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서  | 퍼플

11,000원  | 20250101  | 9788924144055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나와 비슷한 성격.생각.능력 등, 서로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 살기를 바라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 습성이 죽어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의 유유상종은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 그러나 죽어서의 유유상종도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엄격히 말하자면 자기 삶의 결과에 있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물론 저 세상에서도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진심으로 존경하는, 가장 보고 싶은 사람과 언제나 함께 살고 싶어 할 것이다.

박준서  | 퍼플

10,000원  | 20240703  | 9788924129618

이 책을 세계 곳곳에서 자신과 특정 단체의 이익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전쟁과 테러, 인재 등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에서 쓰게 되었던 것 같다. 또 그 어떤 이유로 전쟁과 테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어서 이다.

박준서  | 퍼플

0원  | 20240613  | 9788924129052

이 책을 세계 곳곳에서 자신과 특정 단체의 이익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전쟁과 테러, 인재 등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에서 쓰게 되었던 것 같다. 또 그 어떤 이유로 전쟁과 테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어서 이다.

박준서  | 이프애드

0원  | 20220930  | 9788998572631

대한민국 제11대 제과명장 박준서가 전하는 첫 번째 레시피 - 반죽에 따른 빵만들기 9종 - 앙금 및 소스 6종 - 제빵레시피 21종 - 제과레시피 12종을 게재하였습니다.

박준서  | 세이지

18,000원  | 20220523  | 9788996535805

외교관이 쓴 에너지 외교를 위한 팩트북 이 책의 주제는 ‘에너지’다. 사회과학 분야에는 중심 매개변수가 있다. 경제학이 가격이라면 정치학의 경우는 권력이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 권력은 정의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권력’(power) 대신 ‘에너지’(energy)를 중심 매개변수로 사용한 국제정치학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에너지’를 매개변수로 하여 공시적 통시적 관점에서 에너지의 공급과 소비를 중심으로 근대 세계와 자본주의의 형성, 그리고 복잡한 국제정치를 수준 높게 풀이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씨줄 날줄로 교직한 팩트북이다. 중차대해지는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외교를 위한 실용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박준서  | 도화

13,500원  | 20211210  | 9791190526586

박준서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으로 단편 여섯 편과 표제작 화부정花富停을 일본어로 번역해 같이 싣고 있다. 소설집 『화부정』의 주인공들은 더듬이가 없다. 여기서 더듬이란 눈치, 경쟁, 이기주의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편이다. 소설의 인물들은 그런 더듬이가 없다 보니, 설혹 있다고 하더라도 제 몫을 하지 못하는 더듬이뿐이라 그들의 삶은 온통 찢기고 상처받고 외롭다. 거의 자신의 의지 여부와 상관없이 삶의 국면에서 소외되어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가정의 가장으로 살면서 가족을 비롯한 주변의 사람들을 믿지만 그들의 의도적인 배신이나 사고에 의해 일상이 산산이 부서진다. 작가는 그런 사람들의 묘사를 통해 사회 내부의 구조적 모순과 개인들의 실존적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특유의 희화성을 바탕으로 우회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화부정』 인물들은 평범하면서도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채 이명, 더블백, 곰 인형 정령 같은 짐을 하나씩 나누어지고 있는데, 그들은 그 짐을 통한 ‘환각’이나 ‘환상’을 꿈꾼다. 그것은 일상을 파괴당한 삶들이 만나고 싶거나 확인하고 싶은 또는 탈출하고 싶은 심리적 근원을 묘사한 것이다. 그래서 작가가 보여주는 환각과 환상의 크기는 그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온 사회적 고통이나 개인의 고통의 크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소설의 결말은 대부분 쓸쓸하고 비극적인데 그것이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모의환자」는 인간의 저 밑바닥을 아주 정확히 꿰뚫고 있는데 삶의 안과 밖 즉. ‘진짜’와 ‘모의’가 서로 부정하지 않고 맞닿은 채 공존해야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을 강조한다. 「더블백에는 인어가 산다」는 죽은 오봉길이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풍자적으로 풀어나가면도, 작가의 물질적 정서와 정서의 융합에 관한 더블백의 상징이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더욱이 더블백 속에서 느끼는 텅 빈 결핍을 끈적거리거나 축축한 어둠의 인어로 끌어내는 효과는 정서의 환기력을 명징하게 보여준다. ‘새천년이 시작되는 밀레니엄 전후를 즈음하여 사람들의 뒤통수 부분에서 더듬이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더듬이가 나오면 자취를 감춘다」는 더듬이가 없는 사람들의 삶의 고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작품이다. 사회에서 인칭을 부여받지 못하고 노숙자처럼 살아가는 더듬이 없는 사람들과 세상 사이 관계의 모호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홍의 전쟁」은 실버타운에 입소한 노인들의 삶과 일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오늘을 보여주고 있다. 실버타운이라는 현실적 공간은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빠르고도 정확하게 그리면서, 늙음과 죽음이라는 원초적 감성이 지배하는 이차적 상징의 세계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 세계에서 본성을 잃지 않은 노년의 인물들을 통해 현실 세계를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보여준다. 「악인 조도사」는 조선시대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자리인 석천면 구지리 마을에 이천利川을 본관으로 하는 조씨曺氏 성을 가진 양반’에 관한 이야기이다. 「화부정花富停」은 일본의 여관 화부정을 찾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소설인데 이야기가 정교하고 치밀하다. 휴대폰에 달린 곰인형 정령을 통해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나 지점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인물의 행위들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정령이 만들어낸 몽환적이면서도 선명한 시각적 이미지를 이중구조의 엮임 속에서 신화적으로 보여준다. 소설 『화부정』에 깔린 희화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진지성은 오히려 버거운 현실에서 일탈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오래된 상처나 갑자기 버려지는 상황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인물들의 고통을 온몸으로 껴안으려는 작가의 의지가 짙게 배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지가 구체적인 작품 속에서는 빗나거나 어긋나는데 그것이 도리어 삶의 본질과 한계를 가늠하는 시금석으로 나타나 사뭇 색다른 상황으로 발전한다. 즉, 인간 위선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자신을 방기한 듯한 몸짓으로 인간 본성의 진면목을 직간접적으로 두텁게 묘사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인간적 가치가 무엇인지 묵직하게 돌아보게 만드는 소설이다.

박준서  | 대한기독교서회

11,700원  | 20210820  | 9788951120176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가 고대 원어가 아닌 한글로 쓰인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해주신 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그런데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을 번역한 분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분은 바로 알렉산더 피터스 목사[한국명 피득(彼得)]이다. 그는 시편 150편 중에 62편을 한글로 번역하여 1898년에 『시편촬요』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 이로써 우리 민족은 역사상 처음으로 구약성경의 말씀을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피터스 목사는 큰 업적을 이루었음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잊혀진 한국교회의 은인' 피터스 목사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그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가 조직되었다. 이 책은 사업회 활동의 일환으로 저술된 피터스 목사의 일생과 공헌을 다루는 약사(略史) 전기이다.

박준서  | 대한기독교서회

11,700원  | 20210820  | 9788951119293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은 1898년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가 총 62편의 시편을 번역하여 출간한 『시편촬요』이다. 『시편촬요』의 출간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어학의 천재였던 피터스는 한국에 온지 2년 남짓 한 때 『시편촬요』를 번역했는데, 그 역사적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피터스는 시편을 한국어 운율에 맞도록 유려하게 번역했고, 히브리 원문에서 순한글로, 직접 단독으로 번역했다. 피터스는 시편을 번역하는 동안 틈틈이 번역한 시편을 가지고 찬송가 가사도 작사했다. 그가 작사한 17편의 찬송가 가사는 『찬셩시』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시편촬요』와 『찬셩시』뒤에 김중은 교수의 해설이 더해졌다.

박준서  | 부크크(bookk)

7,400원  | 20191227  | 9791127293246

1980년 후반, 당시 검열대상이던 '광주비디오'를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관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사람들에게 상영하여 진실을 알렸던 보통사람들의 이야기.

박준서  | 부크크(Bookk)

10,900원  | 20171222  | 9791127228781

"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박준서라고 합니다. 저가 6학년이여서 다른 책에 비해 부족 할 수 도 있지만 이 이야기는 못할 것은 없다고 노력 하면 된다는 뜻으로 만들었어요. 이 책은 저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책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야기에서 제가 넣은 노력을 하면 못 할 것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읽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책을 쓴 입장인 저에게서는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용 하나하나 읽고 뜻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 해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이 책을 쓰는데 오랜 시간을 투자 했듯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캐릭터의 성격을 하나 하나 생각 해가면서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책을 쓴 저의 입장으로 서는 라이노스는 용기, 현명을 나타내도록 한 것 같고요. 라온은 즐거움, 남을 위한 희생정신을 담도록 했고요. 오네이트는 남을 생각 하는 마음을 담았고요. 레옹은 먼저 나서는 그런 성격을 담았습니다. 이 성격 들은 사회에서 중요 할 것 같은 것들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캐릭터들은 이 정도로 설정을 했는데 읽으시면서 캐릭터의 성격도 생각하면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명의 생각보다는 여러 명의 생각이 중요하니까 저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하나로 두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 이 책을 읽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의 캐릭터가 무슨 성격인지 이야기 해봐 주시고 책의 내용도 이야기 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준서  | 이프애드

18,000원  | 20141224  | 9788998572082

『폴인브레드 리얼 레시피』는 윈도 베이커리 기술인으로서 쌓아온 폴인브레드만의 특별한 제빵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우리밀 바게트, 블루치즈와 허니, 월넛 리스틱, 치즈이모 감자사촌, 르방 레쟝, 블루베리 르방, 후로마쥬 예삐, 플레인 베이글 등 다양한 빵 레시피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록했다.

박준서  | 세이지

14,400원  | 20170405  | 9788996535843

이 책의 주제는 ‘에너지’다. 사회과학 분야에는 중심 매개변수가 있다. 경제학이 가격이라면 정치학의 경우는 권력이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 권력은 정의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권력’(power) 대신 ‘에너지’(energy)를 중심 매개변수로 사용한 국제정치학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에너지’를 매개변수로 하여 공시적 통시적 관점에서 에너지의 공급과 소비를 중심으로 근대 세계와 자본주의의 형성, 그리고 복잡한 국제정치를 수준 높게 풀이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씨줄 날줄로 교직한 팩트북이다. 중차대해지는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외교를 위한 실용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박준서  | 한들출판사

9,000원  | 20010910  | 9788983491657

오늘날 현대인들을 위해 십계명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해설한 안내서로서 전문적인 성서학자들을 그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강단에서 설교하며 가르쳐야 하는 목회자들이나 어려운 신학의 길을 걷고 있는 신학생들, 그리고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쓰여진 책.

박준서  | IFAD(이프애드)

89,000원  | 20150330  | 9788998572143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이전에 카카오나무가 경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1,500년경 멕시코 만 연안의 베라크루스 남부와 타바스코 지역을 중심으로 고대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문명을 형성시킨 올메이크족이 카카오 원두를 갈거나 빻아 물에 탄 음료 형태로 먹기 시작한 것이 초콜릿의 기원이다.

박준서  | 이프애드

24,120원  | 20150228  | 9788998572129

『마카롱 레시피』는 폴인브레드 오너쉐프 박준서 제과기능장이 소개하는 마카롱 레시피 북이다. 다양한 맛과 색을 내어 마카롱 만드는 법에서 부터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아몬드 크림, 노아르 크림, 초콜릿 가나슈 등샌드용 크림과 잼을 사용한 마카롱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