고 싶어 하는 이 감정이 혹시 사랑일까, 그렇다면 지락이는 내 첫사랑이었던 걸까, 미지는 고민하기 시작한다. 엄마와 새아빠, 해적단 식구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듣다 보니, 사랑은 모양도 색깔도 제각각이다.
저마다 사랑의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알록달록하다. 대체 내 사랑은 어떤 모양과 색깔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지금 내 감정은 진짜인 걸까.
‘내가 진짜 지락이를 좋아한 걸까, 사랑한 걸까.’
이 마음은 어떤 모양과 색깔을 가졌을까. 진짜 사랑일까. 그냥 추억에 사무쳐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 같은 감정일까. 사실 사랑이 아니면 좋겠다. 왜냐면……. 지락이는 조선 시대 사람이고 전처럼 시간 여행으로 넘어가 만날 수도 없다. 이미 500년 전에 죽은 사람이다. 현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게 가당키나 할까. _ 본문에서
미지는 자신의 첫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가사리와 함께 시간 여행에 나선다.(3권 『미지의 파랑 3. 새로운 세계를 찾아서』부터는 영혼만 이동하여 영화 보듯 지켜보는 시간 여행만 가능해졌다) 묵묵히 뒤에서 해적단을 돌보던 지락이를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본 미지는 지락이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지락이가 미지를 좋아했다는 걸 해미와 가사리, 홍명 오빠 등 다른 해적단은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지는 놀란다. 조선 시대의 지락이와 현대에서 500년의 시간을 건너온 미지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기에 비밀에 부친 것이지만, 미지는 미리 알았더라면 둘이 함께했던 4년 반이 조금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워한다. 이제 지락이를 다시는 만날 수 없을 테니까.
반면 지락이가 미지를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불로불사의 삶을 버리고 인간이 되어 지락이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시를 보며 미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마음이 쓰리다. 지락이는 모시와 결국 결혼하게 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 잘 살았다. 그런데 미지에게 편지와 파랑을 남긴 이유는 대체 뭘까. 미지는 여기에 담긴 지락이의 마음을 알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