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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평론 6

디자인 평론 6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

최범 (엮은이)
P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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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평론 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자인 평론 6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8816407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9-04-22

책 소개

바우하우스 설립 백주년을 맞아 바우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자인 평론> 6호는 외부의 바우하우스가 아니라 내부의 바우하우스, 즉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에 대해서 조명한다.

목차

특집: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

바우하우스는 무엇의 이름인가 - 최 범
바우하우스 출판의 어제와 오늘 - 안영주
바우하우스 전시, 무엇이 있었나 - 김상규
바우하우스를 아시나요? - 김 신
‘SKY 캐슬’과 바우하우스 - 윤여경
1970년대, 한국적 바우하우스의 징후들 - 김종균

왜, 다시 바우하우스인가 - 김상규
담론으로 본 한국 디자인의 구조 - 최 범

저자소개

최범 (엮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평론가.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와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대 초 대학원을 마친 이후 지금까지 크게 두 갈래의 삶을 살아왔다. 평론가와 운동가. 전자는 월간 <디자인> 편집장으로 시작하여 미술, 공예,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친 비평 활동과 함께 대학 강의, 전시 기획, 각종 공공부문의 정책 참여 등으로 이루어졌다. 후자는 1990년 대의 10년간 민족미술협의회(민미협) 편집실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편집실장 및 부설 문예아카데미 기획실장 등 민중문화운동, 2000년대의 10년간 문화연대 회원, (사)미술인회의 이사장, 희망제작소 부설 간판문화연구소 소장 등 시민문화운동으로 밟아왔다. 이후 10여 년간의 휴지기를 가진 뒤 현재 한국 근대연구 모임인 서래포럼 대표, 자유우파 문화운동 단체인 (사)문화자유행동 공동대표,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원으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기존의 좌파 정체성에 심각한 회의를 갖고 자유우파로의 사상적 전회를 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저서로는 『문제는 근대다』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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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우리다. 바우하우스도 예외가 아니다. 바우하우스는 지금 여기, 우리에게 무엇인가. <디자인 평론> 6호는 바우하우스 백주년을 맞아 이런 물음을 던진다.
백 년이 지나는 동안 바우하우스는 유명해졌고 신화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바우하우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나. 바우하우스를 모른다고 해서 주눅 들 필요는 없다. 오히려 지금이라도 새삼스럽게 바우하우스에 대해 물어야 한다. 그것이 그리 의미 있다면 말이다. 그래서 바우하우스는 우리가 읽어내는 만큼 존재하고 의미 있는 것이 될 것이다. 바우하우스를 읽어내는 수준이 바로 현재 한국 디자인계의 수준이다.
이번 호는 바우하우스 전면 특집호다. 이름 하여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 우리는 바우하우스 자체보다도 지금, 여기 ‘우리 안에 있는’ 바우하우스에 더 관심이 있다. 그래서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다. 그런데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란 무엇인가. 과연 우리 안에 바우하우스가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 사실 이러한 물음 자체가 문제적이다.

(중략)

올 한 해 바우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우리도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행여 그러한 관심이 바우하우스의 명성에 대한 뻔한 찬사, 무지의 숭배가 아니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바우하우스는 무엇인가. 바우하우스 백주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지금 여기, 우리에게 말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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