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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야기"(으)로 19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904981

봄이야기

임하영  | 태극출판사
10,050원  | 20250515  | 9791197904981
9791194090151

봄 이야기

질 바클렘  | 마루벌
12,150원  | 20240730  | 9791194090151
〈찔레꽃 울타리〉의 사계절 이야기는, 1980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3백만 부 이상 팔려 나가, 어린이 출판 역사상 하나의 신화로 기록된 현대 그림책의 고전입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현대인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세계를 어떤 그림책보다도 매혹적이고,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들쥐마을 〈찔레꽃 울타리〉에는 우리가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전통적인 가치관이 존중되고, 자급자족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들쥐들은 친절과 상호 책임감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고 있지요. 이러한 이상적인 모습을 통하여 작가는, 만인이 가치 있게 여기는 환경과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힘찬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봄 이야기 생일을 맞은 개구쟁이 머위를 위해 마을 어른들이 비밀 소풍을 준비합니다. 머위는 생일 선물을 받고 싶었지만 꾹 참고, 바구니를 실은 손수레를 힘겹게 밀고 갑니다.
9791192139357

봄이야기 (김영성 디카시집)

김영성  | 쏠트라인
9,000원  | 20230707  | 9791192139357
시집 『봄이야기』는 〈세 자매〉, 〈수선화〉, 〈꽃의 사랑〉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1106573

봄 이야기 (3월 봄)

김인숙  | 여원미디어한국가드너
11,700원  | 20230105  | 9788961106573
1. 알차고 효과적인 정보마당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옛사람들의 지혜와 사상, 관습, 의식 등을 소개합니다. 2. 꼭 알아야 할 이야기본문과 연관된 배경지식을 쉽고 상세히 풀어 놓았습니다. 3. 재미있게 놀아요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재미있는 전통 놀이를 소개하였습니다. 4. 만들어 보아요1월부터 12월가지 그 달에 맞는 다양한 만들기 놀이를 소개합니다. 5. 노래 불러 보아요우리 고유의 감성이 담긴 여러 가지 어린이 노래를 담았습니다.
9791193604052

다람쥐 치로는 노래하고 싶어 (봄 이야기 씨앗)

박소명  | 하늘우물
13,980원  | 20250310  | 9791193604052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다람쥐 치로는 호기심쟁이예요.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치로는 봄이 되자 참새의 말을 듣고 벚꽃 동산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답니다. 친구랑 같이 꽃샘추위 노래도 만들고 벚꽃 동산에 가기로 했지요. 하지만 사나운 산고양이 ‘쿠카카’가 가로막고 있답니다. 그때 어쩌쥐가 나타나 참새와 함께 산고양이를 쫓아낼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드디어 치로와 뿌요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모인 벚꽃 동산에서 봄노래를 부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9788958242437

봄, 이야기 (양채운 시집)

양채운  | 정은출판
7,200원  | 20130415  | 9788958242437
양채운의 시집 『봄 이야기』.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초음파 속으로’, ‘길 위에 하루가’, ‘눈이 내린다’, ‘추억으로 가는 길’, ‘봄에서 여름으로’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9788956631967

봄 이야기

질 바클렘  | 마루벌
9,000원  | 20080102  | 9788956631967
그림책의 고전『찔레꽃 울타리』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됐습니다. 본 시리즈는 1980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세계 14개국에서 출간되어 3백만 부 이상 팔린 그림책으로, 사계절을 배경으로 들쥐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랑, 우정, 협동에 관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font color="ffb6c1"〉〈/font〉 [봄이야기] 작품 소개 〈font color="ffb6c1"〉〈/font〉 찔레꽃울타리에 봄 햇살이 스며들 무렵, 자작나무 집에 사는 머위가 생일을 맞습니다. 그러나 선물 꿈에 부풀어 있던 머위는, 아무런 생일 축하도 받지 못하자 시무룩해집니다. 한편 사과 할아버지는 아침부터 마을의 들쥐들을 찾아다니느라 바쁘기만 한데…. [양장본] 〈font color="ff8c00"〉☞〈/font〉『찔레꽃 울타리』시리즈에서 들쥐들은, 자연ㆍ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788983671158

비행기 모자 (봄 이야기)

에르빈 모저  | 온누리
8,100원  | 20070820  | 9788983671158
마누엘과 디디가 펼쳐지는 사계절 모험담! 'Manuel & Didi' 시리즈, 『비행기 모자 - 봄 이야기』. 이 시리즈는 곤충과 동물에 대한 과학적 관찰을 바탕으로재미있고 아름다운 우화를 써온 천재적인 우화 작가 에르빈 모저가 들려주는, 들쥐 '마누엘'과 '디디'의 사계절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로서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마누엘과 디디가 펼치는 신나는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계절별로 짤막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 10여 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해줄 뿐 아니라,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급작스럽게 맞닥뜨리게 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도 가르쳐줍니다. 특히 들쥐들만의 작은 세계를 지은이 특유의 탁월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려내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냅니다. 봄이에요. 산에 쌓여있던 눈이 녹자 강물이 불어나더니 강가로 밀려왔어요. 마누엘과 디디는 고슴도치 '레오폴트'의 집으로 갔어요. 레오폴트는 강가의 나무통 속에서 겨울을 보냈답니다. 레오폴트는 새로운 집을 구하고 싶대요. 그날 밤 마누엘과 디디는 레오폴트와 함께 나무통 속에서 잠을 잤어요. 잠든 사이에도 강물은 불어났는데…….
9791193138656

루시와 친구들 : 봄 이야기

마리안느 뒤비크  | 고래뱃속
12,140원  | 20250224  | 9791193138656
다정한 바람이 불어오고 촉촉한 비가 기쁨으로 피어나는 봄 우리의 오늘을 축제로 물들이는 루시와 친구들의 작고도 커다란 세계 똑똑똑, 봄과 함께 찾아온 소식 여러분, 지금 이 소리 들리시나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예요. 자그마한 바람 한 줄기 느껴지시나요? 나비들이 날갯짓하는 봄이에요. 다정한 봄이 루시와 친구들의 숲에 찾아왔어요. 어?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부드러운 바람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작은 봄 산책을 나왔던 루시의 귓가에 생쥐 마르셀의 커다란 외침이 들려 와요. “안 돼!” 저런, 마르셀의 곳간에 있던 비스킷이 사라져 버렸대요. 그러자 거북이 도리스, 토끼 레옹도 모두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한자리에 모였어요. 루시와 친구들의 평화로운 숲에 난데없는 도둑이라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과연 친구들은 각자가 소중하게 키우고 저장해 둔 먹을거리를 몰래 훔쳐 간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두 팔 벌려 맞이하는 봄의 축제 여름은 여름만의, 가을은 가을만의, 겨울은 겨울만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 마리안느 뒤비크의 계절 시리즈가, 이 고운 조각보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여름으로 시작해 봄으로 완성되는 이 마지막 시리즈 안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곰 친구 앙투안의 깜짝 귀환, 작디작은 달팽이 친구 아드리앙이 가진 새로운 재능의 발견, 또 마음을 활짝 열면 촉촉하게 적셔 오는 새로운 기쁨의 맛과 같은 아기자기한 이야깃거리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어요. 봄을 맞이해 창문을 활짝 열고 달콤한 바람의 냄새를 힘껏 들이마시듯, 루시와 친구들의 소소한 순간 안에 담긴 커다란 행복을 우리도 함께 두 팔 벌려 맞이해 볼까요? 자연 안에서, 자연의 마음으로 긴 겨울잠을 자던 앙투안이 돌아오면서 벌어진 작은 소동극 끝에 평화를 되찾은 루시와 친구들의 숲에는 푸릇푸릇한 생명들이 자라고, 바람이 불어오고, 비가 내려요. 봄이라면 무릇 당연하게 일어나는 이 자연의 일들을, 마리안느 뒤비크는 한 편 한 편의 어여쁜 이야기로 엮어 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에 있어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보듬으며 '경쟁'이 아닌 '축제'를 만들어 가는 친구들의 보석 같은 마음을 발견합니다. 또 날씨와 같이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의 힘을, 새롭게 트인 관점을 통해 생명력이 넘치는 '놀이'로 탈바꿈시키는 지혜를 발견하게 되죠. 루시와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면, 우리는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건 다른 무엇보다도, 이 찰나의 눈부신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순간순간들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계절의 꿈을 오늘의 얼굴로 빚어 가는 손길 전 세계 어린이들과 '어른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팬이라면 지금까지 그녀가 펴낸 어느 책을 펼치더라도 그 안에는 자연과 인연, 순간과 순환, 사랑과 우정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희망이 지문처럼 묻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꼭 닮은 모양을 하고서도 이렇게나 늘 새롭고 즐거운 변주로 재치 넘치는 이야기들을 쏟아내는 마리안느 뒤비크의 그림책 세계는, 우리가 꿈에도 그리던 이상향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지어내고 이야기를 향유하며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이 꿈과도 같은 이야기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그 이야기 안에 살아 숨 쉬던 심장이 지금, 내 안에도 팔딱팔딱 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렇게 이야기 속 이상향은 우리가 오늘 마주하는 현실의 얼굴이 되어 갑니다. 순환하는 계절 속 순간순간, 자연의 품 안에서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는, 꼭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요.
9791163141785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빅북) (옥이네 봄 이야기)

조혜란  | 보리
13,500원  | 20210315  | 9791163141785
맛난 반찬 귀한 반찬 찾아 들로 산으로 갯가로, 누비는 옥이와 할머니의 봄 이야기!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를 빅북으로 보면 재미 두 배, 감동 두 배! ㆍ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큰 판형으로 만든 책입니다. ㆍ 도서관이나 교실, 여럿이 모여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 빅북을 보여 주세요. ㆍ 읽어 주는 어른들도, 귀 기울이는 아이들도 큰 그림을 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 거예요. ㆍ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고,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아요.
9791195525539

Conte De Printemps 꽁트 드 쁘렝땅 (프랑스어로 봄 이야기)

김모아  | hnh
25,000원  | 20220411  | 9791195525539
제주의 일 년, 제주 사계 연작 중 두 번째 이야기인 '봄 이야기'라는 이름의 에세이다. '무엇'을 얻기 위해 제주에 머물렀다기보다 제주에 머물렀기에 '무엇'이 되었다는 말을 에필로그에 남기며 그 다짐 안에서 아직 오지 않은 2021년의 마지막 날, 제주 일 년의 남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제주에 머물렀다기보다 제주에 머물렀기에 '무엇'이 되지 않았을까? 제주 봄, 생기 어린 희망의 풍경들과 대단치 않지만 그토록 원했던 일상에서의 순간과 일기와 질문, 틈틈이 쓴 짧은 글을 엮어 사계 연작의 두 번째 책이 되었다.
9788984285811

할머니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 (옥이네 봄 이야기)

조혜란  | 보리
13,500원  | 20090315  | 9788984285811
향긋한 봄나물 뜯으러 가요! 옥이네 봄 이야기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이 책은 지지배배 제비 오는 봄날에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하러 들로 산으로 갯가로 뛰어다니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쑥개떡, 엄나무 순, 고사리나물에 얽힌 엉뚱하고 재미있는 옥이와 할머니의 봄 이야기가 따뜻하고 신나게 펼쳐집니다. 노랫말 같은 대화 글과 화사하고 정겨운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향긋한 봄내음이 이곳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지지배배 제비 우는 봄날, 옥이 할머니는 ‘우리 옥이 예쁜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주려고 산으로 들로 갯가로 시장으로 뛰어다닙니다. 옥이도 촐랑촐랑 할머니를 따라 나섭니다. 할머니는 향긋한 쑥을 캐서 쫀득쫀득 쑥개떡을 만들고, 뾰족뾰족 엄나무 순을 따서 쌉쌀한 엄나무 순 쌈을 만들고, 고불고불 고사리를 꺾어 고소한 고사리 나물을 만듭니다. 옥이와 할머니는 맛난 반찬 귀한 반찬을 동네 이웃들과 나누어 먹고, 남은 봄나물을 시장에 가서 손님들에게 내다 팝니다. 왁자지껄한 시장은 옥이의 또 다른 놀이터입니다. 붕어빵 아저씨와 쑥개떡을 바꿔 먹기도 하고, 할머니가 사준 핫도그도 맛있게 먹고, 검정 강아지 깜돌이도 만나 데리고 왔습니다. 봄나물을 팔고 남은 돈을 꿀병에 꼬깃꼬깃 모으며 옥이와 옥이 할머니는 그렇게 알콩달콩 살아갑니다.
9788934937098

[예스리커버] 책 먹는 여우의 봄 이야기

프란치스카 비어만  | 주니어김영사
11,720원  | 20240320  | 9788934937098
《책 먹는 여우》는 1991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다. 책을 읽다 못해 꿀꺽 삼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2015년, 두 번째 이야기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이 출간되었다. 여우 아저씨가 이야기를 쓰기 위해 모아 둔 재료를 도둑맞고 마는 이 이야기는, 책 사랑은 물론 글쓰기의 재미까지 느끼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몇 년이 더 지나 여우 아저씨의 계절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의 모험을 다룬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재미난 이야기를 찾기 위해 도착한 섬에서 펼쳐진 뜻밖의 보문 같은 이야기를 담은 《책 먹는 여우의 여름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번 책 《책 먹는 여우의 봄 이야기》를 통해서는 사랑에 빠지고 시를 쓰는 여우 아저씨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새 책의 기발한 결말을 얻기 위해 산책을 나간 여우 아저씨. 서점에서 새로 산 책을 얼른 맛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져 근처 숲에서 잠시 쉬면서 책을 먹기로 한다. 숲속 빈터 나무 그루터기에서 책을 먹을 생각이었던 여우 아저씨는 쿠피엘라라는 곤충에게 쏘여 쓰러지고 만다. 그러고는 쓰러진 자신을 발견한 화가 미라에게 사랑에 빠진다. 이후 여우 아저씨는 미라도 자신을 좋아할 것이라고 여기며 사랑에 푹 빠진다. 새 책은 뒤로 미루고 사랑의 시를 짓느라 여념이 없는 여우 아저씨. 하지만 전시회에서 자신을 삼각형으로 표현한 미라의 그림을 보고 미라에게 잔뜩 화가 나 버렸는데…….
9788994943282

꽃이 피면 그대가 그립다 (꽃내음 가득한 서른두 편의 봄 이야기)

윤동주, 이상, 김유정, 현진건, 최서해  | 판테온하우스
9,000원  | 20160516  | 9788994943282
우리 문학을 빛낸 열여덟 명의 작가가 맑고 투명한 언어로 차려낸 봄에 대한 아름다운 성찬 『꽃이 피면 그대가 그립다』. 윤동주, 이상, 김유정, 김영랑, …… 각자 책 몇 권쯤은 너끈히 엮어낼 수 있는 우리 문학사의 기라성 같은 작가들이다. 그들 역시 수많은 작품 속에 봄의 기쁨과 설렘, 희망, 사랑을 담았다. 이에 직접 겪고, 앓으며, 사무쳤던 봄을 맑고 눈부신 언어를 통해 그리고 있다.
9791186273296

이상 씨, 봄이 그렇게 좋아요? (꽃향기 가득한 문인들의 봄 이야기)

성재림  | 루이앤휴잇
11,700원  | 20170411  | 9791186273296
꽃향기 가득한 문인들의 봄 이야기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날의 설렘과 그리움, 그리고 추억『이상 씨, 봄이 그렇게 좋아요?』. 이상부터 이태준, 김유정, 김영랑, 이효석 등 근대 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스무 명이 쓴 봄에 관한 산문집. 책 여기저기에 1930~40년대 서울의 봄 풍경 및 봄을 맞는 기쁨과 설렘이 잘 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진다. 작가들 특유의 재치와 발랄한 문장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에 관한 진한 향수와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 및 간략하고 압축된 언어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시처럼 봄을 맞는 기쁨과 설렘을 표현한 글도 여러 편 있다. 이에 책을 읽다 보면 때로는 그리움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또 때로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치와 발랄함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진한 여운이 남지 않는 것이 없어,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적지 않은 감동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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