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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만"(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664025

예수 그리스도와 신화 (성서비평의 빛에서 바라본 신약성서)

루돌프 불트만  | 지우
16,200원  | 20240229  | 9791193664025
20세기 신약성서신학과 해석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루돌프 불트만의 대표적인 이론인 ‘비신화화 이론’과 실존주의 해석‘에 대한 개념이 담긴 책으로, 1951년 10월 경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학교와 밴더빌트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영어로 행한 강연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이 강연 원고를 불트만의 제자 우르슬 리히터가 독일어로 번역한 뒤 불트만이 직접 감수하여 영어 강연 내용의 몇몇 오류와 오해를 바로 잡은 독일어 판본을 번역한 것이다. 여기에 역자의 비평적 해제를 더해 불트만과 이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9788951100079

공관복음서 전승사

루돌프 불트만  | 대한기독교서회
14,250원  | 20000720  | 9788951100079
9788972522508

신약성서신학

루돌프 불트만  | 성광문화사
40,500원  | 19970330  | 9788972522508
9788973000531

기독교 초대교회 형성사

루돌프 불트만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6,440원  | 19930301  | 9788973000531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성서학자인 루돌프 불트만이 삶의 정황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는 기독교를 역사 현상 속의 한 종교로 파악하고, 그 성립과정을 서술한 저작. 기독교가 어떻게 지나간 역사 현상들을 새로운 실존 이해의 가능성으로 기능할 수 있는가를 해석하고 동시에 이 가능성들을 현재의 실존 이해의 가능성으로 의식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9788951120978

예수: 불트만에서 제3세계까지 (불트만에서 제3세계까지)

김동건  | 대한기독교서회
18,000원  | 20220815  | 9788951120978
불트만, 후기 불트만 학파, 해방신학, 민중신학의 그리스도론으로 말하다 예수는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왜 또 다른 그리스도론을 말해야 하는가? 시대가, 사회가, 세상이 변화함에 따라 지금껏 수많은 그리스도론이 생겨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전통적 그리스도론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그리스도론을 찾고자 하는 것은, 시대의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그리스도론은 공허하고 생명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유형의 그리스도론들을 통해 우리는 오늘 우리에게 예수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깨달으며, 그것을 통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풀어낼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계몽주의 세계관의 등장으로 ‘역사적 예수’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전통적인 그리스도론은 큰 도전을 받게 되었다. 역사가들은 역사의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를 구분하려고 했으며, 그 결과 둘 사이의 차이는 보여주었지만 둘 사이의 연속성을 확립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래서 역사와 신앙 사이의 실제적인 연속성을 확립하는 일이 중요한 신학적 과제로 떠올랐다. 「예수: 불트만에서 제3세계까지」는 현대의 다양한 그리스도론을 소개하며, 그러한 그리스도론들이 케리그마의 예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또한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적 사고의 혁명으로, 마르크스주의 영향과 라틴아메리카의 사회적 상황으로, 세계종교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예수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서로 다른 문화에서 형성된 불트만과 후기 불트만 학파의 그리스도론, 그리고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의 그리스도론을 살피며 각각의 그리스도론에 대한 관점, 주안점, 구조를 분석한다. 저자가 이 네 가지 그리스도론을 선택한 것은 이들이 각기 고유한 방식으로 예수의 어록, 행위, 삶, 죽음에 접근하며 2,000년 전 팔레스타인에 살았던 역사적 예수에 관심을 두지만, 단지 예수의 과거 역사를 발견하는 데 머물지 않고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 사이의 연속성을 확립하며 역사적 예수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종말론적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교는 오늘의 도전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채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와 신학이 ‘그리스도론’으로부터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이 다루는 불트만, 케제만, 푹스, 에벨링 같은 학자들이 전개한 신앙과 역사의 괴리를 메우려는 해석학적 시도, 그리고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이 20세기의 역사적 혼란기에 실천(praxis)을 통해 신앙과 역사의 연속성을 찾으려는 시도를 살펴봄으로써 독자들은 21세기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론의 대가로 알려진 김동건 교수가 1992년 에든버러대학교에 제출한 박사학위논문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이 논문은 2003년 피터 랑 출판사에서 Jesus: From Bultmann to the Third World라는 제목으로 영문으로 출판된 바 있다. 그동안 이 책의 한국어판 출판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나 이뤄지지 못하다가 지난 2020년 그리스도론을 주제로 열린 〈Christ Among The Disciplines〉 국제 콘퍼런스에서 바이올라대학교의 프레드 샌더스(Fred Sanders) 교수가 이 책을 언급하면서 다시 주목을 끈 것이 계기가 되어 번역, 출판하게 되었다. 저자가 집필한 「그리스도론의 미래: 글로벌 시대의 예수 그리스도」는 〈Christ Among The Disciplines〉가 엄선한 최근 20년을 대표하는 그리스도론 저서 16권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자는 “비록 처음 출판된 시점보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이 책이 보여주는 신학 방법론과 입각점은 신학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을 통해 오늘의 교회와 신학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시대의 변화와 요구를 수용하면서 동시에 예수를 중심으로 하는 그리스도교의 독특한 정체성을 지키고자 고민하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9788934124023

불트만의 신학 (불트만 신학에서 현재하는 그리스도와 인간의 결단)

박정호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9,000원  | 20220228  | 9788934124023
이 책은 CLC 신학 박사 논문 시리즈 68로 그리스도가 성서, 설교 그리고 성례전에 현재화하여 인간이 결단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임을 밝힌다. 신학자 불트만은 성서의 ‘비신화화’로 한국 교회에 자유주의 신학자로 오해를 받고 있다. 저자는 평이한 설명으로 이 오해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불트만은 실존주의 신학자로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며 현재하는 그리스도로 우리가 진정한 회개와 올바른 결단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불트만이라는 신학자와 사상을 자주 들었지만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우리에게 이 책은 불트만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의 신학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9791190389648

역사의 그늘에 서서 (히틀러 치하 독일 신학자들의 설교)

디트리히 본회퍼, 칼 바르트, 헬무트 골비처, 게르하르트 에벨링, 루돌프 불트만  | 감은사
15,120원  | 20220816  | 9791190389648
“기드온이 이깁니다. 교회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왜냐하면 오직 믿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리는 기드온이나 교회나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디트리히 본회퍼의 설교 중 “교회 안에 있는 우리에게 닥친 이 시간은,[] 아마도 우리로 하여금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도하는 법을 배우도록,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바를 잘 지키게 하기 위함일 것이라 믿습니다!”-카를 바르트의 설교 중 “도대체 하나님은 왜 이토록 이해하기 어려운, 세속적인 시각에서 뿐만 아니라 믿음의 시각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에 스스로를 숨기셨을까요?” -게르하르트 에벨링의 설교 중. “설교할 권리가 이제는 아무에게도 없습니까? 그날에 대한 회개를 선포해야 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 날, 우리 입에 재갈이 물려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침묵 외에 없다는 말입니까? 설교를 하고 설교를 듣는 것이 우리에게, 우리 민족에게, 우리 교회에, 어떤 유익을 가져다 주는지 모른단 말입니까?”-헬무트 골비처의 설교 중 “ 하지만 이제 이것만큼은 분명합니다. 만약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필요들, 산업 노동자들의 커져만 가는 필요들, 거주 공간의 필요들에 자신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두었다면, 또 기꺼이 희생하는 마음과 과도하지 않게 행하는 가운데 기쁜 마음이 우리 가운데 참으로 살아있었다면, 교회에 대한 멸시나 교회에 대한 혐오가 요즘처럼 무서울 정도로 크진 않았을 것입니다!”-루돌프 불트만의 설교 중 히틀러 치하에서 독일 설교자들은 설교단에서 무엇을 선포했을까?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로 인해 설교자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때, 저들은 어떻게 회중들을 격려, 위로, 도전했을까?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어두었던 시기, 히틀러 치하 제3제국에서 독일 신학자들이 히틀러에 반대했던 설교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나치의 차별, 혐오, 억압, 그리고 폭력에 대항하여 설교자들은 도대체 무슨 말을 했을까? 그리고 이들의 설교는 회중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제1부에서는 설교자들의 설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상세히 다루고, 제2부에서는 20세기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던 독일 신학자 다섯 명(본회퍼, 바르트, 골비처, 에벨링, 불트만)의 간략한 전기와 더불어 이들의 설교 설교를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편집자 딘 스트라우드는 설교문 여백(각주)에서 나치 언어에 반대하는 기독교 수사학이 어떻게 설교에 반영되어 있는지, 문화적/역사적 통찰력을 가지고 친절하게 해설해 준다. “제3제국 전역에서 일어난 교회 투쟁은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예배당 의자에서도 이루어졌다. 히틀러의 그늘 아래에서 설교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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