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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599946

바우하우스

김종균, 신희경, 고영란, 김정석, 김현미, 박상우, 채승진, 이정열, 양옥금, 이주명, 정의철, 김희영, 권정민, 김상규, 강현주, 최범, 김주연, 진휘연  | 안그라픽스
23,560원  | 20190401  | 9788970599946
바우하우스 개교 100주년 기념 출간! 바우하우스 개교에서부터 폐교 이후의 역사화 과정까지, 바우하우스를 우리 시각으로 살펴본다! “바우하우스는 그 자체로 종합예술 작품일 뿐만 아니라, 많은 종합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공방이었다. 그리고 이 공방들은 세상으로 나아갔다. 바우하우스 건물의 본질인 모더니즘 정신으로 세계를 재구성할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이다.” - 토어스텐 블루메 /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 큐레이터 바우하우스는 미술사의 거인이다. 디자인 혁신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미국 애플사의 디자인은 울름조형대학에 빚을 지고 있고, 이 학교의 이념적 모체가 바로 바우하우스이다. 1919년 4월 1일 독일 바이마르(Weimar)에서 개교한 바우하우스는 겨우 14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 ‘예술과 기술-새로운 통합’을 슬로건으로 여러 분야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며 예술과 건축, 디자인의 원형으로 자리 잡았고 그 조형 사상과 방법론은 현대 산업 디자인의 모태가 되었다. 전 세계 디자인 대학의 교과 내용은 100년 전 바우하우스 프로그램을 본보기를 삼고 있으며 바우하우스에서 생산한 산업 제품은 디자인의 고전이 되었고 타이포그래피는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이 되었다. 개교한 지 100년이 된 바우하우스는 이제 신화처럼 존재한다. 이 책은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내용은 잘 모르는 바우하우스를 디자인, 건축, 미술을 아우르는 열여덟 명의 집필진이 각자의 분야에서 집중 고찰했다. 바우하우스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부터 바우하우스의 역사, 공방 중심의 주요 교과과정, 초대 교장 발터 그로피우스를 비롯해 교수진으로 참여한 예술가들의 활동과 성과가 각 꼭지별로 일목요연하게 담겨져 있다. 또한 그동안 깊이 다루지 못했던 바우하우스의 건축,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전시와 공연, 여성 디자이너와 공예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파고들며 우리가 바우하우스를 어떻게 수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재단(Bauhaus Dessau Foundation)이 제공한 관련 자료와 도판이 실려 있으며 바우하우스 주요 인물을 별도로 묶어 소개해 바우하우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이들 자료를 통해 존재 기간은 짧지만 지금은 신화로 여겨지는 바우하우스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
9788961457910

슬로우 섹스 (섹스의 본질은 서로를 위안하고 치유하는 행위이다)

아담 토쿠나가  | 바우하우스
75,000원  | 20090630  | 9788961457910
섹스를 잘하고 싶다면 공부하라! 서두르지 않고 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섹스 이야기~ 남성들을 위한 섹스 테크닉을 담은 지침서 『슬로우 섹스』. 대부분의 남자들이 섹스라고 믿는 행위는 생식본능에서 싹이 움튼 그저 그런 '사정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다 우리가 인터넷이나 잡지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섹스' 정보는 대부분 남성의 성욕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짜 정보이다. 천 명이 넘는 여성들과 섹스를 경험한 아담 토쿠나가는 바른 지식과 바른 테크닉으로 여성의 성적 기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테크닉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성을 올바르게 즐기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인 아담 토쿠나가는 '섹스 스쿨 아담'을 운영하며, 자신을 불감증이라 의심하는 여성들과 성에 대해서 더 알고자 하는 남성들, 성생활을 상담하러 온 부부를 대상으로 실제 성에 대한 교육을 해왔다. 그런 그는 실제 섹스에 필요한 테크닉, 여성을 진정으로 절정으로 오르게 하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만, 남녀가 서로 성 에너지를 나누며 오랜 시간 즐기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탐색한다. 여자들이 느끼는 섹스의 3대 불만은 '조루', '원패턴', '짧은 전희' 이 세 가지로 전희 15분, 삽입 5분간으로 이뤄지는 '정크 섹스'의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저자는 슬로우 섹스를 권하고, 릴렉스, 아담 터치, 애무, 성교, 애희 등의 아담 섹스 이론에 대해서 상세하게 전한다. ▶'슬로우 섹스'는 외설적인 책일까? 아담 토쿠나가는 외설적인 화제를 요구하는 강연을 철저히 피하며, 어디까지나 하나의 성문화로서 '섹스'를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슬로우 섹스를 긍정적인 성문화를 위한 사회운동으로 펼치고 있다.
9788991847309

바우하우스

하요 뒤히팅  | 미술문화
10,800원  | 20070720  | 9788991847309
바우하우스, 어떻게 이해할까? 미술 양식사를 분야별로 다룬『inter/ART』시리즈. 독일 벨저 출판사에서 간행하고 있는 미술책들을 번역하여 발행한 것으로, 회화, 조각, 건축, 공예라는 미술의 전 분야를 양식별 및 사조별로 다루고 있다. 특히 "어떻게 이해할까?"라는 창을 통해 대표적인 작품을 면밀하게 분석하였으며, 대표적인 양식과 대표작가에 대한 연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뒤꼭지에는 양식별 대표작품과 소장처를 각 나라마다 소개하여 여행자에게도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한다. 네 번째 〈바우하우스〉에서는 건축가, 예술가, 디자이너를 위한 학교로서 1919년에 바이마르에 세워진 바우하우스에 대해 살펴본다. 20세기 예술교육의 메카인 바우하우스에서는 여러 저명한 예술가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활동하였으며, 새로운 아방가르드의 양상을 특징지었다. 바우하우스의 교수법과 교육이념은 세계 곳곳에 보급되어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예술 교육과정에 포함될 만큼 현대 조형예술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예술과 디자인을 위한 하나의 개념으로 자리잡은 바우하우스를 소개한다. 바우하우스가 펼친 양식 운동의 중요한 특징과 형태들을 인상 깊게 설명하였다. 1919년의 설립부터 1933년 나치에 의해 폐교될 때까지의 바우하우스의 역사와 바우하우스를 거쳐 간 수많은 예술가들이 추구했던 예술경향을 회화, 조각과 응용미술, 건축분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9788961456012

나긋나긋 워킹

최재완  | 바우하우스
8,820원  | 20080630  | 9788961456012
최재완 장편소설『나긋나긋 워킹』. 소개팅에서 만난 두 남녀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해진과 남욱은 한 번쯤 가슴 뜨거운 사랑을 해봤고, 이별의 눈물도 흘려봤고, 소개팅에 나온 상대와 몇 마디만 나눠도 어떤 타입인가를 금세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의 노련한 나이다. 살짝 꺾어진 청춘들의 밀고 당기기 연애를 흥미진진하게 묘사하였다. "넌 내가 만난 인간 중 최악이야."라고 옛 남자친구에게 말하지 못해서 5년이 지난 지금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 분을 삭이는 29세 여자 임해진과, 오다기리 군을 닮은 34세 소심남 윤남욱. 소개팅에서 만나게 된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은 가지만, 딱히 첫 눈에 반했다고도 말할 수 없는 애매한 감정으로 인연을 맺게 되는데….
9788952710147

바우하우스

프랭크 휘트포드  | 시공아트
13,500원  | 20000930  | 9788952710147
1919년 독일에서 세워져 세계 미술교육 분야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긴 바우하우스. 저자는 바우하우스에 관한 모든 것을 시대적 배경에 맞게 정리하여 학교의 구상 이면에 있는 여러 이념들을 찾아내고, 그 교육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또한 이 글들은 당시 바우하우스와 관련이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것이며, 풍부한 자료 사진과 함께 명쾌한 해...
9788940800065

바우하우스

권명광  | 미진사
0원  | 19961030  | 9788940800065
9788950937577

창조적 시선 (인류 최초의 창조 학교 바우하우스 이야기)

김정운  | 아르테(arte)
87,200원  | 20230628  | 9788950937577
창조의 비밀을 밝혀낸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 이후 10년 연구 완결판! ‘창조성creativity’의 구성사構成史에 관한 탁월한 통찰! 메타언어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글쓰기 실험으로 창조적 시선의 출발점과 에디톨로지의 본질을 제시하다. “인간은 도대체 언제부터 ‘창조적’이었는가?” 사소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집요하고 창조적인 공부의 결과물 ‘창조성creativity’의 구성사構成史에 관한 탁월한 통찰! 메타언어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글쓰기 실험으로 창조적 시선의 출발점과 에디톨로지의 본질을 제시하다. “인간은 도대체 언제부터 ‘창조적’이었는가?” 사소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집요하고 창조적인 공부의 결과물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파격적 주장과 내용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에디톨로지』 이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에게는 또 다른 질문이 생겼다. 그렇다면 도대체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 되었는가?” 조사 결과는 놀라웠다. 오늘날 일상어가 된 ‘창조’ 개념은 불과 100년도 안 된 단어였다. 192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1980년 이후에나 비로소 꽃을 피운 단어였다. 그렇다면 다시 궁금증이 생긴다. “왜 그때 창조라는 단어가 필요해졌을까?” 이 사소한 질문에 문화심리학자로서 답하기 위해 공부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창조적 시선』이다. 저자는 ‘창조’ 개념이 사용되기 시작한 1920년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선 예술가들이 모여 새로운 교육을 시도한 독일의 바우하우스에 주목했다. 1919년 바이마르에 설립되어 1933년 나치 정권에 의해 폐쇄되기까지 14년간 유지됐던 독일의 예술종합학교 바우하우스. 저자는 바우하우스를 ‘재현의 시대’에 얻어진 인류의 모든 성과를 해체하고, 예술과 산업의 창조적 편집 가능성을 모색하며 ‘편집의 시대’로 이끈 전환점이자 인류 최초의 ‘창조 학교’로 평가했다. 이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일어난 재현에서 표현으로의 ‘시각적 전환’과 ‘의식의 흐름’이라는 심리학 개념의 등장으로 ‘창조의 시대’가 시작되자, 그 시각적 전환의 결과들이 바우하우스에 깔때기처럼 모여들면서 모더니티의 구체적 실험장이 되었기에 가능한 평가다. 바우하우스 설립 과정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 간의 스토리를 지식구성사적으로 연결시켜 ‘창조적 사고의 계보학’으로 완성시킨 이 책은 창조적 관점과 안목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9791188164073

디자인 평론 6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

최범  | PaTI
10,800원  | 20190422  | 9791188164073
바우하우스 설립 백주년을 맞아 바우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자인 평론> 6호는 외부의 바우하우스가 아니라 내부의 바우하우스, 즉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에 대해서 조명한다. 즉 바우하우스는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한국 디자인은 바우하우스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이번의 주제이다. 바우하우스의 화려한 면, 신화화된 모습에 모두의 눈이 쏠려 있고, 맹목적인 상찬과 함께 그 명성을 너나 없이 소비하는 이 때 <디자인 평론>은 그 이면을 뒤진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바우하우스는 무엇의 이름인가’ 하는 물음과 함께, 그 동안 한국에서의 바우하우스 출판과 전시를 점검하는 한편, 우리 주변에서 발견하는 ‘바우하우스’라는 기호의 풍경을 아카이브한다. 그리고 한국 디자인 교육에 수용된 바우하우스의 영향을, 그 이해와 오해를 포함하여 비판적으로 되짚어보았다. 다른 데서 찾아보기 어려운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8편의 글이 제공해줄 것이다. 바우하우스 백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우하우스를 바깥에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9791191884449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바우하우스 이야기

잉골프 케른  | 우리나비
15,840원  | 20231215  | 9791191884449
창의적 인간이 되기 위한 첫걸음, ‘바우하우스’ - 디자인, 건축, 현대 생활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바우하우스가 오늘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오늘날 근대 예술 창조의 이론적 토대가 된 독일 바우하우스에 관한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50가지 물음과 답변 그리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들어있는 매우 지적인 그림책! 오늘날 근대 미학 창조의 이론적 토대이자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 그리고 창조의 힘을 일깨웠던 ‘창의력의 공간’인 독일의 ‘바우하우스’는 단순히 건축과 디자인을 배우는 학교가 아닌 예술을 총 망라한 그야말로 인류 최초의 ‘창조 학교’였습니다. 바우하우스는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예술가들의 창작에 영감을 주고 있는 하나의 현상이자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바우하우스는 독일에서 1919년부터 1933년까지 불가 14년 동안만 유지되었던 학교이지만 오늘날 ‘현대성 Modernity’을 결정짓는 시작점이기도 하였습니다. 바우하우스가 만들어지기 전, 그 동안의 예술은 몇몇 천재적인 사람들의 창의력과 창조성에 깃댄 것이었다면 바우하우스 이후에는 집단적 창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의 보편성을 지향한 바우하우스는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의 소통, 심지어 사람들과 사물사이의 소통을 위한 방편으로 예술의 단위들을 규격화시켰습니다. 오늘날 바우하우스 디자인이 모듈화 되어 있는 것이 바로 그 예입니다. 단위를 규격화함으로써 이 단위들을 통해 자기만의 세계 속에서 창조적인 경험이 가능케 하는 것. 이것이 바우하우스가 추구하는 모토였으며 네덜란드 데스틸 운동부터 러시아 구축주의까지의 예술 운동을 디자인과 연결시켜 실제 우리의 삶 속에 녹여 낸 것도 바로 바우하우스입니다. 그렇다면 바우하우스는 왜 이렇게 혁신적인 시도를 하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통합을 시도한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이곳에는 바우하우스가 기능주의 건축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전까지 집요하고도 끊임없이 추구하였던 예술의 실험적 태도에 기원합니다. 바우하우스에는 ‘마이스터’라고 칭하는 현재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파울 클레, 칸딘스키 같은 화가들이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바우하우스는 이러한 유명 화가뿐만 아니라 유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음악가, 건축가, 문학가, 연극공연을 위한 예술가 및 도예가등을 줄곧 마이스터로 영입하였는데 이는 기존의 장벽을 깨고 예술과 기술의 장르 간 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바우하우스는 이처럼 각각의 예술가들이 모여서 조형적 사고를 생각의 흐름에 따라 주체적으로 디자인으로 도출할 때 비로소 창조성이란 것이 만들어진다고 보았습니다. 감각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재구성해내는 훈련을 통해 한 개인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즉, 예술은 자연에 나의 감정을 이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상을 나의 주체적인 욕구에 맞게 재구성하는 것도 포함하는바 대상을 나의 방식으로 재편집하는 과정에서 창조적인 발상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창조적인 생각은 궁극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을 내 언어로 해석할 수 있는 힘이 되며 미학이 우리의 삶과 태도 그리고 취향 및 세계관까지도 결정짓게 합니다. 이는 바우하우스의 핵심 가치였습니다.
9788970599991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 (축소되고 가려진 또 하나의 이야기)

안영주  | 안그라픽스
14,400원  | 20190617  | 9788970599991
바우하우스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바우하우스의 또 다른 얼굴, 여성들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는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을 맞아 미술사에서 하나의 표상이 된 바우하우스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1919년 4월 1일 독일 바이마르에서 개교한 바우하우스는 디자인의 표상으로서 미술, 공예, 디자인, 예술, 건축 등 수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바우하우스의 조형 사상과 방법론은 수많은 디자인 분야의 모태이자 고전이 되었다. 오늘날 역사적 사실을 뛰어넘어 하나의 신화가 되어버린 바우하우스는 ‘모던’과 ‘혁신’ ‘진보’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일까? 바우하우스 역시 100년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사조를 수용하고 배격했으며, 때로는 보수적이거나 사상적 충돌을 일으켰다는 점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제 바우하우스에 씌워진 신화를 벗겨내고 보다 다층적인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그늘에 있었던, 가려지고 축소된 ‘여성’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9788955924053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모든 것을 바꾸었던 예술과 디자인 스쿨)

Ambler, Frances  | 시공문화사
18,000원  | 20190107  | 9788955924053
이 책은, 바우하우스의 기념비적인 운동을 100개의 특성들, 디자인, 아이디어와 사건들을 통해서 바우하우스의 역사를 추적한다. 리더였던 파울 클레, 발터 그로피우스, 아니 알베르스, 바실리 칸딘스키에 관하여 배운다. 동시대의 디자인을 혁신했던 당사자들과 획기적인 사건들을 목격한다. 그리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사고의 새로운 방식의 범주들을 발견한다.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바우하우스가 개척했던 그 명쾌한 획들과 효과적인 디자인은 여전히 미적 취향의 기준이 되었다. 격동의 역사에 의하여 압박받고 짧은 기간(1919-33)동안 유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우하우스 운동은 우리가 보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영원히 변화시켰다. 항상 혁신하고 종종 대립하기 했으나, 바우하우스는 급진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적인 야심의 컬렉션들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들은 새로운 세계를 건축하고자 하는 훌륭한 디자인의 잠재성을 믿는, 바로 그 낙관주의의 정의 자체였다. 선생들과 학생들은 회화, 조각으로부터 건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제품 디자인에까지, 사진과 영화에서 텍스타일과 극장에까지, 자유로이 실험할 수 있었다. 바우하우스는 단지 하나의 무엇이 아니었기에, 이 책, 바우하우스 스토리는 100여 개의 항목들을 통해 세계 변화의 운동을 만들어 낸 개성, 아이디어, 디자인의 조합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제 100년이 된 바우하우스는 학교가 처음 시작된 때에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신선하게 보인다. 바우하우스는 새로운 창조적인 자유를 실험하고 수용하는 장소였다. 이러한 철학에 의하여, 바우하우스는 여전히 우리 주변의 세계를 형성한다.
9791195371006

BB: 바젤에서 바우하우스까지 (길 위의 멋짓)

곽은정, 김민영, 아디나 레너, 안유, 알렉스  | PaTI
16,200원  | 20141028  | 9791195371006
『BB: 바젤에서 바우하우스까지』는 파주타이포그라피 학교에서 진행된 '모던 타이포그라피' 여행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취리히, 바젤, 오펜바흐, 라이프치히, 데사우, 베를린까지 총 여섯 도시를 '모던 타이포그라피'라는 흐름을 따라서 이동한다. 열한 명 여행자들의 이야기는 길 위에서 배우는 유럽 그래픽 디자인 역사와 이론, 그리고 현장을 통해 경험한 사실적인 기록부터 가벼운 단상까지 자유롭게 그 경계를 넘나들며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9788940800478

근대디자인사 (산업혁명에서 바우하우스까지)

권명광 명승수  | 미진사
0원  | 19950304  | 978894080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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