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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어떻게"(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49692

극우의 계보와 그림자 (혐오의 시대,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이동영  | 퍼플
15,000원  | 20250311  | 9788924149692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컬러부분이 흐릿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극우의 계보와 그림자』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우주의의 실체를 파헤치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극우주의의 본질과 역사적 흐름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그것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지 명확히 드러냅니다. 극우주의는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민주적 가치를 뒤흔드는 현재 진행형의 위협입니다. 이 책은 고대와 중세의 배타적 민족주의에서부터 시작하여, 18세기의 반계몽주의, 20세기의 파시즘과 나치즘의 등장과 변형, 그리고 현대 글로벌 극우의 부활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특히 현대 극우가 온라인 공간에서 혐오와 분열을 확산시키며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그리고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구체적인 사례로 생생하게 분석합니다. 미국의 트럼프주의, 유럽의 반이민 정서와 이슬람 혐오, 일본의 신보수주의와 한국의 극우 세력의 현상 등 세계적 맥락과 한국 사회의 현실을 균형 있게 조명합니다. 저자는 특히 보수와 극우의 경계를 면밀히 분석하며, 극우와의 위험한 동거가 민주주의를 얼마나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지 생생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또한, 극우 확산의 심리적 원인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해법과 정책적 대안까지 제시하며, 독자들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실마리를 제시합니다. 민주주의는 지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극단주의의 확산과 가짜뉴스의 범람, 젊은 세대의 급진화 등 민주사회를 잠식하는 위협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극우의 위험성을 직시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인 극우주의의 실체를 직면하고 대응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극우의 계보와 그림자"가 전하는 통찰과 해법을 통해, 더 이상 건전하고 합리적 보수의 극우화를 막고, 극우의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낼 용기와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
9788959067152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큰글자책) (권력자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하는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25,200원  | 20230831  | 9788959067152
강준만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는 ‘왜 권력을 누리면 개인과 집단이 달라지는지, 왜 권력은 끊임없는 비판과 견제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9788974741365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

플란텔 팀  | 풀빛
10,800원  | 20170120  | 9788974741365
모두의 자유를 위한 놀이, 민주주의!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3권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우리가 거쳐 왔고,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뜨거운 논의들을 만나보세요. 아이들에게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며 나아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인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세련된 그림으로 표현해 흥미를 갖게 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이루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정당을 이루는 법과 그들이 하는 일, 선거의 진행 방식 등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서 단순하고도 쉽게 설명합니다. 내용을 다 읽은 뒤에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9788959065851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권력자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하는가?)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15,300원  | 20201026  | 9788959065851
강준만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는 ‘왜 권력을 누리면 개인과 집단이 달라지는지, 왜 권력은 끊임없는 비판과 견제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9788937484469

넥스트 데모크라시 (소셜 네트워크 세대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바꾸는가)

제러드 듀발  | 민음사
0원  | 20120323  | 9788937484469
새로운 민주주의, 새로운 리더십을 위한 구체적 지침서! 소셜 네트워크 세대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바꾸는가『넥스트 데모크라시』. 네트워크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열린 리더십이 정치와 민주주의에도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픈 소스 혁명, 웹 2.0혁명을 경험한 이들은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치 체제를 만들어 내며 ‘넥스트 데모크라시’라 이름 붙일 만한 새로운 민주주의를 이끌고 있다. 뉴욕에 있는 싱크탱크 데모스 소속 연구원인 저자 제러드 듀발은 다른 무엇보다도 네트워크 그 자체가 권력이 되는 개방적인 민주주의, ‘넥스트 데모크라시’에 주목하여, 그 구체적인 형태들을 폭넓게 소개한다. 시클릭픽스, 아메리카스피크스 등 시민이 직접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모습과 법률 입안에 참여하는 입법 2.0실험 등 ‘열린 리더십’이 불러일으킨 혁신성을 살펴본다.
6000360885

풀빛 초등 필독서 3학년 세트 전4권 (빨간모자야 어린이 인권을 알려줘, 괴물들의 거리,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수의사)

 | 풀빛
0원  | 20000101  | 6000360885
9791161720036

내일을 위한 책 1-4권 + 워크북 세트 (독재란 이런 거예요/사회 계급이 뭐예요?/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여자와 남자는 같아요/내일을 위한 책 생각 길잡이 워크북)

플란텔 팀  | 풀빛
54,000원  | 20170630  | 9791161720036
2016년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 시리즈 『내일을 위한 책 세트(워크북 포함)』.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40여 년 전인 1977년과 1978년에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일러스트가 새롭게 바뀌어 재출간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당시, 스페인은 독재자 프랑코가 사망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때 스페인은 민주화를 위한 첫 변화들이 탄생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고 이 시리즈는 그러한 상황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원래의 시리즈명도 ‘내일을 위한 책’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의 내용은 지금 읽어도 전혀 진부하지 않습니다.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의 우리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는 듯도 보여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것은 아직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 40여 년 전에 기대한 ‘내일’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열려 있도록 도와주고, 더 나아가 그들이 만들 내일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보다 깊이 있는 책 읽기로 이끌어주기 위한 워크북 《내일을 위한 책 생각 길잡이》가 추가되어 ‘내일을 위한 책’ 속 각 권의 주제와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9791171714179

법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배신하는가 (우리가 법을 믿지 못할 때 필요한 시민 수업)

신디 L. 스캐치  | 위즈덤하우스
0원  | 20250709  | 9791171714179
★하버드 로스쿨 교수 마크 터쉬넷,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추천★ 직접 여러 나라의 헌법 제정 과정에 참여하며 깨달은 세계적인 헌법학자의 고발 민주주의는 시민이 스스로를 통치하는 체제다. 그러나 법과 제도, 그리고 지도자를 뽑는 선거에 가려 우리는 늘 그 사실을 망각한다. 우리 사회를 통치하는 진짜 주인은 시민인 ‘우리’다. 저자는 우리가 이 당연한 사실을 잊는 이유가 법에 지나치게 의존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의 새로운 ‘시민 됨’을 제안한다. 더 나은 규칙이나 새로운 법, 혹은 다른 지도자가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를 해결해줄 수는 없다. 위기의 시대를 건널 유일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은 시민, 곧 우리 자신에게 있다. 저자는 ‘시민력’을 키우기 위해 핵심적으로 육성해야 할 여섯 가지 영역을 제시한다. 그것은 리더십, 기본권, 공공 공간, 식량 안보와 환경, 사회적 다양성, 교육이다.
9791186085509

회계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는가?

Ian Ball, Willem Buiter, John Crompton, Dag Detter, Soll, Jacob  | 한국회계기준원
18,000원  | 20240311  | 9791186085509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발생주의에 기초한 공공순자산을 국가운영의 지표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발생주의란 현금이 오고 가는 거래 뿐만 아니라 현금 없이 일어나는 사건까지 포함하여 기업의 장부에 기록하는 회계원칙을 말한다. 현금과 관련된 거래만 기록하는 현금주의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결산하고 재무제표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의 기록방식은 다르다. 우리나라 정부는 지금까지도 현금주의에 근거한 결산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왜 기업은 발생주의가 표준인데 정부는 여전히 현금주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정부도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라면 정부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는 무엇이어야 할까? 질문에 대해 이 책은 답을 주고있다.
9791187700920

불로소득 자본주의(큰글자책) (부패한 자본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가)

가이 스탠딩  | 여문책
43,200원  | 20250103  | 9791187700920
‘공유경제’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플랫폼 자본주의의 기만과 글로벌 자본주의에 내재한 부패의 근원을 파헤치고 추악한 금권정치와 심각한 불평등을 근절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한다! 이 책은 개인이나 기업의 부패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다룬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이상으로 여겨졌던 자유시장의 유례없는 부패, 즉 경제가 어떻게 유산자(불로소득자)들에게 점점 이익을 안겨주는 반면에, 노동을 통해 얻는 소득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어쩌면 자본주의의 핵심 추세가 이렇게 빨리 바뀐 것은 자본주의 역사상 처음일지 모른다. 노동과정은 기술발전에 따른 전통적 직업 붕괴, 전문직 기반을 약화시키는 새로운 노동 규제, 세계화하는 노동거래와 경쟁, 디지털 ‘작업’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바뀌고 있다. 기술혁명은 기존의 직업들을 파괴하면서 동시에 노동과 일로부터 불로소득을 갈취해서 노동중개인들에게 넘겨줌으로써 소득분배를 악화시키고 있다. 불로소득 자본주의의 성장에는 더 어두운 측면이 하나 있는데, 일상화된 민주주의의 조작이 바로 그것이다. 선출되지 않은 테크노크라트들이 세계 경제와 정치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불로소득자들과 그 부역자들은 지난 30년 동안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놀라운 역량을 발휘해왔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상 유례없는 가장 자유롭지 않은 시장체제를 만들었다. 그 체제는 경제적으로 부당하고 도덕적으로 불공평하며 근본적으로 불안정하다! 일찍이 케인스가 말한 ‘불로소득자의 안락사’를 위해 이제 강력히 반격에 나서야 할 때다.
9791171650248

소리 없는 쿠데타 (글로벌 기업 제국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가)

클레어 프로보스트, 매트 켄나드  | 소소의책
22,500원  | 20250418  | 9791171650248
빈곤 퇴치에 앞장서는 세계은행은 기업과 어떻게 협력할까? 민주주의 체제와 우리의 삶을 은밀하게 잠식하는 그림자 권력의 실체 오늘날 전 세계의 거대 기업들은 실제로 권력을 쥐고 의사 결정을 좌우하는 새로운 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사법제도를 적극 활용해 각국 정부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하고, 저개발국 원조라는 비즈니스로 이미지와 신용을 제고하며 이윤을 극대화하고, 경제특구를 조성해 최고의 혜택을 누릴 뿐만 아니라 민간 보안 조직을 만들어 국가의 역할을 대신한다. 이 책은 런던 탐사보도센터(CIJ)의 회원인 저자들이 수많은 자료를 뒤지고 전 세계 25개국을 돌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취재한 결과물로서 초국적 기업들이 어떻게 대중의 눈에 띄지 않게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소리 없는 쿠데타’를 일으키는지 생생하게 파헤친다.
9788957468692

한국불교와 자유민주주의 (불교도 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며, 어떻게 지킬 것인가?)

구상진  | 운주사
29,700원  | 20250416  | 9788957468692
이념 과잉에 포획된 시대에, 불교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 불교도가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에 어떻게,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제시하였다. 불교는 한반도에 전래된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 문화적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근대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해 부족과 혼란을 보이고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립 과정을 정치철학적, 헌정사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오늘날 불교계가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기여할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성찰한다. 저자는 한국현대사를 통시적, 공시적으로 분석하면서, 1945년 일제 식민지로부터의 해방 이후 남한단독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규정하고, 이를 단순히 일제로부터의 국권 회복이나 정권 교체, 정치 사건이 아닌, 민족사와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자유민주주의 혁명으로 규정한다. 1948년 제헌헌법의 제정과 자유선거의 실시를 통해 한반도 남쪽에서 처음으로 자유 질서가 제도화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세계사적으로도 유의미한 전환점이라고 분석한다. 그리고 여기에 불교가 담지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강조한다.
9788932908922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14,400원  | 20091030  | 9788932908922
13명의 번역자, 총 30여 명의 편집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5년간의 대장정!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를 위한 세계 최초의 기획 저작집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은 에코의 소설과 동화책을 제외한 철학, 기호학, 문학 이론, 문화 비평, 칼럼 등 50여 년 동안 출간한 대부분의 저서를 담았다. 이 저작집에는 이탈리아와 미국 곳곳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절판되어 구할 수 없었던 저서까지도 되살려냈다.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움베르토 에코는 24세 때부터 저술 작업을 시작해 77세인 현재까지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30여 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교와 캐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는 등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학자이다. 제24권 에서는 민주주의의 실체를 파헤친다. 인권과 자유권, 평등권 등을 근본으로 삼는 민주주의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상으로 평가받지만, 에코는 그 민주주의 틈새를 파고들어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를 해치는 아이러니한 현장을 포착해 낸다.
9791187700296

불로소득 자본주의 (부패한 자본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가)

가이 스탠딩  | 여문책
27,000원  | 20190405  | 9791187700296
‘공유경제’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플랫폼 자본주의의 기만과 글로벌 자본주의에 내재한 부패의 근원을 파헤치고 추악한 금권정치와 심각한 불평등을 근절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한다! 이 책은 개인이나 기업의 부패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다룬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이상으로 여겨졌던 자유시장의 유례없는 부패, 즉 경제가 어떻게 유산자(불로소득자)들에게 점점 이익을 안겨주는 반면에, 노동을 통해 얻는 소득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어쩌면 자본주의의 핵심 추세가 이렇게 빨리 바뀐 것은 자본주의 역사상 처음일지 모른다. 노동과정은 기술발전에 따른 전통적 직업 붕괴, 전문직 기반을 약화시키는 새로운 노동 규제, 세계화하는 노동거래와 경쟁, 디지털 ‘작업’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바뀌고 있다. 기술혁명은 기존의 직업들을 파괴하면서 동시에 노동과 일로부터 불로소득을 갈취해서 노동중개인들에게 넘겨줌으로써 소득분배를 악화시키고 있다. 불로소득 자본주의의 성장에는 더 어두운 측면이 하나 있는데, 일상화된 민주주의의 조작이 바로 그것이다. 선출되지 않은 테크노크라트들이 세계 경제와 정치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불로소득자들과 그 부역자들은 지난 30년 동안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놀라운 역량을 발휘해왔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상 유례없는 가장 자유롭지 않은 시장체제를 만들었다. 그 체제는 경제적으로 부당하고 도덕적으로 불공평하며 근본적으로 불안정하다! 일찍이 케인스가 말한 ‘불로소득자의 안락사’를 위해 이제 강력히 반격에 나서야 할 때다.
9788984996366

저널리즘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만드는가?

롭 앤더슨, 로버트 다덴, 조지 킬렌버그  | 커뮤니케이션북스
13,500원  | 20061009  | 9788984996366
이 책은 저널리즘이 제 역할을 해 내지 못한 현실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대안은 저널리즘이 시민과 지속적으로 대화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공유하고 시민이 언론을 이용하도록 지면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화의 저널리즘으로 전통적인 저널리즘의 역할을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전통적 저널리즘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이 책은 매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저널리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독자를 단순히 소비자가 아니라 언론에 참여하는 시민으로 간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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